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억도 아깝지 않은데 문화재청은 40억을 책정했다고 어휴. 돌겠다. 빡대가리들. 인간이냐?
박물관에 두면 입장료만 해도 백제 금동향로 몇십배 수익이 들어온다.
우선 제작연대가 가장 앞선다. 통일신라 이전으로 본다면 경주에 있는 대부분의 불상보다 연대가 이르다.
각도마나 느낌이 다르다. 이런 전율은 평생에 한 번 정도 느낄 수 있다.
서산 마애 삼존불은 햇볕이 들어오는 각도와 맞아야 된다.
솔직히 모나리자보다 젊고 모나리자보다 연대가 앞서고 모나리자보다 기술이 낫다.
이런 범작과 비교가 되나?
중요한 것은 제작의도다. 왜 이런 얼굴을 만들었을까?
비너스상은 신의 권위를 느끼게 하려는 것이다. 여신을 우러러보게 하려는 의도가 있다.
권력의 아우라가 숨어 있는 것이다. 인간을 제압하려는 의도를 들킨다.
신의 느낌은 있는데 인간의 느낌이 없다.
백제관음은 환자를 치료하고 구제하려는 것이다. 얼짱각도로 비스듬히 내려다보면 자동으로 치료된다.
연대나 제작의도나 이런 것을 종합할 때 단연 지구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밥그릇 하나가 수십억 하는 판에 세계적인 걸작을 천억 밑으로 부르는 공무원은 때려죽여야 한다.
나라망신이다. 국내로 들여오기만 해도 국부가 100조원 늘어난다.
모나리자도 아줌마일 뿐이다.
미로의 비너스는 인간이 아니므로 감점.
비너스의 탄생은 평범한 인간이므로 감점
백제의 미소는 진짜다. 전율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기 때문이다. 심쿵하지 않으면 인간이 아니다.
감탄을 자아내거나 예쁘다거나 신비하다거나 하는 것은 조잡한 생각에 오염된 것이다.
오직 전율하게 하는 것이 진짜다.
딱 보는 순간 말씀하신대로 동양이든 서양이든 다른 작품들은 비교의 대상 조차 안 되는 그런 어떤 압도적인 자연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신기합니다. 다른 명작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극치입니다. 백제관음에 반했습니다. 이런 안목을 보여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용기가 됩니다.
지긋지긋한 정의당과 오마이의 북유럽복지국가 찬양.
한반도를 북유럽국가처럼 만들고 싶다면
한반도라는 땅을 스웨던옆에 붙히면 인정해준다.
언제까지 북유럽국가 찬양인가?
요새 북유럽 못가본 국민들이 많다고 생각하나?
북유럽이 미지의 대륙인가?
선거국면에도 저러니
저쪽은 지지율1%에도
국민을 괴롭힌다는 선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