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돈이 부족하고 눈이 아프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vie...T_TOPIC=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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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12

by 베토벤





홍수환 유명우 권투위를 엎어버림

원문기사 URL : http://www.koreabox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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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2

홍수환 선수 등이 권튀위원회로 쳐들어가서 접수해 버렸군요.

일단 WBA, WBC는 신임집행부를 신임했다고.

근데 사이트 비번은 못 챙겼음.

 



마천루 지으면 경제붕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p=fnnew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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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2

인과관계를 바로 살펴야 한다.

마천루를 지으면 경제가 거덜나는게 아니라

돈은 있는데 투자할 데가 없으면 인간들은 마천루를 짓기 시작한다.

마천루를 지으면 획기적인 교통수단이 필요해진다.

획기적인 교통수단이 등장하면 도심지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고 부도심이 발달한다.

그러한 전개과정은 자본의 대대적인 재편성을 요구한다.

그 영향은 경기사이클의 진폭을 커지게 한다.

테크노마트가 흔들리는 것과 같다.

 

결론..

마천루 건설은 그 자체로 돈 찍어내는 일이다.

확실히 통화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

그 정작용은 마천루의 건설과정에 경기를 지나치게 과열시키고

그 부작용은 건물이 완공되었을 때쯤 해서 나타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3.

ㅎㅎㅎ'바벨탑의 저주'~

벰베라베로~~  요괴인간 같은 요상한 소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3.

거품현상, 쏠림현상. 자원의 집중과 편중. 시장 외적 현상. 뽐내기 현상. 사실, 정보와 소통의 직거래 시대를 연 SNS혁명 시스템 안에서 저런 기사나 와인기사 같은 건 상품가치 없는 공간메우기용. 언론들이여, 공급자들이여, 평균을 높여라. 중간유통단계가 사라진 상황에서 조작 기획은 부질없다. 설 자리가 없어진다. SNS. 이거 엄청난 거다. 아직도 못 알아채고 있으면 하수다.



농식품부의 대단한 뻘짓...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cl...p;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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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12

정권이 바뀌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고 싶었으면, 

순창 소 아사 농가 과태료 부과 검토시키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3.

정말 속상하고 가슴아픈게... 대체 정책을 어떻게 했길래

농민이 키우던 소를 굶겨죽여야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나...



검찰조직 해체해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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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2

대한민국에서 검사라는 직업을 없애버려야 한다.

검사 역할은 일정한 자격을 갖춘 변호사 중에서 추첨으로 선발하고

그 장은 국민의 투표로 뽑아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2.01.12.

검사 두목을  투표로 뽑아야 사실 말이 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12.

미국에서도 각주의 검찰총장은 선거로 뽑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라면 환장하는 보수 세력이 이런 것이나 좀 받아 들이지.



조선일보 귀귀를 쏘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82406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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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2

한국에서 병맛은 죽는가?

하여간 보수꼴통 사이트 야후, 보수꼴통 조선일보. 지들끼리 잘 싸우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2.

야후가 어떤 경로로 꼴통동네가 되었을까? 난 그게 궁금하다. 혹시 회사 지배구조 아는 분?



게임의 법칙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p;p=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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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2

 

정치든 사회든 마찬가지지만

마지막 카드는 절대 뽑지 말아야 한다.

 

왜?

뒤가 없기 때문이다.

 

비전이 없기 때문이다.

다음 단계의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 카드는 위협용, 엄포용, 판관리용이다.

박근혜가 보수 포지션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는 것은 결국 마지막 카드를 쓰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명박은 버리는 카드, 박근혜는 마지막 카드

이게 한나라당의 성공방정식이었다.

 

무엇인가?

중도실용 이명박으로 밀어보고 안 되면 보수정통 박근혜다.

 

이 공식이 먹힌다는 거다.

마지막 카드는 아껴두고 버리는 카드로 승부하는게 고수다.

 

한나라당이 승리하려면

버리는 카드 어중간 정몽준을 내밀고 마지막 카드 정통보수 박근혜를 뒤로 밀어두어야 한다.

 

물론 이는 게임의 법칙이 그러하다는 것이며

지금 한나라당은 인기가 없기 때문에 어떤 카드를 내밀어도 지게 되어 있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게임의 법칙.

이기고 지고를 떠나 수순이 어떤 것이냐다.

 

박근혜는 중도실용 현실파 이회창이 정통보수 마지막 카드.

이렇게 디자인하는게 공식이다.

 

물론 이회창이 한나라당에 없으니까 현실적으로는 무리다.

게임의 법칙 상 박근혜가 살려면 그렇다는 말이다.

 

박근혜가 결단을 내려 과감하게 보수포기 선언을 하고

자기는 민주당 오바마와 손이 맞는 중도실용 합리주의 노선에

 

햇볕정책의 계승자라고 사기치고

보수정통 이회창으로 뒤를 받치게 해야 그림이 되는 것이다.

 

물론 이런 변신도 본인이 능력이 되어야 하는 거고

100단어로는 할 수 없다.

 

백단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사람을 내세우고 본인은 뒤를 받치는 거 뿐이다.

정몽준이 중도실용에 합리개혁으로 포장해서 나서게 하고

 

박근혜는 보수정통 간판달고 뒤를 받치는게 맞는 공식이다.

어차피 산통 깨졌지만 게임의 법칙은 그렇다.

 

확실한 것으로 뒤를 받치게 하고

버려도 좋은 모호한 것으로 승부하는 것이 맞다.

 

각설하고 구조론이 말하는 바는  

국민이 누구를 찍든 그 사람의 다음 카드를 보고 선택하는 거지

 

현재카드를 보고 선택하는건 아니라는 거다.

다음 단계의 계획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나 이거 할테니 표달라 이건 아니다.

나는 일단 요기까지만 하고 빠질 것이며 다음에 또 누가 있으니까 표달라고 하는게 맞다.

 

김대중 대통령은

충청사람은 다음 카드인 이인제, 영남사람은 다음 카드인 노무현 등을 보고 찍은 것이며

 

노무현 대통령은

정동영 정몽준 고건 이해찬이 다음 카드 역할을 한 것이다.

 

반드시 뒤를 받칠 다음 카드가 있어야 한다.

진보 쪽은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인물이 다음 카드가 되는 경향이 있고

 

보수 쪽은 상대적으로 수구꼴통이 다음 카드가 되는 경향이 있다.

왜인가?

 

진보쪽은 기본적으로 새정치를 실험하기 때문에

실험하다가 안될 경우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안정감있는 고건류가 다음 카드가 된다.

 

(문제인으로 치고 안철수로 뒤를 받치는게 공식이다.)

 

보수쪽은 진보가 실험하다 망쳐놓은 것을 설거지 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진보쪽과 약간이라도 말이 통하는 쪽으로 승부를 보고

 

그래도 안될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여 보수꼴통이 다음 카드가 되어 뒤를 받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박근혜의 결정은 자신이 다음 카드가 되겠다는 결정인 것이다.

 

국민들에게는 이심전심으로 그렇게 전달된다.

이 언니 겁이 많구나.

 

근혜는 평생 다음 카드나 하다가 가는게 맞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2.

이 전에 박근혜가 다음 카드였으니 이번에는 자신이 이번 카드인 게 그들에겐 당연하오. 박은 그것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천명한 것이고. 보수정치집단이 꼼수 좀 부리는 가운데 박그네가 정통을 고수하는 것으로 봐야 하오 단순하게. 그럴 수밖에. 발끈해가 저 동네 안방마님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2.

박근혜의 결정은 단지 '결정하기 쉬운 쪽으로 결정한다'는 구조론의 '의사결정의 법칙'에 따른 것일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2.

실제로는 보수가 실험하고 일 저지르고 진보가 설거지 하는 경우가 더 흔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2.

중요한건 상호작용이오. 국민이 장군을 불렀으면 박근혜가 멍군을 불러야 하는데 상호작용을 거부한 것이오. 그것은 권력을 거부한 것이오. 이런거 저런거 다 필요없고 국민과 상호작용 하는 쪽이 먹게 되어 있소. 왜냐하면 그게 권력이거든. 권력은 자리가 아니라 국민과의 상호작용 그 자체요. 피드백이 없는 자는 반드시 죽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2.

재창당론자들에 대한 대응일 뿐이오. 국민과의 상호작용 하는 쪽이 먹는 다는 얘긴 너무 당연한 말 아니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2.

제 글을 안 읽은 것처럼 말씀하시는군요.

대화가 안 통하는건 전혀 상호작용이 아니지요. 일방독주.

 

늘 하는 말이지만 상호작용은 집단 전체에 스트레스를 가하여

계 내부의 밀도를 임계수치까지 높이는 것이오.

 

그게 아무나 되는 일이라면 아무나 다 대통령이게요?

 

국민 전체에 영향을 주는 결정을 내려야 하오.

집안싸움에나 골몰하면 고작 집안 일 담당이 될 뿐이오.

  



이러다가 딴쥐 알바들 돈도 떼어먹히는거 아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dai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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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2.01.12

정말 고달프겠네.

밥,잠 포기해도 실적이 안올라~

저러다 돈도 떼먹히는거 아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12.

돈 떼먹히는 게 문제가 아니라 까딱하면 위엣 넘들 사기 다 뒤집어쓰고 베이커리 들어갈 수 있소.

by xewriter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12.

베이커리ㅎㅎㅎ.

처음보는 용어구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2.

쥐빵구이용 오븐이 있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12.

빵집이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2.

깜빵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2.

아 그렇게 되는군요. 빵집 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12.

알바 애들 잘못이겠습니까?

데일리안 같은 꼴통들이 문제지.

 

김대중 평민당 총재가 비행기 1등석 탔다고 주간조선이 씨부린 사건이 1989년이었는데, 그때는 좀 먹혔지요.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초청한 측에서 잡아 줬다고 하죠.)

20년도 더 된 낡은 수법을 다시 보게 될 줄이야.

이번에는 어림도 없지만.

 

한편 공지영 작가가 자기 백은 샤넬이 아니라고 밝혔네요.

마타도어를 넘어서 아예 허위보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2.

샤넬이면 또 어때?

ㅎㅎ 스타일 맞춰서 자기 능력껏 하고 다니는거지~

샤넬이건 뭐건 그냥 신경 안쓰고 맘에 들면 드는 멋쟁이들을~

명품로고에 환장하며 집중하는 애들이 더 욕하고 난리를 쳐. 불쌍해 보이게시리~

천박한 발꾸락 다이아 여사같은 줄 아나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2.

“한국에 ‘강남 좌파’라는 말이 있듯이 미국에는 ‘리무진 리버럴’이란 조어가 있다. 우파들이 진보진영을 얕잡아보고 낮추기 위해 만든 용어다. 진보진영을 위선적이라고 비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패배시키려는 술책이다. 정의를 위해 모두가 가난해야 하는 건 아니다. 소비지향적이면 안 되겠지만 의미있게 돈을 쓰는 것과 모두가 잘사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의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와 그의 아내 엘리노어는 부자이면서도 상당히 진보적이었다. 1920~30년대 미국의 가난한 사람들이 경제침체에서 빠져나오도록 돕지 않았는가. 우리는 중산층 여자들과도 연대해야 한다. 당신도 나도 중산층 여자이다. 우리는 분리가 아니라 공통점을 봐야 한다.”    ----글로리아 스타이넘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2.

ㅎㅎ  나는 아주 꼬마때부터 그냥 당연하게 진보적인 사람들한테 끌렸는데~

그건 궁상맞아서가 아니라~ 멋져보여서 그랬다.ㅎㅎㅎㅎㅎ

단지 이상을 위해서 삶의 곤궁함을 견디는 게 멋진게 아니라~

그런 것들 보다 높은 차원 위에 올라가 프레임을 바라보고 진취적으로 나가는 것이 멋져보여서 그랬다.

 

삶에 스타일이 있으려면 당연히 진보해야 하지 않나?

가난에 절절매는게 진보라고 깔보는 보수들이

알고보면 더 삶에 절절매는 천박하고 불쌍한 이들이 많던데~

 

진보해야 잘살고 진짜 멋지게 사는 증거가 앞으로 쏟아질텐데~

불쌍한 족속들... 

저런걸 꼬투리라고 꼬봉언론,알바들이나 동원해서 난리를 쳐대봤자 매만 더 맞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2.

한나라당 지지자 = 노숙자, 가난한 사람, 저학력자

민주진보 지지자 = 중산층, 화이트칼라, 고학력자

 

이건 박정희 때부터 내려온 공식인데 새삼스럽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민주주의란 권력을 나눠갖는 건데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권력을 어떻게 나누어도 자기에게 돌아올 몫이 없다고 믿기 때문에

 

차라리 독재자에게 몰아주는 거지.

왜? 권력도 글깨나 알아야 쓰는 거임. 힘없고 못배우면 권력을 쥐어줘도 못 씀.

 

독재자에게 권력을 몰아주면 그 권력이 어디로 도망가지 않고 저기에 있다는게 눈에 보이지.

민주화를 해버리면 그 권력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보이지가 않지.

 

그러므로 밥통들은 순경들 모자에 금테를 둘러놓고

'아 저기에 권력이 있구만. 어디로 도망가지 않고 저기에 있으니 안심일세.'

 

이러구 있는 거지.

그들은 단지 권력이 눈에 띄는 장소에 있어주기만을 바랄 뿐.

 

그래서 독재자들은 '그 권력 여기에 있네.' 하고 보여주느라

정기적으로 삐까번쩍 나으리 행차를 함.

 

권력은 질이지만 사람들은 눈에 띄는 입자를 좋아해.

그래서 아파트 경비원 모자에 금테를 씌워놓고 좋아해.

 

 

 

 



알바의 고달픈 하루

원문기사 URL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eId=12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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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1

A팀 아이디 600개, B팀 300개 밥먹을 새도 엄따.



어느 창업자의 착각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listtyp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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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1.11

도무지 어쩌다 등산복이 교복이 되었는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1.

구조론적 접근으로 일단 충실해 보이나, 땡! 그게 다가 아니죠. 문화적 특징의 몰이해서 비롯된 착각.



사기 상상력의 한계가 어디까진가

원문기사 URL : http://is.gd/8OOm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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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1.11

3조원 해먹고도 큰 소리.. 사기쥐 시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사기가 활개를 친 시대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가판대 팔아먹은 봉이 쥐선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p=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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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1

'가판대를 가지고 있다'고만 말했지 '내가'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쓸모있는 개똥 전여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kukmin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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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1

박근혜 꼬봉 잘만 하더니 한이 맺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11.

ㅎㅎ 이것들 노는 꼴이 아주 가관이구나. 여자들 싸움은 머리끄대기 잡고 싸워야 제맛이지. 보기 좋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1.

전여옥 같은 이는 개무시가 답인데. 한맺힌 사람이 여기에 또 있소? 박은 원래 전이 비박인 걸 알았고 전은 살짝 틀었다가 안먹힌다 판단. 지금은 막다른 골목에서 쭉 가는 거. 지가 살 길 그나마. 한서린 반응 대응. 다른 이들도 그런 거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1.

ㅋㅋㅋ 좀 있으면 잊혀질 꺼니.. 한번 악~ 소리는 지르자는 생각일 듯.. 좀더 분발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2.01.12.
전송됨 : 페이스북

 상당한 엿인데... 요새 강자들이 많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2.

 '그네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ㅎㅎㅎ 놀고들 있네 ~

그네는 공주놀이 좋아하고~

문수는 어사놀이 좋아하고~ㅎㅎㅎㅎㅎ

둘이 결혼해라~

 

 



친일, 매국은 왜 뺐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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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1

독재, 수구, 꼴통, 친일, 친미, 매국, 조중동, 성희롱, 차떼기는 다 빼놓고 보수 하나는 남겨두고 싶냐? 



날조가 통하는 시대는 지났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clu...008400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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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1

형제파는 날조밖에 몰라. 이게 다 조현오 때문.



푸틴도 꼼수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mp;p=seg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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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0

조중동 알바 대 푸틴 알바

막상막하.

 


프로필 이미지 [레벨:10]귀돌이   2012.01.10.

박노자 글에서 유겐트 본딴 청년조직 꾸린다는 대목도 봤는데 온라인도 겸업인듯..남한 가카를 벤치마킹?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0.

ㅋㅋ 카리스마 이미지가 한방에 조롱거리 이미지로...



찌라시의 일자리 창출 대단

원문기사 URL : http://is.gd/6MUx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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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1.10

신종 알바.. 이런 식으로 일자리 창출하는구나.

종이찌라시의 한계다.

너희는 종편블랙홀로 빠이빠이가 답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0.
부창부수
정부나 조중동이나.. 일자리 창출에 힘쓰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0.

사기꾼에게 속아서 자선사업 하는구먼.

요즘은 조중동 돈 빼먹기가 형님예산 편성하기만큼 쉬운가벼.

 



쿠마리? 웅녀.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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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0

신라의 기록에는 여성이름 끝에 리가 들어가 있다.

관초리, 고파리, 고호리, 아호리, 고보리 등등.


쿠마=신, 리=여성형어미

쿠마리=신녀. 


쿠마가 우리말 곰과 같으므로 신=웅으로 변질되었다.

예 웅진=곰나루.


웅은 곰이되 금으로도 쓰인다.(음가를 빌어 쓴 것.)

웅진=금성.(금성이라는 지명은 전국적으로 무수히 많음, 신의 도시.)


결론.. 단군신화의 웅녀전설은 우리민족과 아무 관련이 없음.

걍 인도에서 흘러들어온 설화일 뿐.


전설따라 삼천리에 나온 내용의 2/3는 불교경전에 나옴.

곰토템 어쩌구 개소리임.


제기차기 연날리기 이런 풍속은 다른 나라에도 다 있음.

전 세계 공통의 것을 한국의 유일한 풍속으로 잘못 알고 있는 거 굉장히 많음.


신데렐라 설화는 없는 나라가 없음.

삼국유사의 복두장이 설화는 그리스 신화에도 나옴.


마루치 아라치의 치는 몽고말임.

우리민족이 세계와 동떨어져 있었다는 생각은 망상임.






이해찬 전총리의 인터뷰네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vie...p;p=sis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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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10

“안철수 아니어도 정권 교체 가능하다”

여러 사안들에 대한 판단들을 보니, 저와 일치하는 게 많군요. 근데.. 유시민 대표와 통합진보당에 대한 견해는 다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0.

ㅎㅎ 이 기사 읽다가 컴이 다운되서 다시 찾으려는데~ 딱~ 여기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0.

이렇게 자그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01.10.

이정희의 관악 경선, 유시민대표의 대선 후보군 탈락... 쩝...  난 팔랑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10.

이해찬, 신계륜 기타 많은 재야 출신들이 DJ의 힘으로 민주당 공천 받고 정치권을 진출했듯이, 이번에 민주 정당 통합을 이루고 이정희등은 전략 공천으로 원내 진출을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민주통합당에 이해찬, 문성근등 우군 세력도 꽤 되는데. 관악? 제가 알기로 거기는 오픈프라이머리하면 이정희가 힘들어요. 물론 이제 당대당 후보 단일화 협상 방법이 남아 있는데 그럴 거면 그냥 통합이 더 낫지 않았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10.

"그리고 2016년에 다시 총선이 있는데, 이때 성과를 바탕으로 한나라당을 궤멸시키자는 게 내 생각이다."

 

찬찬히 읽어 보니 과연 이해찬이오. 정말 평소 나의 바람과 부합하는 유일한 정치인이오.

왜 다들 한나라당 궤멸이라는 중차대한 사명을 외면하는지 당췌 이해가 가지 않소.

한나라당 궤멸은 커녕 집권이라는 목표에도 별반 투지가 없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10.

"당의 운영 메커니즘이 다르니까 쉽지가 않다."

 

말은 '당의 운영 메커니즘'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통합진보당을 존중해서 최대한 완곡한 표현을 써 준 것이라고 보오. 참여당이 진보신당과 통합하려 할 때도 '노무현 정권 참여시 과오를 사과하라'는 둥 개소리를 하며 설쳐 댔던 사실은 다 알것이이오만, 합당 당시에 민노당쪽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쪽도 내부 반발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하더구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10.

“안철수 아니어도 정권 교체 가능하다”

 

이 또한 현재 쫄아서 아무도 찍소리 못하고 있는 것 대신 잘 해 주었소.

당연하지, 안철수 없이는 대선주자도 못낼 거라면 지금 당을 새로 만들 이유가 없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10.
이런 생각도 드네요.
지금 진보당을 어느정도 키워놓지 않으면, 다음 총선에서 한나라당을 궤멸 시키 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라는...
다른 것은 판을 짜서 마음대로 할 수 있을듯 얘기 하는데, 진보당 의석수는 조금 어렵게 얘기 하는 듯...
진보당도 새 사람들을 키워야 하는 처지고....하지만 민주당은 일단 눈에 보이는 사람이 많고, 진보당은 적고...이런 차이가 클 수도 있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0.

무작정 통합하면 된다는건 넌센스입니다. 무작정 통합해서 될거면 지금 정동영이 대통령이지요. 결과론으로 갖다붙이면 곤란합니다. 퍼즐을 하나씩 맞춰가며 판을 만들어가는 거지.  얼마전까지만 해도 손학규 대표 만들어놓고 '그냥 우리가 다 손학규 찍으면 되잖아? 안그래?' 이런 소리 하는 밥통들 많았지요. 그럴바에 그냥 이명박이 독재해도 됩니다. 그냥 정치에 관심 끊고 속편하게 살면 되잖아요. 아니에요? 나라가 망하면 어때? 그냥 밥묵고 살면 되재? 아니에요?

 

진보당이 있고 안철수가 뜨니까 쫄아서 지금 민주당이 약간의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지만 긴장 풀리면 한 순간에 돌아설 넘들입니다. 언제 반격 들어올지 모릅니다. 정치인은 절대 믿으면 안 됩니다. 우리가 그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고삐를 손에 쥐기 전에는.

 

생각해 보세요. 김대중 때도 노무현 때도 우리가 승리할 때는 항상 아슬아슬한 긴장상태에 있었다는 사실을.  한 순간이라도 마음을 놓으면 백퍼센트 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0.

유시민 대표도 비슷한 얘기를 한 것으로 기억이되는데... 

김동렬 선생님의 말씀에 적극 동감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01.11.

그럼 해찬이 오빠는 기계적인건가...  나... 팔랑귀 맞네.



장하다 명박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amp;p=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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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09

이제 눈에 불을 켜고 정권을 감수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려줬구만. 

모든 것이 의혹. 모든 곳이 수상. 걸어다니는 도둑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9.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사기가 사기를 부르는구나. 이렇게 사람 죽이고 민주주의를 뒤흔드는 게 별거 아닌 일이 되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0.

그러면 내곡동 사저 사는데 실제로 MB가 지불한 돈은 단돈 5억?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1.10.

정신병리학 내지는 심리학의 영역에서 충분히 연구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됨!

구조론적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데 기꺼이 슈퍼빅엿 한판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