시사방

전형적인 표준노예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20327n00904...cid=338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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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27

미국놈들은 한반도 전체에다 낙서를 해놨는데 이 기자새끼는 평생 눈감고 살았나.

문제는 '부끄러운 한국인류'의 기사가 흔히 볼 수 있는 하나의 전형적인 기사패턴이라는 것.

 

요런 기사패턴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책에도 나옴.

1920년대 수준으로 딱 뇌가 고정됨.

 

저 노예병은 어디 던져버릴 수 없나.

제발 인간이 되라.

 

 

그럴 일 없겠지만

만약 내가 미국에 가면 저기다 똥 싸놓고 올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3.27.

인류팀 개념 부재요.



서태지의 미운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614531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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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27

강헌이 간과한 것.

언론이 개떼처럼 달려들어 서태지를 깐 이유는 결코 서태지가 미워서가 아니다.

 

구조론에 따라

서태지를 미워하는거 외에 언론이 할 수 있는게 없었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서태지를 까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었다.

까거나 아니면 침묵하거나.


침묵은 언론의 본분이 아니다.

고로 깐다.

 

오마이뉴스나 프레시안이나 한겨레가 노무현 까는거 외에 할줄 아는게 없었듯이.

진중권이 나꼼수 씹는거 외에 할줄 아는게 전혀 없듯이.

 

까거나 아니면 침묵하거나.

침묵할 수 없으므로 까는 거다.

 

이때 서태지의 대응방법은 하나 뿐이다.

하이에나 들에게 임무를 주는 거다.

 

일용할 뼈다귀를 던져주어야 했다.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미국으로 진출하여 더 높은 고지에 도전하는 것..

그들에게는 응원단장의 임무를 준다.

 

둘은 요즘 김태원처럼 내부에서 세력을 기르는 것.

서태지 사단을 만들고 제자를 길러 각 방송에 진출시키고

 

언론에다 지속적으로 기사거리를 물어주는 것.

이수만이나 박진영, 양현석이 하는 것.

 

서태지는 단지 이 둘 중에 어느 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언론으로부터 부당하게 핍박받았다.

그렇다면 서태지에게 전혀 다른 출구는 없었을까?

 

있었다.

더 많은 서태지들과 어울려 세력을 만드는 것이다.

 

위로 더 올라갈 데가 없고

밑으로 세력을 기르지 못하면 반드시 핍박받는다.

 

이 때의 방법은 수평적인 세력화를 하는 것이다.

사회의 저명인사들과 사귀며 정치판도 기웃거리며 원로행세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서태지는 그렇게 안했지?

 

1) 급이 맞는 동료가 없어서.(미술계의 서태지, 연주계의 서태지,

정치계의 서태지, 과학계의 서태지 등이 무수히 있어서 그들이 연대하여 세를 이루었다면 사태는 달라졌다.)

2) 어려서 (서태지도 나이를 먹으면 대접이 달라진다.)

3) 귀찮아서.(돈도 많은데 굳이 그렇게 할 이유는 없지.)

 

 

 

이것이 진실이다.

강헌도 이 진실은 끝내 말하지 않았다.

단지 언론을 깠을 뿐이다.

왜?

기자가 그 방향으로 인터뷰 해달라니까.

할 수 있는 것을 한 것이다.

결따라 간 거다.

마이너스를 행한 거.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이 하늘 아래에 단 한 사람이 없다.

 

노무현도 마찬가지였다.

위로 더 올라갈 데가 없었다.

아래로 길러둔 세력은 충분히 성장하지 못했다.

수평적으로 연대할 급이 맞는 인물은 주변 어디에도 없었다.

고로 지식인을 자처하는 당신네 쓰레기들은 하이에나처럼 노무현을 씹었다.

 

그렇다.

당신네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한겨레 개새끼들이

노무현을 씹은 진짜 이유는 당신네가 노무현과 급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무현과 수평적으로 연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당신네들은

노무현을 위로 더 밀어올릴 수가 없었고 (이미 대통령인데)

노무현 밑으로 숙이고 들어갈 자리도 없었고 (이미 친노가 접수)

수평적으로 노무현과 급을 맞출 재주도 없었고 (왜? 등신이니까.)

 

그래서 노무현과의 관계설정에서 당신네들에게 적합한 포지션을 찾을 수 없었고

그래서 화가 났고

그래서 깐 거다.

그게 개새끼의 증거다.

 

개가 낯선 사람 보면 짖는 이유는 뻘쭘해서다.

당신네가 노무현을 물어뜯은 이유는 뻘쭘해서다.

아니라고 말할 자 누구인가?

 

강헌 이 자도 똑같은 부류인데 왜 갑자기 서태지를 띄울까?

이유는 딱 하나다.

나이.

서태지도 이제 옹급에 들어선 거다.

서태지를 띄워줘도 뻘쭘하지 않기 때문이다.

누가 마이클잭슨을 험담하고 휘트니 휴스턴을 씹겠는가?

양현석도 사장 소리 듣는 판에 어떻게 서태지를 씹는다는 말인가?

관계설정이 용이해진 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3.27.

양현석이 무사히 한 역할하는 자리 차지했기때문에,  저절로 서태지가 그 윗자리를 차지하게 되는거고,  언론이든 평론이든 그들은 그대로 그걸 안할수없는 거지요.

결국 서태지에 대한 새로운 평들이 나올 시점을 양현석이 만들어 준거.

양현석이 여전히 빌빌이었다면,

서태지에 대한 언론들의 한마디씩도 나올 일도 없었을게요



조중동 쉴드 끝장났나? 문대성도 못 지키니...... 곧 망이오.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20326n2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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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2012.03.26

조중동 쉴드 믿고 새나라당에 모인 넘들 작살나오.

오세훈, 나경원, 손수조, 문대성......

 

조중동 쉴드 끝장났음이 확인되었으니, 새누리는 새됐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27.

다른 사람의 연구 성과물을 적절한 인용없이 썼다면 그것은 의도를 했든 하지 않았든  절도행위에 해당된다.

 

또 이것을 관행이라고 할텐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이성광이성광   2012.12.31.

(종합) 새누리당 문대성 후보, 논문표절 의혹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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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제공]
(서울=뉴스1) 곽선미 고유선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인 문대성 새누리당 후보(부산 사하구갑)가 박사학위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26일 제기됐다.

문 후보는 지난 2007년 8월 국민대학교에서 박사학위 논문으로 '12주간 PNF 운동이 태권도 선수들의 유연성 및 등속성 각근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문 후보가 쓴이 논문은 6개월 전인 2007년 2월 명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모씨의 '태권도 선수의 웨이트 트레이닝과 PNF 훈련이 등속성 각근력, 무산소성 능력 및 혈중 스트레스 요인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논문과 내용이 거의 동일하다.


김모씨 논문(좌)과 문대성 후보의 논문(우) News1

문 후보의 논문을 살펴보면 논문 서론-연구의 필요성, 결론의 슬관절 등속성과 각근력차이·족관절 등속성 각근력의 차이를 서술한 부분, 제언의 상당부분에서 김씨의 논문과 동일하거나 비슷한 문장을 발견할 수 있다.

야권 관계자는 "문 후보의 논문은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대부분 김모씨의 것과 동일하다"며 "누군가에게 논문대필을 부탁했거나 김모씨의 논문을 부당 표절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말했다.

문 후보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논문들은 비슷한 게 참 많다. A논문이 나오면 그게 사실이 맞는지 B논문을 쓸 수도 있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문 후보가 의혹제기를 듣고 '실제 실험을 진행해서 직접 쓴 논문이기 때문에 대꾸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라며 "'공식적인 문제제기를 보고 대응하겠다'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고 IOC위원으로 국가의 스포츠 외교관이자 교육자의 위치에 있는 문대성 후보가 논문표절 의혹을 무시하고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문 후보는 제기되고 있는 박사논문 표절의혹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2007년 교육부에서 용역을 받아 논문표절 가이드라인을 만든 이인재 서울교대 교수는 "다른 사람의 연구 성과물을 적절한 인용없이 썼다면 그것은 의도를 했든 하지 않았든 논문 제출자의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절도행위에 해당된다"라며 "정말 문 후보가 표절을 한 것이라면 이는 도덕적·법적 문제임은 물론이고 학위까지 취소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생각해보니 밥은 먹었냐?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um=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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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2.03.26


부창부수



이번 꼬랑쥐는 몸통도 딸려나올 것 같소

원문기사 URL : http://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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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2.03.26

야곰야곰

하나씩 풀어내다가 총선에서 이기면...



야권연대 선거 공동 대응 전국 확산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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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3.26

고양시 공동 선거대응 발표

바람직한 일이오~ ㅎㅎ



김희철 깨갱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261/newsview...ssueId=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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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26

이쪽은 조직이 세기 때문에

막판에 위에서 오더가 떨어지면 김희철 깨갱될 것.

 

항명분자 반당분자 색깔분자 김희철 하나만 때려잡아서

당에 기강이 살아있음을 보이면 전국 판세가 민주당에 크게 유리해짐.

 

김희철은 다른 사람이 아니고

김대중 대통령을 정면으로 찔렀다는걸 호남 유권자들이 알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3.26.

1. 관악을은 여당에서 아예 내논 지역이군요. 야권이 분열되어도 1, 2위 다툼이니.  그러니 우리표만 고스란히 뺏어오면 되겠군요.

2. 심대평은 선진당의 대표이자 상징적 인물인대 낙선하면 큰 망신을 넘어서 선진당 존재이유가 사라지네요.  하긴 충청권 사람들이 닳고닳은 70대 노인네를 또 당선시키는 것보다 힘있는 기성정당 핵심인물을 심는 것을 당연히 더 원하겠죠.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정당인데.

3. 김희철이 김대중 대통령 찌른 것은 잘 모르겠는데 부각시킬 가치가 있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03.26.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316185308816&p=ohmynews

3번 김희철이 김대중 대통령 찌른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3.26.

김희철이 착각이 확실히 깨지겠구만.

관악주민들이 여태껏 김희철 개인을 보고 표주었는줄 아는가보지?

얼마나 정치적이 성향이 분명한 동네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3.26.

가만이나 있었으면, 공천 받고 배지 달았을텐데 쯧쯧.

욕은 쳐 들어 먹었겠지만, 어차피 배지가 목표인 사람이니.

 

탈당을 한 이유는 그날까지 이정희가 버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버티고 있기 때문에 결론이 어떻게 날지 모르죠.

이정희로 그대로 확정 되면, 김희철은 무소속 출마라도 하려고 하는데, 그날을 넘기면 탈당해도 무소속 출마가 불가능하대요.

그래서, 일단 탈당부터 하고 본 것이죠. 오로지 출마를 하려는 일념하에.

 

계산을 한 바는 아니겠지만 이정희가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는 바람에 김희철 사석되고, 대신 이상규 배지 달고, 이정희는 단일화에 희생한 의인이 되고. 그렇게 흘러갈 것 같네요.



축구는 이렇게 해야 해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live/epl/sl...p;nil_i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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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26

완전 뻥축구

뻥뻥뻥 제기차기 슛 골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2.03.26.

저런게 한일전에서 나오면 

방안에서 히딩크 어퍼컷이 자동으로 나올텐데.



안지사 2700억 벌어왔다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p=a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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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26

이런 뉴스 좀 퍼져야 되는데

경쟁력이 진짜 진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26.
가카는 맨날 숫자상으로만 벌어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3.26.

이런 건 좀 진보언론에서 알아서 퍼뜨려주었으면 좋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3.26.

종이 진보에서 키보드 진보들은 셧터 마우스해야겠군.

충남권 총선에 훈풍이 부는구나.

서울, 충청 이상무니 이젠 경남만 해주면~~~



아~ 지금 박재승이 있었다면....

원문기사 URL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amp;re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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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12.03.25

 

지난 4년전 '재승사자'라고 불렸던 박재승 공심위원장, 야당에서는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저승사자였지요.

 

이번에 공심위가 그런 힘이 없었습니다.

박영선 의원, 기가 넘치는 것 좋은데 이렇게 엉뚱한 곳에

기를 쏟아넣는 것이 문제입니다.  감정도 너무 쉽게 격해지고

눈물도 잘 쏟고 흥분도 잘하고. 

 

이런 싸움은 총선 끝나고 해도 되잖아요? 집안 시끄러운 것

미리 설레발칠 필요있나?

 

8년전 추미애와 박상천이 비례대표 공천가지고

싸우던 추한 모습이 연상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3.26.

당의 주권은 공천권인데 그것을 외부인에게 통째로 맡겨 알아서 처분해주세요 라는 처사는 정말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좀 시끄러워도 당내 파워 게임으로 결정되는게 그나마 낫죠.

물론 이번 공천이 제대로 되었다는 뜻은 절대로 아닙니다만.



무심코 뱉은 거짓말 하나가 박근혜를 죽였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2012g_election/new...50002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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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25

지금 용산에 손수조가 내놓았다는

3천짜리 18평 전세 구하려고 사람들이 줄을 섰음.

애초에 전세금 3천만원은 엄마돈.

엄마돈으로 선거하고 엄마전세금 빼서 엄마한테 갚겠다고.

엄마돈으로 엄마돈을 갚다니.

 

그 모든 것은 한 사람의 작은 거짓말로부터 시작되었다.

 

한 사람의 작은 거짓말이

조선일보를 타면 거대한 에드벌룬이 되고

거기에 매달려 가던 귀 얇은 여자 박근혜 에드벌룬 터져서 사망.

저렇게 귀가 얇은 사람이, 어디가서 사기나 당할 사람이 정치한대, 대통령한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3.25.

3천짜리 18평이 있으면,  우리 조카도 얻어줄 수 있는데,,,,    용산은 대체 어디있는 동네여?   부산에 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25.

서울에 전세값 쎄다는 말이 헛소문이었구랴.

18평에 3천? 설마?

 

전세가 아니라 보증금이겠지.

보증금 3천에 월 7십만원?

 

거짓말을 해도 제대로 기획을 했어야지.

이거 감당이 안될 것 같은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3.25.

전세가 아니라 월세보증금 같네요.

고등학교 총학생회장이 아니라 -> 학생회장

전세금이 아니라 -> 월세보증금

3,000만원 선거가 아니라 -> 개인돈 3,000만원 + 후원금 + 중앙당 지원금

 

이렇게 말했어야지.  정치인이 사소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파장과

꼬투리를 불러오는지부터 차근차근 배운후 정치에 입문해아

맞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여럿모인 자리에서 분위기가 썰렁하자

농담조로 '다들 이러시면 대통령 못해먹겠네요'라고 해서

좌중 웃음 터뜨리게 하고 분위기 개선한 것 가지고 얼마나

말꼬투리잡고 언론에서 수년간 써먹었을까요?

 

손주조같은 초보자가 정치판에 나서먼 정말 큰 화근덩어리가

될 것은 새누리당이 슬슬 깨달아야죠.  27세 젊은 나이에

20-30대의 놀림감으로 만들일 있습니까? 저런 초보운전자도

아닌 무면허자에게 공천을 준 박근혜가 무슨 생각을 하고

그랬는지 궁금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25.
이번 사상구 선거는 문재인 후보 혼자 치루는 선거가 되었네요.
애초에 새눌당의 꼼수가 통하지 않을 선거였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3.25.

손수조는 손해볼 것이 없죠. 문재인을 타고 유명해졌으니까요. 

신인 정치인은 욕을 먹더라도 무조건 유명해지고 언론에 자주 나오는 것이 유리하지요.

그런 면에서 손수조는 최적의 혜택을 보았습니다. 자기돈 '한푼'도 안쓰고.

단 새누리당에서 1회용 물건으로 버릴지 아니면 또 써먹을지 그게 관건이죠.

얼굴마담의 역할을 다한 나경원 대용으로 써먹기 좋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25.
어차피 문재인 옆에 있으면 지금은 누구라도 혜택을 보겠지요.
저짝이라도 마찬가지...
손수조는 유명해졌으나 손수조 역시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 것이나, 특별히 뭘 잘해서 뭐가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미 새눌피가 흐른다는 것은 증명됐으니...
박근혜는 이번 선거보다 대선에서 피해를 볼것이라 보오. 손수조 본인에게는 좋을지 몰라도...


이제 나오는구려.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economy/it/5250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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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2.03.24

줄줄 나올 줄 알았지만 이건 뭐...

탄핵뿐이오. 주어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3.25.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탄핵 사유가 된다고 봄.

만약 쥐박이 배후 조종 했다는 것까지 드러나면, 당연히 대통령 탄핵.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25.

나꼼수의 추정이 거의 팩트에 가까운듯.

적어도 디도스와 무관하다는 것 만큼은.

 

이러고 넘어갈 일이 절대 아닌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3.25.

 저번주 뉴욕타임즈의 시사단두대를 보니, 김어준이 하어영기자에게 10.26 선거부정사건 관련 소스들을 건네주고, 하어영 기자는 그걸 좀더 정리해서 기사화해서 파급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팀플레이를 하기로 한 것 같더군요. 곧 결과물이 나온다고 하던데... 이것이 첫 결과물인 것 같네요. 



이번 전투에 만화가들의 활약 기대합니다

원문기사 URL : http://is.gd/qOf2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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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3.24

날카로운 시선으로 적의 폐부를 드러내주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24.

걍 쫄지마시고 그려주시면 됨다.

자기검열 안 하 ~ 기!



리플이 재미있는 조선일보 기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03310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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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24

술은 마셔도 말은 바른 말



김희철 슬슬 자폭중

원문기사 URL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659946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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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12.03.23

박지원팔아먹으려다 망신당하고 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EUROBEAT   2012.03.23.

그나마 살 수 있었던 유일한 길은...

민주당에서조차 재경선을 권유했을 때...

지더라도. 그 떡을 받아들이는게 아니었나 싶네요...

똥물에 튀겨죽일 띱떼끼(주어는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3.23.

완전히 살 수 있는 길이 있었죠.

재경선 요구했을때 '경선에 문제가 많았지만 야권통합의 대의를 위해서 경선승복한다'

라고 했다면 완전히 떴죠.  그 몇시간 못참고 바로 불복하고 바로 탈당하고

그릇이 보이는 것입니다.  사람은 결정적인 순간에 그의 '그릇의 크기'가 보입니다.

이 사람의 그릇은 거기까지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3.23.

그런 단서도 못 보았으니 눈 뜬 장님,

아 구조가 던지는 단서! 역설!  

기차는 떠나가고... 아까비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23.

이 기사는 인간에 대한 기사가 아닙니다.

짐승의 울부짖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희철류의 짐승이 단 한마리라도 의회에 자리를 잡는 날이면,

대한민국의회는 동물농장 된다.

 

국민이 무섭다는 것을 모르면서,

뭐가 무섭다고?

 

밤피쉑키들!

김희철은 인간사회로부터 완전 퇘출!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3.24.

김희철 이번에 낙선할 것으로 봅니다.

진보통합당에서 후보를 냈고, 한명숙대표가 야권 단일후보로 인정을 한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관악을은 새누리당은 3등이고 1,2등을 김희철과 이상규의 다툼인데.

관악구 주민들의 수준을 우습게 보았어요.

김희철이 평민당 시절부터 관악구에서 열심히 일을 한 모양이긴 한데,

관악구 주민들이 DJ에게 투표했던 진짜 숭고한 뜻을 새겼다면, 이런 패악질은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PS 김희철이 3등할 가능성도 있음.



노무현재단 "허위사실로 전직 대통령 명예훼손말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COMM=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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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3.23

속이 미식미식 구토감이 도는 뉴스가 오늘따라 왜이리 많냐?

좃선과 떡검 정말 발악을 하는구나 발악을!!



이정희, 관악을 후보 사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2012g_election/new...314140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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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3.23

아 씨바.. 욕나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3.23.

미학과 예술을 아는 진보라고 봐야겠지요.

그 모두를 한줄에 꿸줄 아는 사람,

인생은 장기전입니다.

감사하고 슬프고 축하할 따름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3.23.

이정희 의원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단, 사퇴타이밍을 최대한 늦추어서 김희철이 개새끼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린것은 큰 업적입니다.

가끔 이런 사태가 오면 누가 가짜고 진짜인가 판명이 됩니다.

이번에도 결국 문재인이 뜨니 해결되었네요.  선거유세 바쁜 문재인이 매번

이럴때마다 와서 일일이 해결해주어야 하나요? 정말 아무리 바지사장이라도

한명숙 체제는 정말 아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23.
진보당에 동정표가 모일 것이오.
낙담할건 없고 인간과 비인간이 가려졌소.
유시민 말마따나 나라도 사퇴했겠지만 긴장을 고조시킨건 잘한 것이오.
선거 사흘 앞두고 사퇴해도 되는 거고.
분명한건 누가 노무현 등에 칼 꽂았는지 드러났다는거.
박영선 박지원 김희철은 꼭 처분합니다.
인간의 얼굴을 버리지 않은 쪽이 이긴 겁니다.
짐승의 모습을 보인 쪽이 진거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3.23.

보이는 손이 '보이지 않는 손'을 운운 하는 순간 알아봤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23.

속석희의 시선집중에 민주당 선거대책위에서 나온 여자분..이름이 잘 생각 안나네요.

그 사람 얘기는 상식이 있는 것처럼 보이던데...민주당 내부는 아닌가 봐요.

아마도 통합진보당 당 지지율 30%대 나올 듯....비례대표 출마자들 다 당선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3.23.

이정희가 유시민을 살릴라나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3.23.

참 할 말이 많기도 하고, 참 할 말이 없기도 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03.23.

사람과 짐승이 갈리는 순간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23.

통합진보당 유시민 비례대표 12번 과연될까? 처음에는 그리 대체로 생각했으나 12번 출마한다는 말에 1차결집이 이루어졌다고 생각되고, 이정희 사퇴에 비례대표들 전원 국회진출로 ...당지지율 올라갈 듯... 비례대표라도 국회로 이정희를 보내야 되는 것은 아닐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23.

인간과 짐승을 가려내는 것은 쉽다.

울타리 치고, 자물쇄 채우고, 스트레스 걸면 오케이.

 

희철이, 지원이, 영선이.

지딴에는 머리 굴린다고 바쁜데,

그게 국민의 손바닥 위라.

 

애처러운 푸들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2]강철나비   2012.03.23.
전송됨 : 트위터

새누리당이야 원래 양아치니까 그렇다고 쳐도,,, 민주당에 이런 양아치들이 새누리당 보다 더 많다는게 씁습합니다.  결국 양아치들은 자기보다 잘난 놈들은 어떻게든 끌어내리고.. 자기보다 더 양아치하는 놈들에게게는 꼬리를 내리는 군요... 명박이 아류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EUROBEAT   2012.03.23.

울회사 친민주당 직원도...

사퇴소식 듣더니 진보당 찍겠다더군요...

천벌을 받을 종자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3.23.

아... 속상해...

쓰레기같은 것들....



혁명은 가능하다. 서태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ateid=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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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23

서태지를 비난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딱 요것만 보자'고 시야를 좁히며 편의적인 게임의 룰을 제안한다는 것.

 

그들은 절대 밑바닥의 본질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노무현을 통해서 보려고 했던 것은 절대 보려고 하지 않는다.

 

이정희에 대한 태도도 마찬가지다.

인간과 비인간의 싸움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23.

인간과 비인간의 싸움.

대한민국에 사람이 산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함.



좌절된 청년 재벌의 정치실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2012g_election/dis...308511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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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23

암것도 안하고 그냥 사는 소녀가 신고 재산이 5억대래.

실 재산은 아마 10억대를 넘겠지.

 

요즘 청년 백수들은 다 집에 한 10억씩 짱박아 놓고 있을까?

그래서 취직을 안 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03.23.

富의 대물림 + 정치 재테크 = 새누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23.

이 청년은 두 번이나 선관위 경고 받아도 아무도 시비 안해.

누구는 밑에 사람이 문자메시지 한 번 잘못 보냈다고 사퇴하라고 생난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03.23.

 

 

서빙하기에는 전 너무 돈이 많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3.23.

저도 와~ 대박이다라고 생각해서 좀더 찾아봤는데... 

부모의 재산까지 다합친거라고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23.

성년의 청년이 본인 재산신고하는 데, 부모재산까지 합산된다고요?

 

어느나라 법인가요.

새나라당 법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3.23.

ㅋㅋ 잘 모르습니다. 그냥 그렇게 해명을 하더라구요. 가족재산이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2.03.23.

손수조 대신 박근혜가 나와서 문재인이랑 한판 붙고, 다시 12월에 다시 한번 크게 2라운드 하고 그래야지.

애들 장난도 아니고

이게 유권자를 무시하는거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23.

새눌당 하는 꼴이나...

민주당 하는 꼴이나...

 

새눌당이 손수조 내보내서 문재인 욕보이더니

민주당이 관악 을 기어이 경선해서 이정희 욕보이는 거나...



문재인이 뜨는 진짜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www.wikipress.co.kr/detail.php?number=1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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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22

우리나라 천재 중 태반이 문캠프로 집결중.

야당에서 공천 못 받은 인재들 죄다 문캠프에 자봉거리 문의 중.

 

구 청와대 핵심두뇌 문캠프 주변 포진.

대한민국 핵심두뇌 1만명이 모이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실험 중.

 

안철수는 이미 기회가 없음.

박근혜는 옛날에 끝났음.

 

장수를 잡으려면 말을 쏴야 한다.

문캠프 말 만 두 보유.

 

안철수 정치행보 목 빠지게 기다리던 두뇌들 일제히 문캠프로 전화 중.

세가 모이고 패가 붙으면 사람이 어떤 표정이 되는지 문재인 얼굴에 그대로 나타남.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03.22.

[2012.03.22 10:03:23]

(문이열린캠프)학장동 구학초등학교입니다. 학부모, 선생님들의 기념촬영 요청 공세를 지켜보던 한 초등학생이 자기와도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 “그런데 아저씨, 배우예요?” http://t.co/fNx7i9XR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03.22.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23.

얼굴에 광채가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