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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들이 좋아할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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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라기 보단 인권운동가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이지요. 인권운동에 타격을 입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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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로 사람 죽이는 재미가 쏠쏠하니까요.
언론들도 사람 죽이는 재미로 기사를 쓰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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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센터도 어떤 판단을 내려도 욕먹게 되어 있지요. 민감한 사안은 여러 사람을 다치게 합니다. 복나간고 무릎을 치는 것도 오버죠. 선생님이 억울한 측면이 많으나 수용할 부분은 수용해야 합니다. 근데 야간에 왜 애들을 남겼는지도 의문이네요. 학원이 없으니 보충 수업을 시킨 것인지.. 그리고 동료교사도 신고하지 않으면 300인가 500만원 과태료를 물어요. 이렇게 날카로운 법에서 교사가 할 수 있는 선택지는 별로 없습니다. 총체적 난국이네요. 그리고 성희롱은 경찰수사대상이 아니니까 종결한거죠. 성희롱 유무의 논쟁은 남겠지만요. 남교사가 여학생과 신체접촉이 조금만 있어도 그게 선의라도 자신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걸 알아야겠지요. 심각한 사건을 무마하면 안되겠지만 언론에 알려지면 선거에 의해 당선된 교육감도 여론을 의식해서 강하게 나옵니다. 복잡한 문제고 총체전 난국입니다.
촛불을 켠다고 다 시민운동이 아닌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