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은 사권력인가?
공과 사는 같은 말인가? 다른 말인가?
지금도 철저하게 공권력으로 가정을 지킬 궁리만 하고있는가?
집안을 운영할 수 있는 가장의 능력은 없어도
집안을 지킬 굳건한 공권력은 있는가?
얀후스, 루터는 왜 교황과 타협하지 못했는가?
종교개혁없이 근대는 올 수 있었는가?
십자군전쟁에서 지면 교회의 재정문제는 누가 담당하는가?
중세천년동안 제3신분의 욕망과 권력욕을 거세시켜놓고
교황은 천년동안 욕망에 사로잡혀 어떻게 보냈는가?
그런 교황의 시스템안에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가?
내귀에 캔디라고
달콤한 것만 찾고 있어서
극우 유튜브만 보고있지 않을까 상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