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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2956 vote 0 2010.05.30 (11:42:59)

1274805394.jpg 

한날당을 저 푸른 하늘로 날려보내고 싶소.
하늘당이 될라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5.30 (11:43:34)

12748053881.jpg 

두 개의 길이 나란하구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5.30 (12:40:07)

IMGP5942.jpg
영국 친구가 보내온 독일 오버스타인성이라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5.30 (18:15:23)

음.... 분홍꽃 이파리들....^^  이곳은 이제사 작약이 피기 시작했습니다.(좀 늦은감이... )
P1260035.jpg 
며칠을 오며가며 작약 봉우리를 바라본다. 그냥 바라본다. 그러던중, 작약이 '이렇게 단단한 꽃봉우리(이하 단단) 본적
있느냐'며 나에게 말걸어온다. 나는 대답을 못한다. 왜? 별다른 생각이 없기 때문,  그러던 어느 날,  단단이가 또 나를
부른다. '단단한 나를 보고 뭐 생각나는거 없냐고?' 이때도 나는 대답을 못한채 며칠째 '낑낑'거리며 진통 아닌 진통을 
겪어야 했다.(말 걸어오는 자연을 그냥 외면했다가는... 어휴...)

P2170078.jpg 
그러다가 며칠후 또 나를 부르는 단단, 다가가 단단이 결을 '갸웃갸웃'하며 바라보는데....
'아하! 바로 이것이로구나.' 혼자 좋아 무릎을 치며...  

P2170100.jpg 
단단이가 나에게 전해준 메시지는 바로 사과깎기! 사과 결이 생각나는 순간,  '탁!' 사과깎기.

P2180205.jpg 

P2180267.jpg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5.30 (21:06:33)

오 놀랍군요.

구조론적으로 말하면
내부에 탱탱하게 밀도가 들어차 긴장되어 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5.30 (15:27:56)

지옥으로 꺼지라고 말하고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5.30 (15:29:21)

일제히 긴급이라며 mb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떠드는군요.

서울시 교육감 곽노현 후보의 홍보물을 선관위가 고의로 여기저기 누락발송했답니다.
누가 누군지도 모릅니다.

뛰어야 합니다.
회원 100만 이상 카페들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5.30 (16:05:09)

내가 어렸을 때 살던 곳은 골목에도 애들 똥이며 개가 싼 똥이 널려있었더랬소.
더러운 냄새에 인상을 팍팍 쓰면서 다녔다오.
지금은 너무너무 더러워서 매일매일 이가 갈리고 있소.
차라리 똥이 낫지 싶소. 똥을 보고 분하진 않으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5.30 (16:42:16)

오래삽시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우린 죽지 않소.

결과가 어떻게 되든 다음에도 또 그 다음에도  더 크게 쳐줄꺼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5.30 (18:22:48)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5.30 (18:19:5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5.30 (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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