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이런 삽질을 합니다.
진정성 있는 사과라는 것은 우주 안에 없습니다.
진정성이라 쓰고 명연기라고 읽는다.. 다 배웠잖아요.
진짜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면?
기가 막한 사과 연기로 피해자를 이겨먹으려는 심보. 진정성 없음.
잘못을 저지르면 스트레스를 받고 스트레스 받은 사람이 제대로 사과할 여유가 어딨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는 사람은 전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이코패스뿐
사이코패스가 넙죽넙죽 사과는 잘하지만 그게 넉살이 좋은 것.
문제는 사과를 받아내려면 피해가 명백해야 하고
명백하게 피해를 입으려면 자해를 해야 한다는 거.
사과 받아내려다가 이차가해 당하는게 자동법칙
피해자는 가해자와 마주치지 않는게 상책
똥 밟은 사람이 똥한테 사과 받아봤자 똥냄새는 어쩌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소인배의 사과를 기대하지 않아.
굥의 인사정책기준은 국민한테 엿먹어라는 식인가?
지금 김병주가 한일동맹에 대해서 항의하니까
한일동맹찬성한 사람을 갖다가 앉히나?
왜 하나같이 국민한테 엿먹어라식인가?
국민이 우스워서 미치겠는가?
대통령에 당선되도 안바뀌고
선거에 져도 안바뀌고
아무튼 안바뀔 결심인가?
아직 탄핵찬성 100만명은 오천만인구의 새발의 피라서
탄핵을 당하지 않겠다는 자신감과 오기가 똘똘뭉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