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read 9536 vote 0 2011.02.06 (00:26:34)

저번모임 .....바탕소에..  일찍 도착해   

  ....  심심해서    혼자 한 낙서 img207.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2.06 (03:27:58)

P1290701.jpg

나도 한 번 해 봤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2.06 (09:55:11)

어느 나른한 봄날... 흙속을 뚫고 나오는 기운찬 호박 새순!(어쩌라고...^^)

어느 가을 날, 태양을 꿀꺽 삼킨 잘 익은 사과 한 알!(또 어쩌라고...^^)

올 구조론이 심상치 않음을 보여주는 듯!^^

 

 

[레벨:12]부하지하

2011.02.06 (21:10:33)

잘그렸네요. 100점 드림.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1.02.06 (05:48:34)

  • 142857
  • 인터넷에 떠돌아다니고 있는 ‘142857의 신비‘에 대한 이해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수는 142857 이라는 수입니다.

평범해보이는 이 수가 왜 그렇게 신비한걸까요?
142857에 1부터 6까지 차례로 곱해볼까요?

142857 X 1 = 142857
142857 X 2 = 285714
142857 X 3 = 428571
142857 X 4 = 571428
142857 X 5 = 714285
142857 X 6 = 857142

이렇게 똑같은 숫자가 자릿수만 바꿔서 나타나니 신기하죠.
그러면 142857 에 7을 곱하면 얼마일까요? 답은 놀랍게도 999999 입니다.
게다가 142 + 857 = 999 이고 14 + 28 + 57 = 99 입니다.

마지막으로 142857 을 제곱하면 얼마가 될까요?
142857 을 제곱하면 20408122449 라는 수가 나오는데
20408 + 122449 = 142857 이 된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2.06 (09:19:20)

142857을 흑염소 중탕 만드는 가마에다 넣고 한번 '데파' 주세요.

연꽃이 핍니다.

 

[레벨:12]부하지하

2011.02.06 (21:13:19)

제일 신비한 수는 1하고 0이지. 2도 껴줄까 말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2.06 (10:13:06)

뿌연 아침 여러 날
지구의 일부는
늘 흐리지
맑은 하늘마냥
늘상 있는 일
[레벨:12]부하지하

2011.02.06 (21:15:40)

약간 낯설은 아침이 그립소.
[레벨:30]솔숲길

2011.02.06 (16:07:41)

[레벨:12]부하지하

2011.02.06 (21:20:04)

알싸해지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2.06 (17:32:19)

빈둥거리며 잠자고 생과일 주스 만들어 떡구워 먹으며

MTV에서 하는 VMA (2010 Mtv Video Music Awards)   EMA(Europe Music Awards)를 봤소.

사춘기때는 열심히 팝송을 들었지만 그 이후로는 팝뮤직은 잘 안 들여다봤는데

재미있었소.

 

역시 시장이 크고 인구가 많아 시원시원하더이다.

확실히 출연하는 뮤지션 들 중에 내숭떠는 인간은 하나도 없다는 것.

(아직 애송이인 저스틴 비버 정도는 어리니까 봐주고.)

 

케샤 : 오줌쌀 것 같아!~

레이디가가 : 난 이렇게 타고 태어났어!!!!

테일러 스위프트 보면서...(아이유... 왜 아직까지 그것밖에 못하는 거야...맨날 오빠만 좋아하면 어떻해...)

 

출연자들의 욕설을 '삐삐' 음소거 처리하는 한국방송.

헐..

------

저 바닥에서 훈련받은 꼭두각시 원더인형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박선상의 발상따위가 순진한건지..

'드림하이' 찍으면서 의기투합하여 연예인 사관학교를 만들겠다는 박선상과 배선상의 야무진 의기투합 드림이 약간 구토 쏠리오.

그 정도 드라마는 'Fame'의 발뒤꿈치도 못따라가거든.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는...

(고등학교 때 Fame 드라마에서 춤추는 흑인 소녀가 "우린 세계의 중심에 있어!" 라고 했던 말이 굉장히 부러웠소.) 

한예종은 그따위로 망가먹고....자율형사립고 예고 우후죽순 만들어준 정권 덕택에  판도 편하게 돌아가는 참에

끼있는 어린애들 몇명 꼭두각시 만들고 나머지 대부분의 애들은 등쳐먹는 시스템에 일조를 하시겠다.

예고와 기획사가 의기투합하여 교육장사하기 좋은 시장이 형성되었소. 통큰치킨 장사와 다를 바 없는.    

------------

양으로 승부하는 AkB48인가 뭔가는 가장 저급하고 구토쏠리는 연예인 시스템이요.

뭔 변태들이 껴안고 자기 좋은 미소녀 더미(dummy)를 더미로 양산하자는 건지.

소녀시대도 크게 다르지 않은 범주에 속해있소.

도찐개찐이요.

아.. 토할것 같은 연예기획시스템.

 

-------

VMA보고 나니까 더 쪽팔려 죽겠네. 손발이 다 오그라드네. 

[레벨:12]부하지하

2011.02.06 (21:22:16)

눈에 확 띄이네요. ‘떡 구워 먹으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2.07 (00:54:00)

구운 떡 하나 주고 싶소.

 

약간 외로운 밤이오.

개인적인 외로움이 아니오.

세상이 아직 답답하기 때문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2.06 (17:46:43)

[레벨:12]부하지하

2011.02.06 (21:22:57)

오 심오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02.06 (19:48:38)

[레벨:12]부하지하

2011.02.06 (21:24:09)

2012년 지구가 넘어지는 사진? ㅋㄷ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2.06 (20:31:03)

onon.jpg


4186303407_80c92e3815_z.jpg

물의 나라 몽고...

이렇게 물이 많은데 물가에 안 살고 물 없는데 살면서 물귀하다 하다니


첨부
[레벨:12]부하지하

2011.02.06 (21:27:48)

저기서 소키우고 싶소. 하나절만.
[레벨:12]부하지하

2011.02.06 (21:09:12)

포근한 날이 좋았는데 날은 또 추워진다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913 만리장성 출석부 image 4 김동렬 2011-10-01 9459
912 종이컵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1-11-28 9461
911 주인 찾는 출석부 image 16 양을 쫓는 모험 2009-08-08 9462
910 눈의 요정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3-01-01 9462
909 시골집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1-09-10 9472
908 호박 출석부 image 14 솔숲길 2011-09-21 9498
907 도발적인 출석부 image 31 김동렬 2009-09-14 9501
906 상득이 동생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1-01-16 9508
905 동지 출석부 image 23 솔숲길 2009-12-22 9510
904 봄 소식 들리오? image 18 솔숲길 2010-02-20 9510
903 정답확인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09-11-17 9513
» 숫자장난 출석부 image 20 지여 2011-02-06 9536
901 오랑이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3-05-08 9537
900 활화산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09-10-27 9549
899 대박 달리는 출석부 image 15 솔숲길 2010-01-14 9550
898 우월한 출생 출석부 image 8 김동렬 2009-09-26 9555
897 오늘 발견한 길조를 나눠드리겠소 image 12 ahmoo 2010-02-13 9561
896 칸첸중가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09-12-04 9571
895 통과세 내는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09-10-19 9574
894 중국명루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1-08-30 9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