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독재자 살라자르를 연구해 보면
이 인간이 북한식 독재의 원조임을 깨닫게 됩니다.
비슷한 부류는 매우 많은데 알바니아도 있고
어떤 필리핀 교포가 말하기를 필리핀이 가난한 이유는
필리핀 정치인들이 경제개발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원하지 않는다는 거.
인도만 해도 모디가 나타나기 전에는 온갖 악법으로 경제를 봉쇄해놨습니다.
경제 자체를 반대하는 거, 자본주의도 반대, 사회주의도 반대, 반대할 수 있는 것은 다 반대.
왜? 인도는 너무 복잡해서 곪아서 썩어 없어지는 거 외에 해결방법이 없다고 보고 자포자기.
언어, 종교, 피부색, 계급, 호랑이, 가뭄, 지역주의, 민족주의 등등 골치가 아파.
포르투갈의 살라자르는 우민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서
전 국민을 초등학교 교육만 받게 한 거.
의외로 자본주의도 반대, 사회주의도 반대, 모든 변화를 반대하는 체제가 다수 있습니다.
북한은 공산주의가 아니고 모든 변화를 반대하는 체제이며 굳이 말하면 살라자르 체제.
3F정책, 풋볼, 파티마(기적), 파도(뽕짝) 전 국민을 축구와 신비주의와 뽕짝에 가두어 놓음
지금 종편이 하는 뽕짝놀음도 우민화 정책의 일환. 국민 바보 만들기. 먹방도 자발적 우민화 짓
발전을 원하지 않는 체제는
남의 나라사례를 가져올 필요도 없이
지금 국힘과 굥을 보면 알수 있지 않는가?
지금 국힘이나 굥을 봐도
발전을 원하지 않고
그냥 이대로 있으면서
기득권들 주머니에 돈만 들어가고
나머지는 말려죽이기로 들어간 단계 아닌가?
굥이나 국힘이 무엇하나 발전을 원하는가?
변화를 원하는가?
그들이 원하는 것은
서울부동산 고공행진과 세금납부거부(?)말고
더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경제를 성장시키고
문화를 융성하게하고
문호를 개방하는 것은 그저 진보들이나 하는 것이다.
저쪽은 국민이 나라에 자부심을 가지는 것을
극도로 혐오하는 것으로 보는 것 아닌가?
국민이 자부심을 가지면 권력을 원하고
기득권은 권력을 나누어주고 싶겠는가?
지금 하는 것을 보면.
경제를 죽이면 피해는 보는 것은 서민뿐이고
각종세금으로 기득권을 유인하고
부동산도 대출로 건설업체를 받쳐주고
검찰캐비넷 (?) 때문인지 국힘도 철저히 굥을 지켜주니
용산이 당당하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허니문효과에 컨벤션효과라고도 하지만
노무현도 뒤늦게 정몽준과 단일화로 이겼습니다.
이회창은 혼자고 노무현은 팀이라는 거지요.
김대중도 DJP연합으로 이겼고.. 팀이 개인을 이기는건 당연.
후보를 뒤늦게 결정하면서 확장성을 얻어내는 것은 당연한 전술.
새로 등판한 신인이 유리한 지점이 그런 거.
트럼프도 5년 전에는 공화당 내부에서 내전을 벌이며
당내 반대파를 설득하여 수습해 가는 과정에 뭔가 팀이 되는듯한 느낌을 연출한 거.
실제로는 수습안됨. 정몽준도 분열, 안철수도 분열, 심상정도 분열. 김종필도 이탈
그래도 뭔가 통합해 가는듯한 그림을 보여주기만 하면 일단은 당선
지금 짜증나고 애달은 사람은 70%의 국민일 것이고
국힘이나 용산은 일생을 이런 식으로 살아서
아무런 감정이 없지 않을까?
뭐가 문제인가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검사들의 문제점이 오늘터진은 아니다.
영화 더킹을 보라.
해방후에 한번도 개혁이 되지 않는 집단이 검찰아닌가?
검사권력을 부인의혹 방어도 쓴다고
저쪽에서 어느 누가 죄책감을 느낄까?
국힘의원은 다 용산 홍위병 아닌가?
어차피 100석이 넘는 국힘의석수와 거부권이 있기 때문에
저들은 아무도 꿈적하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상상해본다.
그래도 안팎에서 저쪽을 쫒아대야
언제가는 분열이 일어날 것이다.
한국은 유럽에서 프랑스사람들과 기질이 비슷해보인다.
진보들이 좋아하는 독일은 일본하고 기질이 비슷하고
일본은 근대화과정에서 독일과 손을 잡았고
독일을 많이 연구하여 독일의 기술과 제도를 받아들여졌다.
한국이 일본을 따라간다는 것은
두 나라 국민의 국민성이 같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위에 있는 보수권력자들이 일본과 동조화를 원해서
부동산정책을 일본권력자와 똑 같이 쓰기 때문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