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tn.co.kr/_ln/0104_201104042121408321 주인과 재회 동영상.
많은 국민이 정부, 기업(주가지수),, 화폐제도(원화 =한국은랭), 좌파지식인, 복지제도, 때로는 부모자식이라는 가족시스템보다 부동산에 더 믿음을 갖고 있는 탓에 부동산=이명박 당선 시켜주고 꾸준한 지지(?) 보내는데.... 이 사이비종교를 대신할 올바른 믿음, 그 무엇이 나오면 부동산은 종말이지요. 부동산을 부동산으로 볼 것이 아니라 일반국민들의 믿음의 대상... 마치 기독교를 탓할 것이 아니라 외로운 국민이 그 외로움을 풀 대상으로서의 교회에 대체할 만한 그 무엇이 없듯이.... 노후 경제적신분상승 안정의 수단으로서 틀린 믿음이라도 믿음=추상의 대한민국 부동산으로 보면, 교회=부동산 비슷한 구조 아닐까요. 항시 문제는 대체재가 있느냐? 이겠지요. 한나라/=소망교회=/부동산.... 을 신뢰할만한 대체재 이게 가장 시급하고..... 대체재 나오면 게임 끝.......
축구경기에 비유하면 최상의 공격이 최선의 수비.... 대형교회 부동산투기 건설족들의 패거리정치 재벌들의 안하무인 임금놀이 조중동찌라시.... 패악질을 일반국민이 몰라서가 아니라 평균서민 기준으로 대체재가 눈에 보이지 않는 거지요. 패악질 알리는것이 수비... 신뢰할 대상을 찾아 대다수 국민이 그 대상을 믿게 하는 것이 공격인데.... 공격 이거 무지하게 어려운 길이지요. 외롭고 힘들어도 끝까지 가보기오
부동산이 막장임을 선언했네요.
더 이상 우째볼 방법이 없다는....
1년 안에 거품 터진다는 징후가 완연히 드러나네요.
손해를 보더라도 처분하는 것이 최선.
특히 중대형 하우스푸어들은 명심할 것.
The sooner the better!
가슴이 답답한건 수도권 하우스 푸어들의 대부분이 이명박 한나라에 대한 사이비 교주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것과 약삭빠른 조선일보가 이를 알고 있다는 것. 하우스 푸어 늘수록 수도권 명박 딴나라가 지지 오히려 는다는 것 아니겠오. 물가 남북 민주정치 저리 퇴행해도 민주당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이유... 한나라 명박 지지율(조작이 좀 있다손 치더라도) 꿈적 않는 이유는 수도권과 최근 부산일부(인위적 거품만들기에 현혹)의 내 집값 오르기에 대한 거의 종교적인 맹신 탓... 슬픈 현장이오
김두관 안희정 이광재가 승리했는데... 유시민 한명숙 김정길이 패배한 이유 하우스푸어들의 내집값지키기 탓이오. 다른 어떤 이유로도 설명 안되오
두뇌 고삐가 풀렸다 하더니, 인간 자체가 복사기 구랴. 몸 짓을 궁극의 경지까지 올리고 있소. 놀면서 말이오. 몸이 춤으로 추고 나가면, 두뇌도 논리로 달려 줘야 맞소.
저 양모님, 죄송한데 전 아직도 만유인력이 아니라 만유척력이라는 것이
잘 이해가 안가거든요? 좀 간략하게 두세줄로 혹시 설명이 가능할까요? ^^;
우주가 하나의 수조 안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물속에 잠수한 상태라면, 안쪽으로 밀어내는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구 중력은 우주 척력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관련하여 김동렬 님께서 쓴 구조강론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http://changtle.com/1299
감사합니다.
너무 과장되어 있는 그림이오. 색깔을 입히고 찌그러 뜨리고 의도적인 그림.
그렇죠. 지오이드가 진짜로 저렇게 찌그러져 있진 않겠죠. 실제로는 지표면하고 얼마 차이 안날 듯.
과학이 척력을 인지하는 때, 인류는 전혀 다른 우주를 만날 것.
한 번 정해진 관계설정에서...벗어나서 방향전환이 되어야 하는데...마음에 짓눌린 무게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툴한다는데.... 죽은 그 친구도 한번쯤 이 친구가 꿈툴했다면 정신차리고 괴롭히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이런 류의 사람에게는 당당하게 맞서는게 상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한번의 꿈툴이 시작이자 마지막이 되어 버렸네요.
그 자신에게는 용트림처럼 시원하게 벗어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 자신의 인생은 이레저레 꼬여버렸네요.
이건 전에 내가 썼던 소설 내용이랑 비슷하네.
난 벽돌로 대갈통을 짖이겨 죽였는데...
내가 읽은 소설에서는 칼들고 죽이러 갔는데, 글쎄 다른 제3자 넘이 다른일로 그넘을 죽여서 기회조차 꽝되더라.
이건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와 비슷한 상황.
하여간 실패. 실패를 탐닉할 필요도 없는듯. 실패에서 교훈얻는다는 말도 거짓말. 반성따위로 갈수 있는곳은 없소. 트라우마가 힘이 되는 상황을 던져버리는게 용서.
아직도 이러고 있었군요.
카페에서는 구석자리 좋아해도
길이나 문은 큰데로만 다니고 싶어서 일부러 그러기도 했는데...
엄마따라 절에가면 큰계단이나 문은 사용하는게 아니라고해도 일부러 그거 사용하고
남자들 큰 상 받으면 난 일부러 거기가서 밥먹고 그랬더랬소. 그런 강요를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나오.
아무리 고대광실이라해도 잔밥이나 떡고물 주워먹고 사는 인생은 정말 싫어.
아이들한테 그런거 가르치지 말아야 하는데...
아직도 이런 마초들이 교장으로 선생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비극이오.
이건 학교가 아니라 교도소구먼.
학부모들은 뭐하나 몰라!
이런 폭력을 좌시하고 있으니...
초등학교때 중앙현관은 항상 꺼림칙한 곳이었어요. 가끔씩 싸대기도때림. 욕지거리를 함. 교감이라는 작자가.. 교장은 방관함. 아직도 이러고있을까~
학교 없애자 그냥.
초딩, 중딩, 고딩,,, 12년 세월 내내.
아침마다 좌우 현관 문앞에 수십명씩 몰려서 좁은 발판 위에서 까치발로
실내화로 갈아신으려고 전쟁 치르던 기억이 다시 떠올라
열받네요.
헌데, 이 기사에 언급된 학교의 학부모들이 단 댓글도 한번 신중히 읽어볼만 하다 생각됩니다.
지구가 좁다. 나라가 좁다. 학교가 좁다. 통로가 적다. 몇 놈만 넓게 쓴다.
.누군가 맞는 이유.
학교에 많은 애들 가둬놓는 거 자체가 문제요. 그렇게 바글바글 가둬놓으면 통제 안할 수가 없소. 통제 안하고 자유주의 사상을 넣어주려면 시스템까지 전면적으로 손봐야 할 게요.
학교의 문제가 아니오.
내가 기억하기로는 국회의사당도 의원이 아닌 직원은 정문 계단을 사용할 수 없게 했던 것을 최근 몇년 사이에 겨우 바뀐 걸로 알고 있소. 실제로 국회 직원들이 중앙계단을 이용할 지 모르지만...
그 나물에 그 밥 아니겠소?
페렐만이 만든 암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