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13.10.30.
내용의 반은 허튼소리.
노래가사 어디에도 '일년에 열두갑'이라는 말은 없소.
군대와 관련없이 누구나 다 아는 일종의 민요.
성냥 한 통에 쌀 1되면 엄청 싼 거.
원래 불씨는 화로에 묻어두는데 불씨가 꺼졌을때만 성냥을 쓰죠.
일제가 기술을 못 배우게 했다는 식의 주장은 대개 거짓말이오.
기술은 기술족이 있어야 배우는 겁니다.
왕은 왕족이 하는 거고, 노벨상은 노벨족이 받는 거고, 기술은 기술족이 배우는 거고.
당시만 해도 한국인들은 양반될 생각했지 기술배울 생각을 안 했소.
왜? 기술족이 없었기 때문.
방직공장 고무신공장보다 성냥공장이 필요하다는건 터무니없는 주장
방직공장은 대구, 고무신공장은 부산, 성냥공장, 유리공장은 인천, 군수공장은 북한.
명절귀성과 전혀 관련이 없고 젊은 병사하고도 아무 상관이 없소.
외설적인 노래가 전혀 아니오.
원래 민요는 기생들이 지어서 퍼뜨리는 건데
기생들이 퍼뜨리는 창가는 모두 섹스를 소재로 하고 있소.
밤타령, 도라지타령, 새타령 등은 모두 섹스를 은유한 거.
이 정도면 기생노래 치고 가사가 양반이지.
유레카
2013.10.30.
네 감사합니다.
솔숲길
2013.10.30.
뭥미? 예고편만으로도 사람을 울리네..
담 |/_
2013.10.30.
어찌 보나...
큰바위
2013.10.30.
언능 나온나!
배태현
2013.10.30.
스타트를 끊는 영화네요. 앞으로 영화,드라마 등 ...계속나오겠죠. 삶 전체를 드라마를 쓰고가신 분이니..
pinkwalking
2013.10.30.
이런...
정나
2013.10.30.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화 개봉하는 관계자들 노고를 치하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예고편 봤습니다. 꼭 손수건 가지고 가야하고
구조론 식구들끼리 함께 보면 더 좋을 듯
민간기업까지 확대되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