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은 징벌을 받아야 할 역적이고
일단 징계기간에 출마한 자체가 역적질입니다.
김상곤은 더민주 사람이 아니라 외부인입니다.
김종인도 외부인이라서 정착하지 못하고 겉도는 거죠.
김상곤이 대표되어 겉도는 거 보기보다는 차라리
추미애를 당대표로 만들어놓고 매우 패는게 맞습니다.
이정현도 새누리 입장에서는 외부인인데
장차 새누리당을 말아먹을 위인입니다.
트럼프가 외부인이라서 공화당에 착근하지 못하듯이
외부인 함부로 끌어들이면 당이 망합니다.
당을 장악하는 문제가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의 유전자가 원래 그거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공자 할배라도 친아들에게 하는 행동과
남의 자식에게 하는 행동은 미묘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전화 한 통으로 쉽게 해결할 일을
석달 끙끙대다가 결국 사고치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안타깝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