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북한인가 한국인가..?

원문기사 URL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temId=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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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6.27

저런 시절도 있었다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2.06.27.

시골에서 살 때는 신문이 없고

TV만 있어서

정말로 영웅인줄 알고 자랐어요.



일본과 군사협정체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T_REPLY=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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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ple5  2012.06.27

또 리플 만 개에 도전하는 중.


무난한 달성이 예상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5]이기준   2012.06.27.

대담하네요. ㅋㅋㅋ


원교근공이라는 말 모르는가. 



똠방똠방 잘이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710512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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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6.27

똠방각하 속편 깜방각하 개봉할까?

깜방깜방 잘이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6.27.

쟤들 수준이 딱 저정도!

품격이라고는 엄스! 전혀!

 

야당은 뺄갱이라카는 꼬봉,

야당이 정권 잡으모 이민가라 카는 멘붕,

 

이것들을 데불고 우찌 국격을 논하리요.



역설의 시작?

원문기사 URL : http://news1.kr/articles/7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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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2.06.26

내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예비후보의 관훈토론회가 있다. 
말이 관훈토론회지 사실상 적진에 홀로 뛰어드는게 아니던가?
관훈토론은 어떻게 잘 넘긴다고 하더라도 이번 관훈토론회에대한 언론기사는 또한 혹독하리라.

아마도 한미FTA, 이명박에 대한 평가, 노무현의 허물, 대북관 등에 관하여 질문할테지... 

그런데말야... 나는 어째 이게 기회로 보인다구...
언론에 혹독하게 당하는 것과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것. 언론에 꿀밤 먹이고, 국민을 이기게 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게 가능하면 가능하다.

이해찬한테 신공을 전수받던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6.27.

천연기념물이 대통령될 때가 되었다! 

에너지는 여기서 다 나온다.

쌈닭과 샐러리맨의 우상은 국민 머릿속에서 지워져 버렸다.

바보와 똑똑이도 국민 머릿속에서 가셔버렸다.

빨갱이와 회색과 수첩도 없어져 버렸다.

***

쥐잡는 질문에 스마트한 대응으로 큰 세계 경영모습을 그려냈으면 한다.

지구상 가장 탐나는 길목에서

우리내부와 지구촌과 4통8달하여 정신적, 문화적 영토를 열배 넓히겠다고... 

그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국방에서 진정 7대강국 반열은 저절로 달성한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6.27.

'천연기념물이 대통령될 때가 되었다!' 강력한 에너지! 강력 본드 같은 말씀!^^ 



정권재창출 생각없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6192726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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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6.26

 

박근혜의 정치파업

그는 사실 정치에 관심이 없다.

 

대통령에 당선되는 데도 관심이 없다.

단지 모두가 자신을 쳐다봐 주는 데만 관심이 있다.

 

높은 단상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박수를 받는 익숙한 행동의 반복.

 

박근혜는 대통령에 당선되고 그 다음에 뭐 하겠다는 다음 단계의 계획이 없다.

그리고 그 사실을 조금씩 국민에게 들키고 있다.

 

 



단군시대 이전에도 역사가 있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610231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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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6.26

조상들이 그래도 토기편이라도 남겨 놓은건 후손을 생각해서였네.

이집트 역사도 따라잡겠구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6.26.
고리는 어떤 식으로든 연결 되는가?
하긴 연결하라고 고리지.... 끊어지기도 쉽지만... 그런데 보이지 않는 고리가 또 있다. 쉽게 안 끊어진다.
지구가 간직한 고리는 끊어진적이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2.06.26.

세계 학계에 보고된 한반도 고인돌은 대략 36,000기 이는 전 세계 60%를 차지하는 수치...

괜히 고인돌의 나라가 아니죠...



새누리 무너지는 소리 들린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p;nil_i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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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6.25

날림탑이 안 무너지랴?



공덕역 사건의 충격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rId=60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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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6.25

중요한 것은 우리 주변에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는 것.

아무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박정희에게 당하고 박근혜에게 대를 이어 바치려는 것과 뭐가 다르지?

악마연인 증후군=새누리 지지자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6.25.

김윤진 주연 영화 하모니에서 나온 등장인물(아래사진)의 한 사람인 여자의 엄마도 이런 유형 이었음. ...

 

프로필 이미지 [레벨:5]이기준   2012.06.26.

어이없는 일이 일어난 것 같지만 인간의 판단력이란 기본적으로 이 수준입니다. 


지성인과의 접촉, 지성네트워크와의 연결이 인간의 이 한계를 벗어나게 한 것입니다.


아란도님 영화 잘 볼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6.26.
ㅎ~..~영화소개가 되어버렸네요.
아픈 사람들, 아픈 상처를 가진 여자들 얘기예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6.26.

수렁에 빠진 사람은

결코 자력으로 탈출할 수 없으며

반드시 외부의 도움을 구해야 하고

외부에 있는 상부구조의 도움을 구하려면

더 확실히 수렁 속으로 빠져야 합니다.

 

수렁 주변에서 깔짝거리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지요.

도와주려면 확실하게 도와주어야 하므로

빠지려면 확실하게 빠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수렁으로 들어갑니다.

 

물에 빠진 사람의 보따리를 찾아주지 않으면 그 사람은 또 물에 빠집니다.

그러므로 곤궁한 자를 돕되 완전히 돕지 않고

김장훈이 돈지랄 생색내듯 하면

도움받은 이는 은혜를 원수로 갚습니다.

 

왜냐하면 곤궁에 빠진 당사자 입장에서는

수렁에 빠진 사람을 건져줄듯 하면서

실제로는 두 번 수렁에 빠뜨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장난쳤다는 거죠.

 

이 사회의 모순은 계급모순이고

수렁에 빠진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순간 계급이 같아져 버리고 가족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므로 가족 대접을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건져주면 그 사람은 제 갈길로 가지 않고

은혜를 갚겠다면서 그때부터 가족 행세를 합니다.

 

건져주고 감사받고 내 갈길 가겠다?

천만에.

그런게 어딨어?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준 다음에는 그 사람과 결혼해주고 평생을 같이 살아줘야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기부, 자선은 모두 건져준 다음에 감사를 받겠다는 위선입니다.

비열한 짓이지요.

 

그래서 독일 같은 선진국은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기부를 안 받습니다.

그게 위선이고 범죄적이기 때문입니다.

국가의 돈으로 해결하지요.

 

국가가 천재지변 보험에 들어놨으면

국민이 재난을 당할 일이 없는데 국가가 본연의 임무를 방기해서 국민이 재난을 당했는데

무슨 얼어죽을 자선이고 기부고 선행이고가 있습니까?

 

그게 다 양심도둑질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5]이기준   2012.06.26.

그러므로 무엇인가 '일부' 도와주겠다고 안일한 마음으로 개입하지 말고


무엇 하나라도 변화시키려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걸어야 합니다. 


이 세상 전부를 내 안으로 끌고 들어와서 내 일로 만들어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6.26.
전에 대략 메모해둔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좀 막힌 부분이 있어서 개인의 입장에서만 본 것입니다. ㅋ~...
................................................................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면 고맙단 소리를 들을 줄 안다.
그런데 아니다.
마른 옷도 줘야 하고, 밥도 먹여야 하고, 차비도 줘야 할지 모른다.
즉 어떠한 행위에도 그 마무리를 위한 댓가도 같이 지불해야 한다.
영화나 드라마나 세상사에서 종종 있을법한 이야기다.
사람은 보통 이것만 책임지면 될줄 알고 하지만, 사람은 혹은 세상은 그 이상을 원한다.
아낌없이 가져가려 한다.
그럴때 사람은 자신의 한계는 여기까지인데 ...어떤 낙담을 느낀다.
그리고 서로의 생각차에서 오는 어떤 슬픔을 느낀다.
스스로의 기대가 배반당한다.
그러나 전체를 보면 물에 빠진 사람은 구해야 하고, 그 뒷수습도 해줘야 한다.
그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또한 거기서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세상은 그래서 돌아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6.26.

물에 빠진 사람과 구해주는 사람의 관계는

개인 대 개인의 관계가 아닙니다.

시스템 대 개인이지요.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건

선생 개인에게 은혜를 받는게 아니라

학교시스템에서 투자받는 것이며

시스템의 일부로 기능할 때

이미 권리가 생깁니다.

 

학생은 이미 권리가 있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은 상부구조로부터 구원을 받으며

그 상황에서 상부구조의 일원이 되고

권리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할 때는

개인의 동정심이나 자선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구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6.26.
시원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6.26.
이명박이 자꾸 뭔가 일이 생기면 국민에게 성금내라 등등으로 떠 넘기는 짓거리를 한 것은 국민이 수렁에 빠지면 건지지 않겠다는 것. 이는 곧 차별을 했다는 것. 동등해지지 못하게 한 것. 내미는 손을 쳐 버렸다는 것. 그래서 국민이 분노한 것. 이러한 것에 대한 설명 없이도 본능적으로 아는 것. 진짜 나쁜새낄세. 상부구조를 작동하여 개인들을 구원 안할거면 뭐하러 그자리에 있나. 독재의 본질도 같아서 박그네도 본질은 마찬가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2.06.26.

나는 빌게이츠가 기부, 기부 할 때 짜증이 나요. 빌게이츠가 자기 재단에 독일 부자들도 참여하라고 하니까, 독일부자들이 그런 것은 국가 하는 거라고 일언지하에 거절하는 뉴스를 보면서, 개인의 자비심에 기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했었는데, 그런 개인이 맨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개인이 사라지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6.26.
기부로 차별한 것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기부가 곧 이익이 되기 때문에...기부를 유도하는 자들과 기부하는 자들의...기부하지 말고 세금을 내면 되는데....


최악의 디자인

원문기사 URL : 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50249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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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6.25

이보다 더 나쁠순 없다.

실내는 좀 낫다.

 

이거 타고다니면 아이큐가 떨어진다는 사실을 들켜서 쪽팔리는뎅.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2.06.25.
전송됨 : 트위터

,차를 보면 웬지 구겨진것 같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귀돌이   2012.06.25.

일본 갑주 느낌

프로필 이미지 [레벨:5]이기준   2012.06.26.
값은 벤츠랑 같은데, 생긴건 현대차랑 같다. 미치겠다.


박근혜 한계 보였다.

원문기사 URL : http://ipcs21.com/default/index_view_pag...;idx=3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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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6.24

박근혜는 특유의 응집력을 통하여

지는 승부를 천막당사쇼 등으로 역전시키기 잘하지만

이기는 승부를 잘 못함.

 

이유는 특유의 몰표가 여론에 감추어졌을 때는

복병마의 효과로 위력을 발휘하지만

 

노출시켜서 주가에 반영되었을 때는

상대가 이에 충분히 대비하므로 위력없음.

 

박근혜 동정표 수법은 2위일때만 통하고 1위가 되면 망함.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울고다녀서 당선되는 후보가 가끔 있는데

판세가 혼전일때만 당선됨.

 

 



폭발을 폭팔이라고 하는 사람 있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4120409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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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6.24

폭발이 폭팔이면 출발은 출팔이고 돌발은 돌팔이고 산발은 산팔이냐?

이건 한자어의 표기 문제가 아니고

단순한 몰상식임.

 

국어를 잘못 배웠거나

국어를 잘못 가르쳤거나

 

복궐복 이후 가장 황당한 사건.

 

한자어는 다른 단어와 연계시켜 보는게 맞지.

역할을 역활로 잘못 표기하는 사람 가끔 보는데 새누리떼일 확률이 높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귀돌이   2012.06.25.
양말 洋襪 을 꼭 양발이라 하는 무식층도 있지요. 일백프로 유신히메 찍음


멋집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410570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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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6.24

사진하나가 많은 걸 보여주네요

그리고 옆에 글귀도 맘에 드는 군요 



죽음의 두려움에 대하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3005806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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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6.23

서양사람이 죽음을 더 잘 극복한다고 하는군요.

한동안 암세포는 채식으로 굶겨죽여야 한다는 설이 떠돌았는데

여기서는 암환자는 개고기를 먹어야 한다는데.

대략 맞는 말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06.23.

개고기는 환자  회복식으로 탁월한 효능이 있소.

기운 못 차리고 정신이 혼미하던 환자도 한 끼 먹고 달라지는 걸 봤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5]이기준   2012.06.23.

'채식만 하면 암세포 죽는다' 이거 정말 조심해야 할 인식론의 함정이죠. '00만 하면 00된다' 아예 패턴이 있습니다. 이런 식의 인식론의 함정으로 들어가는 존재규정식 패턴이. 


반대 사례가 나오니까 '채식이 틀렸다?' 위의 말이랑 똑같은 함정입니다.


우리가 많이 먹는 흰쌀밥과 삼겹살이 나쁘댄다. 모두 겁먹을 준비해! ㅋㅋㅋ 기자가 아예 프레임을 그렇게 짰더군요.



위에 기사에 나온 김의신 박사가 한 말을 천천히 분석해보면 우리 몸이 영양분을 섭취해서 시스템의 균형을 만드는 매커니즘이 있어요.


나이가 들면 우리 몸에 동물성포화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줄어들어서 동물성포화지방이 몸에 쌓여서 심혈관 문제를 일으키니까 섭취를 줄이는 게 맞아요. 


생으로 '채식'하면 효소가 많이 보충되죠. 


그런데 채식만 해서 단백질이 부족하면 또 균형에 문제가 생기니까 


불포화지방산 위주인 개고기랑 오리고기를 먹어줘라. 그러면 단백질 보충되고 지방은 불포화지방산 위주로 섭취하고좋다.


오메가3(생선기름), 오메가6(올리브유, 카놀라유) 먹어서 불포화지방산 비율을 늘려라. 


백미를 먹으면 급하게 분해되어 당 수치가 급하게 오르내려서 몸의 인슐린 분비 등 균형이 깨지니까 천천히 소화되는 현미, 잡곡을 먹어라.



이렇게 매커니즘이 행간에 분명히 있어요. 그런데 똑같은 글을 읽어도 구조론을 모르는 사람들의 뇌리에는 '00하면 00된다'만이 남는거죠. 


채식은 좋댄다, 아니다 채식은 나쁘댄다, 또 아니다 삼겹살이 더 나쁘댄다, 이렇게 나가면 골때리는거죠.  


구조론을 모르니까 김의신 박사의 말 같은 매우 오랫동안 연구하고 통찰되어 나온 고급 정보를 사람들이 받아 먹지를 못하는거에요.


김의신 박사는 건강을 '균형'이라는 관점에서 구조적으로 설명한 것이 매우 좋습니다. 위의 기자는 이걸 파악 못한 것 같고,  


결국 이런 고급정보를 이해하고 써먹을 사람은 구조론하는 사람들 뿐입니다. 우리는 길에 굴러다니는 금덩이 다 줏어담을 겁니다.


개고기가 먹고싶네요. 우리 개고기국이나 한그릇 합시다.





사진만 보면 누가 대통령의 외모 같습니까?

원문기사 URL :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5210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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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12.06.22


이게 영화의 한 장면을 찍은 사진이라면 누굴 대통령으로 생각하겠습니까?

대통령은 전 국민이 '투표'로 결정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기투표'경향이 강합니다.
일단 문재인의 경우 외모에서 굉장히 호감가는 인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수층에서도
좋아할 외모.  5년전이었다면 박근혜의 외모도 경쟁력이 있었지만 지금은 심술궂고 욕심많은
얼굴로 변해버렸지요. 

문재인이 대선가도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좋은 참모'대신 '삽질 참모'가 나올까봐 되는
우려입니다. 야전에 강한 인물이야 진흙탕 싸움 하면서 지지율이 오르지만 문재인 같은
선비형의 이미지는 가급적 똥물을 묻히지 말아야 합니다. 이건 안철수도 마찬가지고.
빨리 '문재인 - 안철수' 대결구도가 되어야 시너지 효과와 상승효과가 있는데
민주당의 흙탕물이 얼마나 튈지 걱정입니다.

그런 면에서 빨리 조기후보선출하고 문재인-안철수 구도로 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네요.

내부대결은 상대방 지지율 뺏어오기가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상대방 상처내기'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하긴 가진게 없는 군소후보들이 할 수 있는게 뭐 있겠습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6.22.

문재인 같은 사람은 스트레스를 잘 극복합니다.

걍 잇빨 깨물고 참는 것이 아니라 품에 포근히 껴안아버리는 식이지요.

 

걱정할 것 없습니다.

상대가 뻘짓 삽질 맹박질 그네질을 해도 끄떡도 않할 것입니다.

오히려 감동과 신뢰를 쌓을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미 안철수는 문재인과 의기투합했답니다.

척 보면 턱 보이잖아요.

누군들 않그러겠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6.22.

말씀대로 다 되길 진심 기원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6.22.

김두관은 턱 봐도 욕심이 얼굴에 있는데 즉 권력의지가 있는데.

문재인은 인상이 너무 선해서 대통령을 하기는 약하다는 소리도 있어요.

 

한편, 이명박 때문에 인상이 더러운 사람은 대통령을 하면 안된다는 좋은 선례가 생겼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6.22.

동감입니다.  요즘 박근혜 인상이 점점 더러워지고 있다는 것은 저만의 느낌일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6.22.

당분간 대한민국 대통령 해먹기 힘든 부류,

 

1) 인상 더러분 부류

2) 기업가 부류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6.22.

일단 박근혜, 이재오, 정몽준이 모두 정리되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6.24.

만약 문제인이 대통령이 되믄.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대통령을 가진 나라가 되는거.

 

생각만해도 폼나쟈나?

요즘 요런 논리로 아짐들을 꼬시고 있삼.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6.24.

좋은 전략입니다.

아울러 관상 더러운 이명박을 뽑은 후과에 대해서도 보충을 하면 어떨까요? 역효과 날라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6.24.

관상이 후덕한 것으로 보면 야권에서 문재인->정세균->정동영->김두관->손학규->김영환->조경태 대략 이 순이 아닐까 싶소만.

대략 한나라당에 얼쩡거린 인사들이 아래구료. 내 주관적 느낌이려나?



밥통들 하는 짓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2030514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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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6.22

북한 핵을 막으려면

푸틴 시진핑 오바마 이 세 사람을 움직여야지

 

상부구조를 치는게 정답

상부구조를 움직일 수 있다는 가능성만 보여주면 대선은 게임 끝.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6.22.

코메디



그 새 또 사고쳤네. 나가기만 하면 사고.

원문기사 URL : http://news.hankyung.com/201206/2012062109111.html?c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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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2.06.22

그새 또 사고쳤네. 나가기만 하면 사고.
사대강에 쳐박아 쓸려보내고도 아직도 돈이 남아도나보네...
국민 뒤주의 쌀한톨까지 네놈 홍보용으로 박박 긁어내야 겠나?
근혜땜에 든든하냐?
국민돈으로 하지 말고, 네놈 돈으로 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6.22.

사대강 홍보를 국가의 부담으로 대대손손 엮어보려는 심산.

사람들 모아놓고, 집안의 치부를 드러내기 힘들게끔

공동의 부담으로 가져가게 하려는 꼼수.

 

탄핵시켰어야 하는데...

근혜가 대통령 될것 같으니

지가 재선되는 것 같은가보다.

자중하지 못하고 계속 대형사고치려하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6.22.

그네가 거시기 되는 그런 일은 절대로 없겠지만,

근혜 대통령은 GGGGGGGGGGI 에게 최악!



‎'MB를 위한 MB에 의한 MB의 사대강'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389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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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2.06.22

국민은 어찌되든 MB상관없어. 선전만 잘하고 언론만 부리면 돼.'
자연의 결을 무시한 졸속개발이 낳은 강의 역습이 시작된다.
흐르는 강물을 이렇게 단기간에 대대적으로 파괴한 국가사업이 있나.
한국의 성장한 경제력을 강바닥에 퍼부어 넣었으니 가능한 일.
인류의 역사에 남을 일.
... 그래도 감정없는 MB는 끄덕없어. 
근혜공주만 대통령 만들어 주면 해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6.22.

싸이코패스!

참 무섭고 어처구니 없는 상태!

 

소름 끼치는 여름이 따로 없구랴.



집단 창작은 가능한가?

원문기사 URL :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3895_2892.html?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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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2012.06.22

무작위 소음을 대중들이 선별 추출해서 뛰어난 곡이 탄생될 수 있다고 하는데,

주로 '솔' 음과 단순한 2박자 타악기 리듬이 계속 반복된다.

중간수준의 뉴에이지 음악 정도는 집단창작이 가능한 것 같다.

http://soundcloud.com/uncoolbob/darwintunes-evolution-of-music



공룡은 파충류일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1152014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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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6.21

어류>양서류>파충류>공룡류&익룡류>포유류&조류가 아닐까?

 

양서류에서 파충류가 나왔다는건 하나의 개연성일 뿐

확신을 가지고 받아들이기는 어렵고

 

진화가 어류>양서>파충>공룡>포유의 서열대로 간다는 것도 사실이지 믿기 어려움.

그랬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

 

진화론의 얼개 전체가 상상의 산물일 수도 있음.

벌레가 나방이 되듯이 상식적인 단계를 뛰어넘지 말라는 법이 없음.

 

진화했다는 것만 분명하고 나머지는 지나치게 꿰맞추기임.

그럴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단정해버리는 것은

진화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을 압박하기 위하여

 

그럴듯하게 모양새를 연출하다가 보니 생긴 현상임.

연출을 빼고 건조하게 보는게 과학.

 

의심하는게 과학임.

왜 의심하지 않는가?

 

자연스럽다면 도리어 이상하지 않은가?

 

 

gikongororwanda.jpg

 

르완다의 나무자전거는 진화인가 퇴화인가?

분명한 것은 환경에 적응했다는 것.

 

어떤 종이 처음 생길 때는 파격적인 혁신성을 보여주지만

점차 환경에 적응하면서 마이너스가 실행된다.

 

번호판도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이기준   2012.06.21.
헐, 진짜 번호판도 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6.21.
http://m.cafe.daum.net/ForeignLiteratureArt/iqFd/289?docid=1NJ0B|iqFd|289|20111003211520&q=%ED%83%9C%EC%95%84%20%ED%98%95%EC%84%B1%20%EA%B3%BC%EC%A0%95 <태아 형성 과정>

예전에는 태아형성 과정에서 보여지는 변화가 인간의 진화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진화과정이 아니라 이미 완성될 모듈일 뿐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미 시행착오(?)를 끝내고 완성된 형태로서의 사람이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것. 그리고 관념으로는 혹은 현실에서 뭔가 만들때는 골격형성을 먼저 만듦. 뼈가 먼저 단단하게 생길 것 같지만, 뼈는 나중에 생기는 것 같네요.
뇌-대뇌에서 신경세포분화, 심장,간 척추분화-신경계,비뇨기계, 피부와 뼈의기반과 폐가 형성- 상체와 하체가 형성-눈과 귀의 흔적이 나타남-심장박동이 생김. 이때 크기는 댤걀정도의 크기.

이것을 살펴보면, 태아의 생겨남은 시스템으로 작동하고 있음. 태아의 형성 자체안에도 엄밀히 따지면 상부구조 하부구조로 나뉘어 있고, 그다음은 세포로 몸집 키우기로 가고 있음.
상부구조는 뇌가 먼저 생김. 지시를 해야 함. 센터가 먼저 있어야 하기 때문. 이때 동시성을 가지고 신경세포분화가 시작됨. 전체에 전달할 망을 까는 것임. 그다음 하부구조가 만들어 지는데 여기서 자체 조달할 동력을 만들 것들이 형성됨. 그리고 틀이 잡히면 자체동력인 심장을 박동시키게 됨. 드디어 준비가 되고 그 다음은 몸을 키우고 단단해져 가고 하나의 존재로서 나타나게 됨.

그래서 이런 태아의 형성을 보더라도 일반적 시스템작동과 다를바가 없다고 보임. 진화는 이미 그러한 것을 복제했기 때문에 인간으로 진화하기 까지는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하더라도...인간 자체의 진화는 단시간에 완성된걸로 보아야 하고, 처음부터 이런 형태였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여겨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6.21.
굼벵이는 뼈가 없는데 매미는 뼈가 있소.
껍질이지만. 그러나 누에도 뽕잎을 먹어야 하니까 작은 뼈는 있겠죠. 오징어는 뼈가없지만 입이 있고 이빨이 있소. 무척추와 척추의 차이는 작을수도.


집값 빙하기를 넘어 진공기로 간다.

원문기사 URL :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14909.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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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6.21

구글 무인자동차 내년 상용화 된다.

 

무인자동차의 장점

 

1) 교통정체 사라진다. - 과속, 끼어들기, 난폭운전, 교통사고 사라짐

2) 교통정체 유발하는 빈 택시 소멸 - 모든 택시는 무인 콜택시로 바뀐다.

3) 자동차로 출퇴근 하면서 차 안에서 인터넷, 화장, 체력단련, 외국어공부, TV시청 할 수 있다.

4) 춘천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다.

5) 서울인구 대거 탈서울 한다.

 

서울 집값.. 30평 기준으로

강남은 5억이 상한, 평균 3억.

강북은 3억이 상한, 평균 2억.

수도권 2억이 상한, 평균 1억 5천.

그 이상은 소멸.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6.21.

전세제도도 곧 사라질 것.

 

전세가 무작정 오르더니, 더디어 월세를 내란다.

싫으면 나가고....

전세금을 매년 25% 이상 올리더니, 급기여....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5]이기준   2012.06.21.

전세오르고 월세오르고 그러니까 사람들 불편해하지요. 


그러면서 집값은 오르길 바랬습니다. 결과로 시간차를 두고 나타났을 뿐 둘 다 내재되어 있던 것인데.



구글 무인자동차에 돈 뭉텅이가 실려가네요. 얼른 따라가서 줏어야 겠습니다. 줍는 사람이 임자죠. 이런건.

프로필 이미지 [레벨:2]괴독먹사   2012.11.01.

무슨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