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인간에 대한 오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3120439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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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3

인간이 어떤 목적과 동기와 야망에 의해 

움직인다는 생각이야말로 가장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인간은 할 수 있으면 그 일을 합니다. 

더 쉬운 일이 있으면 그 일을 합니다.


더 쉬운 일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하는 것입니다.

돈벌이 일을 주었으면 그 일을 할 것이고


스포츠맨 일을 주었으면 역시 그 일을 할 것이고

전쟁 일을 주면 역시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바가바드 기타에서 크리슈나의 노래 - 


고통과 대면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

인간이 행위하는 이유는 의무(다르마) 때문이지 목적이나 결과에는 관심이 없다.


1. 해야 하는 일을 한다.

2. 할 수 있으므로 그 일을 한다.

3. 결과에는 관심이 없다.


어리석은 유대인들은 신와르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움직이며


그 목적을 좌절시키면 그가 행위를 멈출 것이라고 믿지만

인간은 원래 목적에 의해 움직이는 동물이 아니다.


예건대 독립투사가 일본을 공격한다면 그 이유는 

일본의 어떤 헛점을 봤기 때문이지 


그 행동이 조선의 독립을 앞당긴다고 확신해서가 아닙니다.

그래봤자 조선은 독립을 유지하지 못해.. 그런다고 이등박문을 쏘지 않을 것인가?

 

오타니가 이도류를 하는 이유는?

이유 따위 없다.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것이다.


내가 그것을 할 수 있고 내가 그것을 해야 한다면 내가 그것을 하는 것이며 

그 일의 성공과 실패 여부는 나의 소관이 아니다.


팔레스타인이 독립하든 민간인이 희생되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그 모든 것은 인류사의 한 장면일 뿐이니.


인류의 민낯을 드러낼 기회가 있는데 드러내지 않겠는가?

이스라엘은 어떤 경우에도 팔레스타인을 이길 수 없습니다. 단지 추해질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3]jaco   2024.05.13.

< 인간이 어떤 목적과 동기와 야망에 의해 움직인다는 생각이야말로 가장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동렬선생께서 늘 강조하시는 위하여(for)가 아니라 의해서(by)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이 문장은 이해가 될 듯 말 듯 합니다.


 < 1. 해야 하는 일을 한다. > 그리고, 이 문장의 < 해야 하는 일> 이 어떤 목적과 동기와 야망, 아니면 의무 아닌가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건가요? 다시 한번만 집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5.14.

의무는 집단 속에서 주어진 역할이고 동기와 야망은 개인적으로 흥미를 느끼는 것입니다.

예컨대.. 의무가 심판인데 동기가 애국이면 한국에 유리하게 판정하겠지요. 헌재 재판관이 보수 판사라면? 의무를 따라야 하는가 동기나 목적을 따라야 하는가? 의무를 따르면 대법관이 창조론은 교과서에 실을 수 없다고 판결하고 동기를 따라가면 창조론이 옳다고 판결합니다. 의무라는 것은 기계장치의 부속품처럼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는 것이고 동기는 별도로 애국심, 민족주의, 이데올로기가 왜곡하는 것입니다. 



태양활동 증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311370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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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3

지구에 재앙이 될지도



수중 수색 지시 안했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3105917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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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3

물에 들어가라고만 했지 



똥파리들이 꿈꾸는 악랄한 세상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305414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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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3

박영선 전해철 김진표 이낙연 기타등등



스웨덴은 예수가 국가의 모습으로 변한 것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310000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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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24.05.13

스웨덴의 결정을 칭찬을 해야 할 언론이 외국인 비하하고 있다. 

인류의 방향에 역행하는 언론들. 



검찰독재에 쫄아버린 국회의장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3093207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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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3

캐비닛이 무서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05.13.

민주당은 민주화를 위해서 노력해서 민주화를 시키면

국힘당계열은 그 민주화의 열매가 방종인 줄 알고

민주화의 결실과 혜택을 받아 

모든 절차와 과정을 개무시하고 지 맘데로 하는 현실.



인공지능의 습격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3082720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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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3

인류의 종말이 다가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4.05.13.

해당 논문은 2022년에 나왔고 

이번에 뜬금없이 MIT에서 재탕해서 언플하는 기사를 냈네요.


저 논문은 대한 학계의 평가는 알파고 나왔을 때와 비슷한 정도입니다.

알파고가 바둑을 뒀다면, 키케로(저 논문)는 협상 게임을 하는 차이.


아직 진짜는 나오지 않았는데, 

진짜는 오픈에이아이에서 나올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매우 작은 모델로 큰 모델을 흉내내는 방법을 찾은 것 같네요.

https://yunwoong.tistory.com/329



어이상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3061839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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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3

전두환 시대로 돌아왔구나.



범죄자와 검사의 사랑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306183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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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3

오빠라고 부르는구나. 



굥락 지키기 안간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308240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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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3

"짐은 2짜를 보고 싶지 않다."

"3짜로 바꾸랍신다." 

"예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05.13.

굥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라면

지지율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대통령후보처럼 여기저기 TV에 얼굴을 내밀 방법만 생각하는가?


굥얼굴이 TV에 나오면 국민이 황송하여

밥을 굶어도 행복할 것이다라는 시나리오가 가동되고 있는가?


지금 '국민의 지능'을 초등중퇴로 만들려고 열심히 노력중인가?



라인 소뱅 쿠팡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30600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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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3

줄줄이 망하겠구나.

그 나이에 촉으로 경영하는 것은 한계가 있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05.13.

'나는 나라를 일본에 넘겨줄테니

너는 나라를 독립시킬 수 있는 힘을 보여주라!' 이런 시나리오가 가동중인가?




임진강 황복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214223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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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3

돌아왔구나.



호구등신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218110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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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2

찍은 놈이 책임져라.



회전초의 침공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rNVcSIZyBuE?si=fjhCNYtwhoSWJT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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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2

팀 버튼의 화성침공 속편



멍게인간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214182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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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2

인간소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05.12.
날 좋다.
직이 버거우면 던지고 해외여행가라. 사비로.


중앙일보도 학을 떼는 검찰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216364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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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2

검사를 박멸하고 대한민국을 살려주세요.



변하지 않는 검찰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LBGa9cAH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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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4.05.12

민심동향은 필요 없고 검심동향만 필요해서 

민정수석을 만들어서 보복을 할 것인가?

정권을 유지할 것인가?만 골몰하고 있는가?


지금 굥심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시한번 천명하는가?

한편으로 이재명한테는 유화제스처

또 다른 한편으로 문재인 주변 괴롭히기

또 한편으로 태양광수사


이게 정치를 하겠다는 리더의 행동인가?

언제까지 정치보복만 할 것인가? 언제까지?



인공지능의 정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214001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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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4.05.12

인도인이 뒤에서 라벨링 하는 건데,

이러다 인공지능 수준이 인도인 될라.



초능력과 이세계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m6MagfcVkIE?si=ZAIuCdjNBXDkPb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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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4.05.12

요새는 한국에서도 초능력과 이세계물이 뜨는데

이게 다 국가가 망해서 나타나는 현상

국가가 성장할 때는 사회의 온갖 직업들이 다 조명되는데

이것저것 다 비추다가 더이상 비출 게 없을 때

초능력, 좀비, 이세계 같은 게 뜨는거

초능력과 좀비는 그나마 현실적인데

이세계는 정말 막장. 

청소년이 좋아하는 건 권력탐색 때문이라지만

어른이 좋아하는 건 더이상 사회에 권력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

흥행하는 드라마는 언제나 뻔한건데

야동이거나 로맨스거나

노골적이면 야동이고 젊잖으면 로맨스고

건축가 로맨스

노가다 로맨스

동대문 로맨스

스타트업 로맨스

선원 로맨스

시골 로맨스

식당 로맨스 등 하다가 

더이상 해먹을 거 없으면

초능력 로맨스

이세계 로맨스

좀비 로맨스

하는 거.

최근에 인도의 발리우드가 쬐금 되는 것도

외국(인도)의 문화적 차이가 에너지를 성립시키기 때문.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중국 드라마가 떳던 걸 보면

조만간 동남아 드라마도 뜨기 시작할 거.

참고로 로맨스는 언제나

판타지여야 먹힘.

그럴듯하면 에너지가 없기 때문.

로리가 대표적 사례

그거 다 아재 판타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5.12.

아프리카.. 원래 괴수물이 먹힘. 평균지능이 낮기 때문에.

인도.. TV가 없기 때문. 평균지능도 영향, 극장에서 안 나가고 세 시간식 버팀, 춤과 노래로 시간 끌기

중국.. 우민화 정책, 정부 비판 금지, 중드는 궁중 음모 뿐.

일본.. 오타쿠 영향, 이세계로 도피

영국.. 계급문화, 펑크족

미국.. 흑인문화, 히스패닉.. 좀비물 소비 

한국.. 노인네 뽕짝문화


어느 나라든 반평균을 깎아먹는 문제 집단이 있고 이들이 문화의 주류가 되어 망하는 거.

한국은 젊은이가 외동으로 자라서 에너지가 없고 노인네가 기세등등 멸망



소수자 딜레마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HSPztlRAlv4?si=lzyWTqjXaKmEVL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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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4.05.12

(6년전 영상)

지도자가 소수자를 편들었는데

소수자가 권력질을 하면서 강자가 되어 개판치는 상황

닫힌사회에서는 어떤 경우라도 분열을 피할 수 없어

외계인이 지구라도 침공해야 해결될 수 있는 문제

미국에서 바이든 같은 사람이 집권하는 이유는

미국에 에너지가 없기 때문

일본에서 자민당이 장기 집권하는 것이나 

미국에서 힘없는 노인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나

그게 그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5.12.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균형의 문제인데 문제는 불균형의 균형입니다.

어느 정도 불균형이 있어야 묶음 단위로 균형을 회복할 수 있다는게 불균형의 균형입니다.


그러므로 여성문제 노동자 문제 소수자 문제를 개별적으로 논하면 안 되고

묶음으로 가야 하며 그러려면 진보의 전략 안에서 개별적인 문제를 사유해야 합니다.


옲고 그름의 문제라고 판단하면 

극단주의로 흘러가서 말꼬리잡기에 열중하게 됩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라고 우기면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데 

예컨대 장애인 문제에 장애인 당사자가 소외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엘리트가 이게 정답이라고 지정하고 프레임을 걸어 버리면 반론이 불가능.

장애인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쓰지 못하는 등의 이상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출산거부 문제도 대부분 이런 식으로 예산이 엉뚱한 데로 새버리고 출산하는 당사자에게 가지 않습니다.

형식적인 말꼬리잡기에 관념론으로 흘러가서 현실과 맞지 않게 되는 거지요.


예컨대 남성과 여성은 다르지 않다. 그러므로 성소수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삼단논법 대두.

성소수자는 다르다. 그러므로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고로 차별해도 된다. 점점 막장으로 가는 거. 


사회의 생산력이 고갈되면 에너지가 부족하고 에너지가 부족하면 쥐어짜게 되는데 

쥐어짜는 방법은 약자 차별이고 보통은 밑바닥 약자가 차별되는데 


선진국이라서 차별할 약자가 없으면 강자를 차별합니다. 강자는 해외 이주 먹튀

결국 모든 문제의 근원은 에너지 고갈이라는 말씀. 


에너지를 만들려면 개별적으로 옳고 그름을 논하면 안 되고 진보의 전략 안에서 사유해야 합니다.

전술적 유연성을 가지고 양보할건 양보하고 얻어낼건 얻어내는 거지요. 기계적 평등으로 가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