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바로 느끼고 있소. 사는 길은 복지요. 돈을 마구 찍어내는거요. 우리가 돈을 좀 쓸 줄 아니 돈의 물고를 터주면 되오. 복지예산은 어떻게? 뻘짓만 안 해도 예산은 충분하오. 거기에 1%한테 세금좀 걷어주면 되지.
혈액순환은 분명히 있었다.
그것도 상당히 많은 량의 혈액순환이.
그러나, 그노무 혈액이 바이패스를 통해 한쪽에서만....
전신의 실핏줄까지 고르게 순환이 되어야제.
0.1%만 살고 99.9%는 죽것다.
더 늦어지면?
죽는다!
아내가 유아원에 근무하다가 뛰쳐나왔습니다.맞벌이 세상에 부모사랑을 받지 못하고 수용소같은 유아원에서 아이들의 인격이 형성됩니다.정해진시각에 밥먹고, 잠자고,간식먹고,지도교사 눈치보며 놀아야 하고,맘껏 뛰놀면 야단맞고...
예산부족으로 복지시설 열악합니다.이렇게 자란 아이들이 잔인한 10대가 됩니다.그리고 결혼하고,아이낳고,가정 꾸리길 두려워합니다.또한 노부모 학대합니다. 가정이 없으면 국가도 없습니다.경제?닥치고 복지입니다.그러면 경제 풀립니다.삽질예산?엉터리댐 물새듯 어문놈한테 새어들어갑니다.
사이코패스들이 쉽게 면죄부를 받으러 가는 곳이 교회.
눈물흘리면서 '예수야, 너 믿고 회개하니 면죄부나 줘~'
교회가 신과 예수를 몰아내고 사이코패스 똥두깐이 된지 오래.
제가 아는 대표적 인물이 이근안인데, 그는 팔팔하고 고문당한 김근태님은 위독.
구조론적으로 볼때.. 절대 선이니 악이니 하는건 없고 깅리치가 맞는 포지션에 있는가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가를 봐야 하지만.. 이런 기사를 접할때 마다 전통적인 도덕관념에서 벗어나긴 힘든거 같아요..
가카께서 전봇대를 뽑으시고
문수께서 1 1 9 를 뽑으시고
119에 근무하는 사람들 가장 큰 스트레스가 장난전화인데 하루 수백통 오는데 별의별게 다 있지
어린이부터 여성들 술취한 남성들 근데 긴급전화인지 장난전화인지 감으로 금방알지 나 서장인데 또는 나 이명박인데
이런 전화는 보통 하루 몇통씩 그러니 당연 장난전화인줄 알지 근대 개념없는 상급자들이 꼭 119로 전화걸어 뭐 물어보는 일들이 가끔있어 어제 어디 사고났는데 거기 어디야 이런거 그러고는 아는 사람한데 난119로 바로 전화해서 알수있지 이렇게 뻐게는데 정확히 말하면 명백한 업무방해행위야 절대로 긴급하지 않으면 119전화하면 안됨
하하 댓글들이 아주 잼나오.
맹박이 놀리는 거 보다 더 심하네. ㅋㅋㅋ
내 생각에는 김문수가 부적절하게 전화한 부분은 차치하고, 근무자들이 명백히 잘못했소.
장난전화 또는 단순 문의전화로 많이 시달리고 이것을 판별하여 대응하는 것도 중요한 업무겠지만, 엄연히 전화 건 사람이 자신의 신분을 밝혔고 용건을 말했으면, 근무자들은 그 전화는 119가 아니고 해당 부서로 하셔야 한다고 안내하고 전화를 끊어야 마땅하오. (그랬는데도 김문수가 꼴통을 부렸다면 김문수가 나쁜 놈이지만) 나라면 이랬겠소. "도지사님, 이곳은 비상 신고 전화입니다. 해당 부서로 전화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맞지 상대방 말에 응대도 않고 끊어 버리는 것은 무례한 일이고 규정에도 어긋난다고 하잖소.
예전에 천안함 사건 정부 발표 때 동렬님이 비슷한 말을 했는데, 확인 불가능한 상태라면 상대방의 말을 믿는다는 전제에서 대답을 해야 맞소. 나라면 목소리 듣고 진짜 김문수구나 생각했을 수도 있고, 비슷한 목소리로 장난치는 구나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하여간 그것에 대한 대답은 상대방을 김문수라고 전제하고 하는 것이오.
김문수 아니라도 일반인들 중에서 119 관련하여 문의할 일이 있으면 119 누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오. 이런 사람들에게 무슨 체계를 모른다라고 비난하고, 아무리 119는 비상 전화 처리가 본업이라는 이유로 상대방을 무시한다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보오.
이런 일을 계기로 공무원들 응대 자세를 바로 잡는 것도 좋은 일인데, 딴나라 족속들이 하면 좋은 일도 조치안타가 되고 마는구료.
개문수 잘못 맞소.
참여정부 때도 누가 무개념 일선경찰을 혼냈다가 역풍불어서 개고생했소.
비슷한 사건이 많았소.
국민이 무개념 공무원한테 닦이면 당연히 공무원을 발라야 하지만
고위층이 권력을 휘둘러 공무원을 박살내면 그 반대요.
개념 권력자 - 일선 병사들 미안해서 군부대 안 찾음.
무개념 권력자 - 갑자기 초병 앞에 나타나서 보초한테 왜 간첩일지 모르는 지를 체포 안했냐고 영창보냄.
RT @JIKang_: 근데 왜 징계를 해? RT @pass324: 김문수가 비상전화 119에 전화하기를,
▶소방관 = 남양주 소방서입니다
▶김 지사 = 김문수 지사입니다.
▶소방관 = …
▶김 지사 = 도지사인데 누구십니까?
▶소방관 = …
▶김 지사 = 누구시냐구요?
▶소방관 = 왜 그러십니까.
▶김 지사 =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소방관 = 이 전화는 비상전화입니다. 일반전화로 하셔야 합니다.
▶김 지사 = 왜 이름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까?
▶뚜뚜~(소방관이 전화를 끊었다)
▶김 지사 = 김문수 지사입니다. 누구십니까?
▶소방서= 네 000입니다.
▶김 지사= 방금 전화 받은 분이 누구십니까?
▶뚜뚜~
소방관 원칙대로 근무, 표창감입니다
저 보다 몇 초 앞서서 통화록을 올리셨군요.
세상일 이 참 그러기가 어려운데, 보통은 어정쩡한 포지션과 대처로 대박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소. 소방관이 규정대로 응대하고 김문수의 부적절한 행동을 지적했었다면 더 완전했을 것 같은데. 새로운 창의가 아니고 원칙이 그렇잖소.
(다음은 김지사와 근무자가 통화한 내용을 재구성한 것)
-소방관 = 남양주 소방서입니다
-김 지사 = 김문수 지사입니다.
-소방관 = …
-김 지사 = 도지사인데 누구십니까?
-소방관 = …
-김 지사 = 누구시냐구요?
-소방관 = 왜 그러십니까.
-김 지사 =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소방관 = 이 전화는 비상전화입니다. 일반전화로 하셔야 합니다.
-김 지사 = 왜 이름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까?
-뚜뚜~(소방관이 전화를 끊었다)
-김 지사 = 김문수 지사입니다. 누구십니까?
-소방서= 네 000입니다.
-김 지사= 방금 전화 받은 분이 누구십니까?
-뚜뚜~
※자료 : 중부일보
(저는 김문수의 행동이 아니라 근무자를 대상으로 평하는 말입니다.)
이 전화는 비상전화이니 일반전화로 해야 한다는 말을 하기는 했구료. 그렇다면 아까 제가 쓴 글의 가정에서 볼 때 근무자는 어느 정도 대답을 했고, 김문수가 꼴통부린 것이 맞구료.
규정에 근무자의 이름을 물어 보면 대답하게 되어 있다고 하니 그것은 대답하면 그만인데 안했으니 근무자가 잘못이기는 한데, 이것은 사소한 문제가 되었고.
나 같으면 이렇게 했겠소. "당신이 도지사가 맞다면 비상전화가 아니라 부서 전화로 해야 한다는 것 쯤은 알 것 아냐. 말을 해 줘도 몰라. 김문수 맞어?" (더 심한 욕을 하고 싶지만 공무 상 발언이니 이 정도로)
상상도 못했겠지만, 그 근무자는 일단 응대 규정 지키고, 도지사라는 전제 하에 도지사로서 부적절한 처신을 질책했으면 잘하면 국민적 영웅이 될뻔 했구료.
만약 그 자리에 나 같은 사람이 상대방이 김문수라는 전제로 원칙대로 대화를 하는 광경을 그 당시에 옆에서 보았을 때, 장난전화라면 그 대화는 유머가 되는 거고, 진짜 도지사라면 올바른 공무 수행이 되는 것이오. 어느 경우던 바람직한 일이 아니오?. 아마 지금 빵에 들어간 정봉주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오.
어쨌든 개문수는
바기도 하고 훈이도 한다는 권력자놀이를 한 거.
저런거 해보고 싶어서 도지사 된거지 머.
저짓 한 날 자다가 깨나서 발가락 붙잡고 낄낄거렸을 거.
혼자놀기 재미없으니 트위터에 자랑질.
빠르군.
개문수 저 쉑은 '암행어사 박문수'편만 300번 읽었을걸.
경기 소방청이 김문수 목소리를 숙지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하오.
왜들 이렇게 한심하게 놀까?
이 문제는 상대가 도지사던 일반인이던 구분해서 대응할 문제가 아니오.
전화 응대 규정 하나만 잘 정하고 따르면 될 일이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도지사 밑에 그 간부들이요.
문수놀이가 유행할듯.
너도 나도 119에 전화걸어서 '나 김문수인데.'
2011 딴라나랑 꼴똥들의 꼴통 인증 피날레를 장식하는 구만.
일이 점점 더 커지고 있소.
녹취 파일이 유출 되었소.
http://youtu.be/9Xo51g_2Pek (embed 할 줄 아는 분 대신 해주기 바라오. 일단 링크만 올리오.)
보통 일이 아니오.
지금 경기도 의회는 민주당이 다수요. 당장 출석 시켜 혼을 내고 두 소방관들 복직을 시킬 것이오. (당연히 그렇게 하겠지. 안그러면 으이그)
동렬님 전망대로 박근혜가 아웃되면 김문수인데, 나는 김문수가 더 싫었소만, 김문수까지 아웃되면 한나라당은 이제 없잖아.
그리고, 녹취록 원본을 보니 위에 파이낸셜뉴스 기사 거의 왜곡이구만요.
기사로 보면 대답도 안하고 뚝 끊었다고 하지만, 이름만 말하지 않았을 뿐 할 만큼 했구만.
긴급 전화라는 본분으로 보았을 때 심히 어긋난 공무 수행도 아니고.
이름을 말하게 되어 있는 것이 규정이라는 말도 믿기 힘들게 되었소.
나도 잘못된 보도에 조금 낚였었구만. 열불나네.
하여간 개문수 이새끼는 끝장났소.
인간쓰레기 인증.
반말이나 찍찍하고.
김문수 이 사건으로 한나라당은 대안이 없으니 할 수 없이 박근혜 중심으로 뭉치는 일이 벌어 질 수도 있을까요?
뭉쳐봤자 1은 절대 2를 못 이기죠.
나꼼수만 풍어네.
원시인이 도지사로 있어서 경기도민들은 쪽팔리것소.
오늘 김문수 때문에 자리에서 일어 날 수가 없네.
녹음이 유출된 것으로 보아서, 가뜩이나 푸대접 받고 있는 소방관들이 작심하고 울트라 빅엿을 날린 것 같소.
한둘이 저지른 일이라 할지라도 소방공무원 전체는 속으로 고소해 하고 있을 것 같소.
한나라당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
김문수도 가카 판박이.
"내가 소방서에 전화해봐서 아는데..." 알긴 개뿔!!!
http://twitpic.com/show/full/7zp3sb
권력을 써먹고 싶은 사람들
‘김문수 경기지사의 목소리를 기억하라’는 특별 교육을 각 소방서별로 실시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27일 확인
우왝 최악이오.
왜 전화했냐구 묻는데 답을 못한다.
겨우 찾아 낸 답이 물어 볼 것이 있어서....
일반전화로 하라고 하자 말문이 막힌 문숰ㅋㅋㅋㅋ
도지사란 넘이 119에 장난전화질에 징계질까지....
도지사문수는 외로운거다.
외로운 12살 장난쟁이 지사문수. 덜컹 도지사는 되가지구, 많이 외로운 거다.
문수야 문수야 니 지금 뭐하노.
똥꾸녕을 확 주 차삐까.
눈꾸녕은 까죽이 모지래서 째 놨다카더나.
원순씨 하는 거 쫌 봐라!
지금도 한술 더뜨는 미치광이가 있더구만요.
쇼킹했던게 미국의 대학교 교수 채용 시스템이 과연 이 정도였나?
검색을 해 보니 종신교수로 나오더구만요.
물은 모름지기 흘러야 한다.
흐름이 순리다.
물을 막으면?
당연히 역리!
보는 허물어야 한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하구언 역시 마찬가지.
낙동강하구언, 금강하구언, 한강하구언, 영산강하구언, 모두 모두!!!
요즘 돌아가는 판을 보니...
나꼼수는 이미 이런 상황을 예견한듯( 그렇다고 이들이 뭔가 무당이라는 것은 아니고...이명박을 분석해보면 이런 결과치를 얻을 수 있었다..정도...)
가카는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고, 더이상 선택지가 없어서...
나꼼수측은 그것을 예상하고 있었고,
이미 이 판은 시나리오대로 흘러간 것.
모두 각자 역할을 충실하게 잘해 주었음.
가카가 영웅 만들고 싶어서 영웅을 만든 것이 아님.
가카도 더이상 자신이 시나리오를 쓸 소재가 없어서 영웅을 만들어 준 꼴이 된 것임.
하나를 잘못 건드려서 전체가 망가진 것이 가카의 시나리오임.
그것을 역이용해서 엎어치기 한 것이 현재의 결과라고 보임.
그런데 진보진영에서는 그러한 것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
왜일까?
너무 빨리 밥을 지으면 밥이 설 익기 때문에...
하지만 이러한 것을 알고는 있다 하더라도...
마지막 불 조절을 할 자가 누구인지가 명확하지 않아서라고 보임.
관망하고 있다고 보이며,
이 관망병은 이해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임.
ㅎㅎ 꼰대들이 좋아하는 패션.
젊은이들은 저 아줌마가 뭘 입든 관심없음.
옷감만 좋았지~ 90년대 보험아줌마 패션.
아바마마 그늘이었던 70년대 패션 속에서 여전히 사는 박그네.
답답스런 차이나칼라하고는~ 수구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