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인물 다 쓸데없는 소리.
선거의 본질은 유권자의 권력. 유권자의 갑질.
힐러리가 진 이유는 기득권이 밀실에서 결정했다고 믿어졌기 때문.
최초의 여자대통령이라는 간판 걸고 클린턴 제 3기. 이것은 양두구육.
바이든한테 깨진 이유는 폭스뉴스와 가짜뉴스로 유권자를 조롱했기 때문.
유권자를 장기판의 말 정도로 취급하므로 선거에 지는 것.
트럼프는 새로운 카드가 없어. 그냥 고정표 단속 뿐.
해리스는 무수히 많은 카드가 있어. 판을 흔들 수 있어.
해리스의 카드
1. 우향우. 바이든 정책 수정 암시만 하면 됨.
2. 여성표 흑인표 히스패닉표 자체가 좌파인증, 좌향좌 불필요.(바이든은 백인 엘리트 기득권이라 좌파 인증 받아야 함, 본질이 우파성향인데 미국 지식인은 다 좌파라서 억지로 좌파에 붙어 있는 것.)
3, 여자 검사와 남자 범죄자 구도.. 이거 완전 영화잖아. 코엔형제의 파고를 연상시켜
4. 이스라엘에 끌려다닐 이유가 없어.
문재인은 노무현이 우향우 하다가 좌파 진중권 칼에 찔려죽었기 때문에
좌파 눈치보다가 멸망. 좌파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좌파가 집권해야 성공.
에너지는 하나가 움직이면 둘이 따라오므로 정책 인물 따위 다 필요없어.
TV토론은 체력전. 무조건 준비 많이 하는 쪽이 이김. 심지어 박근혜 같은 빡대가리도 TV토론 안밀려.
진중권도 변희재한테 깨지는게 TV토론.
미국 대선은 언제나 좌파가 TV토론에 기대를 걸었다가 망했지.
우리나라도 민주당이 TV토론으로 재미본 적 없음.
TV토론은 지식이 있는 좌파에 유리하다는 선입견 때문에 오히려 불리.
우파가 토론에 져도 투표에 반영 안 됨.
안철수나 이회창은 표정관리를 못해서 진 것. 자신감 부족.
우파의 본질은 뻔대, 뻔뻔한게 우파인데 안철수 이회창은 본질에서 우파가 아냐.
우파에 영입된 가짜. 우파는 깡패인데 이회창 안철수가 깡패냐?
이미지에 신경 쓰는 사람은 진짜 우파가 아님.
좌파가 이미지에 신경쓰다가 TV토론에 깨지는 것.
내용은 이겼는데 결과로 짐. 내용으로 TV토론 이긴 사람은 유시민
진짜 TV토론에 이기려면 토론 자체를 무시해 버리고
사회자를 바보 만들어 버리고 질문에 대답할 이유없고
유들유들하게 능글능글 하게 받아치는 것.
유권자는 TV토론 자체가 좌파에 유리한 불공정 게임이라고 믿기 때문.
TV토론에 이겼다.. 엘리트 지식인 집단이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 이런 공식.
토론은 당황하거나 말을 더듬거나 이런 것만 안 하면 동문서답만 계속해도 승리.
이정희가 박근혜 몰아치고 사퇴한 것은 최악의 자충수.
이정희와 문재인이 짜고 뒷거래를 해서 유권자를 속인듯이 연출된 것.
전술이 노출되면 지는 것은 당연. TV토론에 모든 것을 걸겠다?
이건 차라리 로또당첨에 모든 것을 걸겠다는 소리.
뚜껑 열어봐야 알겠지만 10년 전 트럼프 위치에 해리스가 있음.
트루먼이 루즈벨트 급사로 권력 승계해서 대선 이긴 것과 같은 그림
법카가 문제가 되는 것은 민주당이지 국힘계열이 아니기때문에 당당하게 청문회 나와서 아무말이나 하는 것 아닌가?
어차피
막해도
못해도
망쳐도
처벌 받지 않는다는 자신감이나
뒷문에서 협잡으로
더이상 문제가 안 되기 때문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