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서 공이 떠날 때,
오버핸드는 팔뚝을 잡아 당기면서 구속을 늘리고
스리쿼터는 애당초 허리에서부터 손끝까지 펼치면서 구속을 늘리는 감이 있습니다.
이게 영상만 보면 두 폼 사이의 메커니즘 차이가 잘 안 느껴지는데
직접 던져보면 완전히 반대입니다.
물론 제가 말하는 게 정확하게 스리쿼터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스리쿼터 스로 항목을 봐도
맥스 슈어저와 랜디 존슨의 투구법이 완전히 다른데
둘다 스리쿼터 항목에 묶어 놓은 걸 보면
인간들이 아직 두 사람의 투구법 차이를 모르는 것 같기도 하네요.
구조론은 척력인뎅?
글씨를 왼손잡이가 쓰면 인력입니다.
글자를 자기쪽으로 잡아당기며 글을 쓴다는 것.
이때 팔꿈치와 젖꼭지가 충돌
인력으로 투구하면 힘을 백 퍼센트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근육충돌이 일어난다는 것. 실제로 그런지는 테스트해봐야 알겠지만.
아랍어는 글자가 굼벵이가 된게 인력으로 글을 쓰기 때문.
한자는 세로쓰기니까 중립인뎅 인력에 가까움.
한자 쓰는 사람은 뒤로 후퇴하면서 쓰지 않으면 팔꿈치 충돌.
스리쿼터가 척력이고 오버핸드가 인력이면 오버핸드는 구조적 취약성이 있습니다.
인력으로 공을 자기 몸 중심까지 끌고 와서 척력으로 바꾸면서
기어변환이 일어나는데 그때 허리를 틀어서 그 바꿀 공간을 잘 만들어주는게 핵심일듯
검찰권은 그 누구도 개혁할 수 없다는 자신감이 차 있는지
정적과 정적가족 수사를 도돌이표로 무한반복하지 않는가?
정적수사를 하지 않으면 정권이 유지 되지 않는가?
2024.9.4에 구한말 나라가 일본에 넘어가는 과정을 그대로 재현시키려고 노력중인 국힘과 용산인가?
이완용은 조선빼고 다 좋아해서
미국 러시아 일본을 차례차례데로 섬기지 않았던가?
지금 누가 이완용정신을 그대로 구현하고 있는가?
나라가 어떻게 되던말던 내가족만 지키면 되는가?
그래서 먼저 국회의원특권 없앤다음
계엄령으로 국회를 해산시키고 영구집권을 꿈꾸나?
이번 한동훈이 국회의원특권 얘기한 것은
굥한테 잘보이려고 한 말인가?
잘봐달라고 용산에 신호를 보내는가?
굥이 대통령이 되면 경제는 시스템이 잘 되어있기때문에
망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 사람들이 있었다. 맞는 말인가?
인간의 최저기준선이 뚫린 상태에서 뭔들 못하겠는가?
김용현이 국횡에서 하는 태도봐라.
국힘의석수가 100석이 넘어서 행복한지
국민은 아랑곳 하지 않고 용산의 권력의 눈에 들려고만 하지 않는가?
스리쿼터가 나은 이유는 허리회전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허리를 숙이면서 동시에 돌려야 하는데 오버핸드는 숙이는데 치중하는 느낌이고
스리쿼터는 허리를 확 돌리는 느낌입니다.
놀란 라이언 폼을 보면 허리가 확 숙여지는데 괴물입니다.
그 놀란 라이언도 부상 입고 허리 회전을 더해서 구속을 살렸다는데.
느린화면으로 영상을 보니 허리가 팽이처럼 돌아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