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고양이의 차이는 결과 즉 미래는 고정되어 있는가? 움직이는 가의 차이 아닌가?
신과 사람의 힘이 혼재하여 하던 시절, 아직 신의 힘이 클때
결과는 정해졌다는 결정론적 운명론적 사유, 만유인력
존재하는 모든 것은 중력이 존재하고
인간의 개입이 없이 자연그대로의 힘으로 물리력이 작동한다는 발견.
그러나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숫자4 즉 게임의 법칙을 내포하고 있지 않는가?
어떤 이벤트든 시작이 있으면 끝은 있고 4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지만
그 이벤트의 시작에서 결과값이 나올 것이라는 것은 정해져 있지만
결과는 4가지의 경우의 수로 변화하는 것.
현재의 움직임과 결정으로 미래의 결과가 움직인다는 것.
그것이 양자역학적 철학 아닐까?
과거는 고정되어있고 미래는 움직이는 것.
결정론적 운명론적 사고는 지구의 인구가 적고 교류가 적을 때 가능하지만
지금처럼 인구가 많고 휴대폰 하나씩 다 들고 있는 시대에
하나의 이벤트가 증폭시키는 힘이 크게 작용하고
뉴턴의 운명론적 또는 결정론적 사고는 맞지 않다.
신과 인간의 시대의 분기점에 맞는 사고가 뉴턴의 철학일 것이다.
현시대에 맞게 양자역학적 경제론이 나와야하는 데
수요와 공급선으로 모든 경제를 설명하는 기성세대가 공고히 자리잡고있어서
운명론적경제학이 밀려날 기미가 없는 것 아닌가?
그 이유는 기성세대를 바꿀 뒷세대의 인구가 적기 때문일 것이다.
대개 개떡같은 소리입니다.
쉬운 것을 복잡하게 설명하는 이유는 모르기 때문이지요.
여전히 장님 코끼리 만지기 상태로 머물러 있습니다.
결정론이 맞냐, 틀렸냐는 사실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맞고 틀렸고 간에 차이가 없어요.
거시적으로는 맞고 미시적으로는 틀렸지요.
죽는 것은 확실한데 죽는 날짜는 모릅니다.
이걸 갖고 미래가 결정되어 있다니 결정이 안되어 있다니 하는건
초딩 중에도 어휴. 밥통들.
그건 이미 간섭이고 노이즈입니다.
오염된 것은 당연히 알 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오염된 것은 알 필요도 없다는 거지요.
북극의 북쪽에 뭐가 있느냐는 말처럼 무의미한 소리.
어차피 죽는건 분명한데 청명에 죽든 한식에 죽든 그걸 왜 알려고 하지?
알 수 없게 만들어놓고 알 수 없다고 짜증내는건 그냥 등신입니다.
알 수 있는 범위와 알수 없는 범위를 분리하고
알 수 있는 범위만 채택하고 나머지는 논외로 해야한다는 거지요.
이건 마치 시험범위를 벗어난 문제를 두고 안다 모른다 하는 것과 같아요.
어차피 그 문제는 출제되지 않습니다.
대개 지와 무지 사이에 선을 긋지 않아서 일어난 혼란.
어차피 결정되지 않은 부분은 결정된 부분을 침범하지 못하므로 의미가 없다는 거지요.
결정되지 않은 부분이 결정된 부분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결정되어 있다는 말은 조작할 수 있다는 말인데 간섭되므로 조작할 수 없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미래를 조작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간단히 말하면 결정론은 틀렸습니다.
결정은 본질이 아니고 조작이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느님의 장부를 몰래 고쳐서 수명을 200살로 늘려줄께.
이런 속임수는 타파된다는 거. 이게 본질입니다.
결정론의 본질은 기독교 세계관입니다.
신에게 밉보이면 죽는다.
뉴턴도 아인슈타인도 여기서 벗어나지 못한 것.
이는 다르마를 잘못 해석한 것입니다.
다르마에서 카스트 개념이 나왔다는데 주목해야 합니다.
다르마를 따른다는 것은 먼저 결정된 약속을 뒤에 바꿀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이게 문제가 되느냐 하면 질 입자 힘 운동 량의 연역하는 순서로 가야 하는데
인간은 귀납을 해서 량 운동 힘 입자 질로 가려고 하기 때문
인공지능도 같은 문제에 부딪혀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론의 방법은
질 입자 힘 운동 량을 동시에 실행하는 것입니다.
예컨대 초딩때 누구와 결혼하기로 약속했다. 그 약속을 깰 수 없다. 이건 구영탄 만화
다르마를 따른다는 것은 유비삼형제가 도원결의를 지킨다는 것.
자연은 질 입자 힘 운동 량을 동시에 실행하면서 운동과 량을 파괴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수명이 정해져 있는 것.
질 입자 힘은 정해져 있고 운동과 량은 정해져 있지 않은데
운동과 량은 정기적으로 파괴되므로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일부는 정해져 있고 일부는 정해져 있지 않은데
정해져 있지 않은 부분은 파괴된다는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