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맞게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게 중요합니다.
민주주의 - 게임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
자본주의 - 게임을 실행하는 것
자유주의 - 게임에 참가하는 것.
자유주의 리버럴 - 개인 자격으로 참여
자유주의 보수 - 기득권 자격으로 참여
사회주의 - 게임의 심판, 조절장치
극좌 - 검증되지 않은 정치실험
극우 - 정당성 없는 전쟁행위
중요한 것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전쟁을 극복 혹은 대체하는 것이며
전쟁이 기본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깨지면 곧바로 전쟁상태에 돌입한다는 겁니다.
극우는 민주주의를 깨서 전쟁에 돌입하려는 것이며
극좌는 자본주의를 깨서 전쟁에 돌입하려는 것입니다.
전쟁하려는 자는 인간이 아니므로 죽여도 됩니다.
전쟁터에서 적군을 죽여도 죄가 안 되는 이치.
민주주의는 전쟁을 막는 휴전조약이며
자본주의는 전쟁을 막는 대체전쟁 곧 경쟁입니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둘 다 잠재적인 전쟁상태라는 본질을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민주주의 부정 - 즉시 전쟁돌입, 자본주의 부정 - 즉시 전쟁돌입.
그래서 극좌와 국우는 인간이 아닌 것입니다.
왜? 사람을 죽이니까.
엄밀한 의미에서 이념은 사회주의 밖에 없습니다.
민주주의 자본주의 자유주의는 기본이기 때문에 이념이 될 수 없습니다.
민주, 자본, 자유를 부정하면 사회 자체가 불성립입니다.
민주를 부정하면 전쟁, 자본을 부정하면 전쟁, 자유를 부정하면 전쟁입니다.
미국 남북전쟁은 자유를 부정해서 일어난 전쟁입니다.
625 전쟁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부정해서 일어난 전쟁입니다.
광주학살은 민주주의를 부정해서 일어난 내전입니다.
민주주의, 자본주의, 자유주의는 전쟁 외에 답이 없으므로 이념이 될 수 없습니다.
민주, 자본, 자유는 애초에 타협이 불가능하다는 말씀.
그러므로 타협하여 속도를 조절할만한 내용은 사회주의 밖에 없습니다.
민주주의가 차체라면, 자본주의는 엔진이고, 자유주의는 승객입니다.
민주주의가 없으면 차가 없고, 자본주의가 없으면 엔진이 없고, 자유주의가 없으면 승객이 없습니다.
사회주의는 운전기술입니다.
사회주의는 원래 타협을 하는 것입니다.
이념은 여러 가치가 공존하는 것이며
어느 하나를 위해 다른 것을 부정하는 자는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민간인 김건희의 공천개입만으로도 엄청난 일인데
굥이 하도 여기저기 작은 일을 더 큰 일로 막아대서
엄청난 일이 다 작은 일로 보이는 현상.
민주당에서 영부인 공천개입이 일어나면
민주당은 하루아침에 문을 닫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