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권력의 맛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91305453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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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9.13

관종의 즐거움.

영향력이라는 호르몬 뿜뿜 꿀단지를 포기하는 사람은 없지.


사람은 무언가 보상을 바라는 동물이 아니라 

흥분하면 그 상태에 계속 머물러 있기를 원하는 동물.


틀린 생각 - 인간은 합리적으로 결정하며 그것은 행위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받는 것이다. 

바른 판단 - 인간은 어떤 이유로 흥분하게 되면 그냥 흥분상태에 머물러 있기를 원한다. 흥분이라는 수렁을 탈출하지 못한다. 도박이든 전쟁이든 끝까지 간다. 도박은 밑천이 떨어져야 끝나고 전쟁은 인간이 소멸해야 끝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09.13.

인간이 멈추는 것은 

더 큰 물리력으로 제압당할 때 아닌가?

절대 스스로 멈추는 것을 본적이 없다.



쫄리면 뒈지시든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91306263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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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9.13

손모가지를 걸어보든가. 



기득권에 세금보상하면?

원문기사 URL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578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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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4.09.13

가진게 많은 곳에 세금을 뿌리는 데

왜 지지율은 올라가지 않는지 고민중인가?

가계대출을 그렇게 늘려서

기득권 아파트를 처분하게 해 주었는 데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는 것이 고민중인가?


정적은 압수수색에 재판연금(?)으로 괴롭히고

내편은 자본주의시스템을 망가뜨리는 

주가조작(?)이 나와도 집행유예가 나오고

기득권은 무조건 세금보상이면

지지율이면 55%는 나와야하지 않는가?


국민이 진료를 못 봐서 괴로우면

진찰료를 올려서 

기득권은 보상하고

국민은 2배로 더 괴롭히하면

지지율도 2배가 올라가는가?




이스터섬의 비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912085839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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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4.09.12

애당초 섬에는 많은 수의 인구가 있지 않았고

이 말은 이 정도의 문명을 이루는데 사람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고

그러므로 제레드 다이아몬드가 '사람이 많아야 석상을 만들고 옮긴다'는 말은 개소리가 되겠습니다.


물론 사람이 들어가서 섬의 식생이 망가진 것은 사실.

나무가 사라진 이유는 내부의 전쟁 때문일 거고.

결정타는 페루의 인간사냥과 천연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9.12.

계몽주의 지식인의 정치적 프레임 걸기지요.

이게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파괴를 경고하는데 써먹을만한 이야깃거리니까 버리기가 아까워.


나무가 사라진 것은 인간을 따라온 쥐가 씨앗을 먹었다는 설도 있고.



거니는 언제 수사하나?

원문기사 URL : https://m.yna.co.kr/view/AKR202409121332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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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4.09.12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조국을 수사한 만큼 

거니도 수사해야하지 않는가?

수사는 오로지 정적에게만 하는가?



독일은 성공 한국은 실패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91215135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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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9.12

독일은 북해에서 엄청나게 많은 바람이 부는 나라.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영국, 덴마크 같은 나라는 바람장사만 잘 해도 에너지가 남아돌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9.12.

7001.jpg


북해의 엄청난 바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9.12.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4.09.12.

덴마크 풍력발전은 예전부터 유명한데, 가보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바람이 워낙에 세서, 아, 여기는 풍력발전을 해야겠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납득이 됨.



테일러 스위프트 대 일론 머스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912113900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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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9.12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를 가리자. 



이것은 예술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912135728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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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9.12

사람들을 향해 싸움을 거는게 예술이지 비위를 맞춰주는게 예술일까? 



상속세 없애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91214383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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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9.12

모든 기업 오너가 상속세를 안 내려고 

자기 회사 가치를 낮추는데 골몰하고 있으니.


상속세 때문에 일어나는 세수 손해가 

상속세를 폐지했을 때 회사가치 상승으로 인한 세수 이익의 몇 배를 넘습니다.


선진국 .. 자기 회사 가치를 높인다.

한국병 .. 회사를 잘게 쪼개서 상속세 안내고 자기 아들 준다. 


어차피 상속세는 탈세하도록 만들어진 세금.

세금 내는 사람만 바보 취급 당하는 이상한 제도.


일본도 상속세 때문에 망했지.

한국도 열심히 폭망일본되려고 노력중.



김여정 흉내

원문기사 URL : http://v.daum.net/v/20240912130255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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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9.12

건희돈 정은돈 닮은돈



엉망진창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91211510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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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9.12

개판소판당나귀판



한국에선 예술 금지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Hc15iA8jo0Q?si=BdWtpADBsHBV5Y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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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4.09.12

이런 좃같은 나라에선 예술하면 안 됩니다.

민희진의 대처나 액션이 잘못된 건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 저정도 취급을 받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왜 이 사건이 방시혁으로 확 기울지 않는지.

겉으로 보면 민희진이 때려죽일 년이 맞는데

그 이면에는 예술가와 자본가의 대결이 있습니다.

이해가 안 되면 예술 한번 해보세요. 

민희진이 권력이 없다? 그러면 좋은 작품이 안 나옵니다.

거꾸로 일방적으로 권력을 가져간다? 그래도 안 나옵니다.

그럼? 첨예하게 대결해야 좋은 게 나옵니다.

애플이 잡스를 삼켰다 뱉었다했던 게 이유가 있는 거.

뽕짝이나 듣는 개저씨들이야 민희진 하나 때려잡으면 속시원해지겠지만

그러면 스티브잡스도 없고 애플도 없습니다.

한국은 노벨상도 없고, 예술가도 없는 문화적 불모지입니다.

하긴 이따위 쓰레기 같은 곳에서 꽃이 피길 바라는 건 무리.


어려운 문제는 어렵게 풀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hojai   2024.09.12.

저는 김동렬 선생님 모든 의견을 경청하는데, 딱 하나, 민희진 대표 관련 대목은 저랑 엇갈리더라고요.

지금도 잘 이해가 안되고요. ㅠ

아쉽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9.12.

민희진을 예술가로 보는 사람도 있군요. 

나는 노래부르는 가수가 예술가인줄 알았는데. 


무하마드 알리가 복서인줄 알았는데 프로모터 돈 킹이 복서라고? 

사람마다 보는 관점의 차이는 있습니다.


어디에 주목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제가 흥미를 가지는 것은 구조론적인 측면입니다.


관우가 능력이 있다고 유비를 찌른다면?

하긴 만화에는 관우가 영웅이고 유비는 쪼다로 나오지요. 


배신자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논외입니다.

예술가와 자본가의 투쟁은 있을 수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포주와 포주에게 투자한 사람입니다.

저는 사람장사 하는 자를 인간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수만, 양현석, 박진영, 방시혁, 민희진이 인간일까요?

하긴 노예주도 인간이라면 인간이지요. 


뉴진스가 진짜 가수라면 누구 밑에 붙잡혀 있다는게 말이 안 됩니다.

다 큰 어른이 독립할 생각은 하지 않고 징징대며 엄마를 찾는다?


비틀즈도 민희진이 키워서 떴나요?

베토벤도 누가 키워줘서 떴습니까? 애초에 개소리죠. 


예술가라는 사람이 누가 키워줘서 떴다는 이야기를 저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누가 키워서 뜬다면 쇼윈도에 전시된 상품일 뿐 예술가는 아닙니다. 


하긴 저는 아이돌을 가수로 인정해본 적이 없지요.

아이돌은 아이돌일 뿐 예술가는 아닙니다. 


아이돌이 예술이라면 뽕짝도 예술이지요. 임영웅도 가수겠네?

하긴 제가 워낙 음악을 몰라서 이런 소리를 한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4.09.12.

업계마다 특수성이 있습니다. 

음악계라도 가창력이 중요하냐 퍼포먼스가 중요하냐 등에 따라

자본가와 예술가, 주주와 경영자가 나뉘는데

현재의 여자 아이돌은 PD가 경영자입니다.

그럼 남자 아이돌은? 그룹밴드는? 

다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주요 의사결정이 어디에서 일어나느냐죠.

상대적입니다.

디자이너가 런웨이에 모델을 내세우면

모델이 디자인 하는 건 아닙니다.

그럼 디자이너도 포주일까요?

현재의 여자 아이돌은 이런 관점에서 해석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포주건 아니건 본질은 거기에 있지 않습니다.

본질의 판단은 음악계에서 유의미하냐에 있습니다.

아마존이 직원들을 쥐어짜면 혁신이고

한국의 중소기업이 직원을 쥐어짜면 악덕기업이듯

모두다 똑같이 볼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전 민희진 배신자는 때려죽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만

민희진으로 대표되는 의사결정자 그룹은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유독 능력있는 의사결정자를 죽이려고 듭니다.

민희진 같은, 무당한테 점보는 사람의 판단력에 기대할 것은 없지만

그 사람들이 왜 그렇게 됐는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민희진이 배신을 했을까, 당했을까. 알 수 없죠.


그런데 한국인이 유독 민희진을 조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희진이 배신을 안 하면 된다?

배신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들어간 게 민희진인건 맞습니다.

멍청하니깐.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술가라는 게 촉만 좋은 애들이라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르는 멍청이들인데

그것까지 바라는 건 무리수.


제가 관심을 가지는 건, 

그런 예술가들을 지지하냐가 아니라 어떻게 써먹느냐인데

한국인은 별로 관심이 없는듯.

비슷한 선례로 피프티피프티라고 있는데

이번에 PD를 갈아치우고 2기가 나왔습니다.

결과는? 폭망입니다. 당연하죠. 의사결정자를 잘랐으니깐.


참고로 예술가는 비틀즈 시절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그때와 지금은 다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9.12.

그런 생각도 존중합니다만

아이돌의 존재 자체가 나라망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십시오.


집창촌은 없앤다면서 아이돌은 왜 놔두냐고요?

아? 일본이 하니까. 납득. 일본 아이돌은 강제합숙 안시킨다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4.09.12.

아이돌의 존재자체가 나라 개망신인 건 맞습니다.

특히 로리타 컨셉은 때려죽이고 싶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현상이 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여론은 닥치고 마녀사냥인게 문제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가랑비가 내리는 날엔   2024.09.12.

민희진은 뭔가 토대를 건드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 스트레스 테스트?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912072927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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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4.09.12

국민을 어느정도, 기간, 강도로 괴롭혀도

국민이 스트레스를 감내할 수 있는지 스트레스 테스트 중인가?

아니면 의료민영화테스트인가?

국민이 보이지 않는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또 그 돈으로 아파도 높은 의료비를 감내할 수 있는 자산이 얼마인지 테스트 중인가?



조선 무기징역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91210305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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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9.12

조선일보는? 



국민 2/3가 하루종일 김건희만 생각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91210051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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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9.12

김건희 지키기에 정권의 명운을 걸었어.


1/3.. 거니마마님 용안을 뵙지 못하니 밥이 안넘어가더이다.

1/3.. 거니가 마포대교에 나타나서 뛰어내리지도 않고 깐족대니 하루종일 밥맛을 잃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09.12.

김건희생각은 오직 자신의 영향력 확대에만 있는가?

하루하루 본인의 영향력을 체크하는 것에 신이 나 있는가?


민간인이 대통령흉내를 그것도 당당하게 거리낌없이 내어도 좋은 것은

검찰이 뒷배를 다 봐주기 때문인가?



SK 국유화 해야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91207004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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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9.12

그룹 자체가 노태우 소유로 밝혀져



단세포 동물 사냥은 쉽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9120303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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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9.12

도무지 생각이라는 것을 안해버려.



승부조작 했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91120264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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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9.12

공범이 동료를 포섭할 때는 다 그렇게 하는 거야.



웃긴 트럼프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91115210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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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9.11

개 먹는 건 한국인

고양이 먹는건 한국의 신경통 환자



인지적 세뇌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z65U7pT0o9Q?si=e1o6g6wUpAzXgr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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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4.09.11

사람은 기대한 것을 현실에서 보게 됩니다.

한문철 티비에서 급발진 영상을 한참 보고 나면

악셀을 브레이크로 알고 잘못 밟은 순간 

드디어 나에게도 급발진이 왔구나 하는 거.

해결책은 가짜뉴스를 퍼뜨린 장본인들이 오해를 푸는 것인데

그럴 리가 없죠. 전광훈과 트럼프가 그러듯이.

노인들에게 유튜브가 얼마나 파급력이 센지를 알려면

대림동 공원에 가보면 되는데

모든 노인이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고 있습니다.

모든 노인들에게 급발진은 없다고 교육을 시키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물론 만에 하나라도 급발진이 있을 수는 있는데,

노인들이 그런 복잡한 걸 이해할 수 없을듯.

트럼프와 전광훈이 개소리를 매우 자연스럽게 하는 이유는?

그게 먹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상상 이상으로 바보입니다.

노인일 수록 더욱.

게다가 노인이 젊은이를 이기려고 들면

답 없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9.12.

또 노인 7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