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테러범이 급진주의자는 아니죠.

언제부터 뒤로가는게 진보가 되었는지. 

순순히 당하고 있지 맙시다. 

그네는 사심이 없소.

사심없이 권력을 패대기치기로 결정

죽이 척척 맞는구나. 일단 오백대 맞자.

집안 사람이 계속 죽어나가네요.

박근혜는 대통령도 아닌 주제에

중국에선 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 등이 막혀있지만

젊은이들은 공안의 감시를 피해 몰래몰래 한다고 합니다.

과연 그들이 어디까지 성장할련지... 아무리 돈으로 유럽 기업이니 광산을 미친듯이 사재기를 한다고 해도 말입니다. 

네티즌들은 임병장이 왕따를 당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윤일병 가해자는 왜 사형을 구형하지 않냐는거죠.

근데 윤일병 폭행치사 사건과 비교하면 쉽게 판단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군대 안에서 누구에게 권력이 있었는지에 따라 판단할 수 있다는거죠.

임병장에게 왕따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 임병장은 상대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위치(적어도 피할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군대에서 병장은 아무리 등신이라도 후임들이 뒤에서 수근거리고 말지 대놓고 계급을 뭉개지는 못합니다. 

그러면 옆에 있던 병장이 위기 의식을 느끼거든요. 자기도 뭉개질까봐. 

적어도 표면상으로는 계급을 지켜주는게 군대의 본질입니다.

반면 윤일병은 절대적 약자였습니다. 저항할 수 없었다는거죠. 

그러므로 임병장과 윤일병의 가해자들은 처벌 받는게 맞습니다. 

다만 임병장의 경우 부적합자가 군대에 들어가도록 만든 장본인들도 함께 처벌받아야 하는데 

임병장만을 사형시켜버리는 것은 문제가 있으므로 무기징역이 더 맞는 구형이 아닐까 합니다.

부적합자가 군대에 들어가도록 방치한 사회에도 일정한 책임이 있기 때문이죠. 발치몽도 문제고.

한편 임병장 쪽 변호사가 전략을 잘못 짰는데 이걸 왕따 사건으로 문제를 몰고 가려 한겁니다. 판사한테 대든거죠.(판사에게 대들어서 망한 사람에 대한건 구조론 동영상에서 동렬님이 이병헌 사건으로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이건 그냥 피해의식에 의한 살인이므로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판사한테 보여줬어야 합니다.

The Portuguese Navy presented on Wednesday, the new unmanned aircraft that, from 2015, will help in the sea and on land in the missions where armed is involved. A drone with locally developed technology.

드론 세계 최강국 1번 드론의 최강자 북한 기술 도입해라.

그럴줄 알았지만 그렇게 되는군요.

기상천외한. 발칙한. 동심을 짓밟다니.

3할 타자 되었으니 메이저리그 가겠소.

연봉 500만불 드리겠으니 가서 돌아오지 마시오. 

나꼼수가 무죄이면 검찰의 기소는 유죄.

검찰의 배후인 정권도 유죄. 

세습정치인이 카리스마가 없어서 

문제를 해결 못하는 것은 아베나 그네나 똑같네요.

미래를 취하여 큰 그림을 그려보여야 하는데 

과거를 취하여 상속된 정치적 유산을 지키려고만 하니.

경제를 투자가 아닌 저축으로 보고, 봄의 파종이 아닌 가을의 수확으로 보니 답이 없는 거.

정치가의 결단은 미래를 통제하는 자본의 투자임을 인식해야 카리스마를 얻습니다.

경제라는 것은 

의도적으로 차별을 해서 욕망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그 욕망을 비판하는 욕망도 보너스로 생산하고.

그 결과는 총활동량의 증가.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며

페북질로 욕망을 공급하여 수요를 창출해주는게 경제입니다. 

우리는 모두 욕망의 생산자이며

욕망을 비판하는 행위도 생산된 욕망에 포함됩니다.

물론 일본인들은 욕망을 생산하지 않아서

청장년기를 가난하게 살다가 부자노인으로 죽는 거죠. 

일본인은 죽을 때가 가장 부자다. <- 뭔가 잘못된 거죠.

심리적으로 개방하지 않으면 욕망감소로 경제가 망합니다.

새로운 별이 탄생할 조짐이겠소. 아마도. 

나라가 어지러우니 개그맨이 뜨는구나. 

춥기는 춥구나. 

벤틀리만 타면 일단은 봐준다는 규칙을 만드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