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빠들은 고추잡고 반성해라.
1. 예선에서 남자와 여자가 붙으면 남자가 이긴다.
2. 여자는 예선에서 탈락하므로 대선후보가 될 수 없다.
3. 여자가 대선후보가 되면 1번과 2번이 반대로 작용해서 여자가 이긴다.
4. 힐러리는 르윈스키가 초를 쳤는데다 클린턴이 8년을 해먹어서 기득권화 되었다.
여자가 본선에서 유리한 이유는 여자가 약자이기 때문인데
힐러리는 8년 동안 클린턴 뒤에서 해먹었기 때문에 약자가 아니다.
왜 약자여야 하는가? 영화를 봐도 주인공은 약자다.
조선시대 군담소설도 여자가 주인공이다.
주인공이 약자라야 협력자가 생긴다.
노무현이 약자이기 때문에 돕는 세력이 붙는다.
이런 현상은 정치 뿐 아니라 광범위하게 나타난다.
유권자는 약자를 돕는 방법으로 자신에게 역할을 부여할 수 있다.
주인공에게 핸디캡을 줘야 한다. 히어로들이 사이드킥을 데리고 다니는 이유다.
유권자는 대통령의 사이드킥이 되고 싶은 것이다.
중요한 것은 공격이냐 방어냐다.
공격모드가 되면 남자 다수자가 유리하고 방어모드가 되면 여자 소수자가 유리하다.
트럼프, 윤석열은 중국과 신냉전이 시작되며 국제정세가 공격모드가 된 것이다.
지구촌 전체의 에너지 흐름을 본다면 미국은 방어모드로 가는 것이 맞다.
미국은 대규모 동맹을 조직해서 중국을 포위하는 전선을 만들어야 한다.
트럼프처럼 동맹국을 공격해서 대중 대러 포위전선을 깨면 중국만 이익을 얻는다.
한국에서 여성 정치인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다들 흐름을 공격모드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즉 여성의 장점을 버리고 남자 흉내를 내므로 대통령이 못 되는 것이다.
박근혜는 박정희 후광 때문에 저절로 여성의 장점이 만들어졌다.
후보 때는 여성의 장점을 이용했는데 당선증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마초로 돌변했다.
박근혜는 여성이므로 김기춘을 비롯한 여러 박정희 추종자들의 구심점이 된 것이다.
해리스도 여러 남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서 조율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박근혜가 남자라면 윤석열과 한동훈, 이준석이 만나기만 하면 싸우듯이 해서 안 된다.
포용력 있는 여자를 가운데 놓으면 세력간 밸런스를 조율하기가 쉽다.
그러나 한국의 여성 정치인은 죄다 싸움닭이라서 안 된다.
여성의 포용력을 발휘해서 밸런스, 조정자, 조율사 역할을 하는 정치인은 없다.
그렇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얼굴 보고 공천하기 때문이다.
배현진같이 얼굴은 여성인데 호르몬은 남자다.
https://www.youtube.com/watch?v=mytIwrgEmGw
또 나오는 그 이름 이종호
지금 김건희가 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믿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