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거 참 길조로다.

아주 어릴때 엄마에게 혼나면 방안에 문 걸어잠그고

한참 있었던적이 종종 있었다.

속마음은 빨리 엄마가 와서 달래고 문 열게 하는 것.

즉 일종의 떼쓰기다.  이렇게 떼쓰면 착한 엄마는 다

들어주니까.

일정 취소하고 두문불출,  2002년 민주당 국민경선때

노무현에게 계속 깨지던 이인제가 어느날 집에 틀어박혀서

두문불출 했었다.  낯선 장면이 아니다.

안철수는 떼쓰기를 하고 있다.  문재인이 찾아와 달래거나

두 손 들기를 바라겠지.

대통령 되어 새누리당에서 공격하면 일정취소하고

청와대 벙커에 짱박혀 두문불출할건가?

안철수는 의연함이 너무 없다.  이걸 이제야 발견한

진중권은 안목이 영~ 그나마 발견했으니 다행이다.

추신 : 안철수는 혹시 지금 아빠하고 의논하고 있을까?

강력한 제 1, 제 2 세력이 존재하는 와중에 꾸준히 제 3세력이

생존하는 이유는 그 세력에서 용도폐기되거 퇴물이 되서 은퇴해서

뒷방으로 들어가야 할 사람들이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뭔가

궁물한접시 얻어먹으려고 기웃거리기 때문.

안철수는 자민련, 민국당, 선진당, 창조한국당

이 수준을 넘지 못함. 

철수가 몽보다는 낫겠지 했더니 더 나쁜 넘일세.

현재 우리나라 꼼수의 왕초는 이명박 가카를 제치고 안철수가 되었다.
나는꼼수다의 주인공이 바뀐 것이다.
그래서 지금 나는꼼수다가 방송이 안 되고 있나보다.

기자회견에 진심을 너무 격하게 담아 버렸소.

에혀... 

기업의 가치를 따질 때  적정주가는  3만원대가 적정 주가라 생각함.

그런 것이 어떻게 10만원이 넘게 갈 수 있었는지 알 수 없음.

전반적으로 가치주는 오르는 가운데 안랩은 떨어지고 있음.

처음부터 가치주가 아니었나??

이거 은근 대박인데 ㅎㅎ

하여간 주동자 놈은 콩밥을 면할 수가 없구만.

일반 여론조사가 아니라

대선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임을 밝히고 설문하는데

글자 한자 그런 꼼수에 넘어갈 국민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또 그런 꼼수로 이겨서 나온다면 국민이 가만 있을거라고 믿는가?

지금 상황은 무조건 문재인으로 확정되어 있으며

무슨 꼼수로든 안철수가 되면 폭동 일어난다.

왜 모르는가?

국민이 바보냐?

사실이라면 어머어마하군.

왜 민주당은 이런거 문제삼지 않나?

박그네 지지자한테 단일후보의 운명을 맡기랴?

130억으로 무슨 선거를 치르나?

법정선거비용의 반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는데 이건 뭐 선거포기 하겠다는 거.

550억 다 써도 못 이긴다.

자칭 우파라고 주장하는 자들의 실체는 열등감입니다.

이들은 권위주의 시대에 밑바닥에서 개처럼 기어서 나름대로 성공했는데

사회적으로 인정을 못 받아서 삐진 거죠.

대접 못받아서 뿔나기로는 이문열 김지하 황석영도 마찬가지고.

나머지 반은 내 귀에 빨갱이가 산다는 정신병자고.

그래 돌아가신 분 불러내어

노무현 대 이명박 대결구도로 가라.

박근혜 존재감을 확 날려버려라.

잘 하고 있으나 더 노력해라.

글 하나 더 썼소. 어제 일하느라 잠을 못자서 지금 정신이 맑지 못한 상태에서 써서 잘 다듬지를 못했소.

이제 문재인 단일후보 선출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소.

안철수가 끝끝내 서로를 파괴하는 방식의 꼼수를 고집한다면, 할 수 없지 응해주는 수 밖에.

대신에, 문재인 측은 조직을 총 가동하여, 설문이 오면 박근혜-안철수 대결에서 박근혜를 선택하라고 방침을 전달할 것이오.

주요 후보 3인의 지지자들 중에 문재인의 지지자들이 가장 머리가 좋소. 안철수는 더 이상 꼼수 부리기를 멈추어야 할 것이오.

http://dalmaji.net/b/s.php?r=A1839

안철수가 단일화 가상 양자대결에서 우세를 보였던 이유

이러니 위 글이 조회수 초대박을 맞지 않을 수 있나?

김어준 표현 대로 하면 졸라 땡큐다.

10년 전, 정몽준도 차마 이 주장을 하지는 못한 것으로 안다.

그냥 대놓고 말하라. 단일후보 안 되었을 때 누가 더 이탈을 많이 하는지 경쟁하자고.

어차피 그 사람들 결국 투표도 안한다.

이런 사람이 있다면 러시아는 다시 일어선다.

겉으로는 잘 모르겠당....

내 뇌는 어디에 주름이 많을라나...

설마 주름이 없지는 않겠지...ㅋㅋ

색검, 떡검.

말들이 많았는데 모두 사실이었다.

검사라면 명예와 자부심,  정의감으로 살아야 하는데 

사시 통과해서 완장하나 채워줬더니 무소불위, 합종연횡, 스폰서 짓거리로

8-90년대 정경유착을 뛰어넘는 검경유착의 끝장을 보여주고 있다.   

문재인 후보가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 검찰부터 개혁해야.

검찰의 가장 큰 문제는 통제수단이 없다는 것.

 정권에 아부하면  검사승진이 빨라지고,

 정당에 아부하면 국회의원 따논당상,

그도 안되면 스폰서 하나 물어서 부정축재.

문제는 이 세가지를 다 누리려는 거지 노예 근성.

검사출신 18대 국회의원 숫자 22명이나 되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agora/participant/read?articleId=5527&bbsId=C001&issueArticleId=26&issueBbsId=I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