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씨발... 지들은 짓밟고 낙서까지하면서 으~~
웃기는건 피가 아까워서 글씨를 찔끔거리는 거. 야들아. 피 500CC 정도는 빼도 멀쩡하단다.
고소가 무슨, 걸면 걸리는 걸리버인줄 아느냐.
한명숙 총리는 스타킹인데, 지들은 군화발이네.
반전운동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공산주의 타도가 주름을 잡던 시기에
시위대가 성조기를 불태운 사건이 있었지. 어쩌다가 미국 대법원까지 올라갔는데 판결이 정말 멋지더라.
성조기를 불태운 것은 불법이지만, 성조기의 정신은 겉으로 보이는 국기를 태울 수 있는 자유까지도 보장한다고.
막는다고 막히는게 아니고, 뚫리게 해야 막을수도 뚫을 수도 있다는 얘기.
'뚫리게 해야 막을수도 뚫을 수도 있다는 얘기'... 한마디로 뚫어뻥! 맹바귀뚫어뻥!
편을 가르고 내편 아니면 구석까지 밀고 서로 점점 멀어지고, 서로 점점 유치해지고, 정치의 구조는 정말 이런 것이오?
서로 조금씩 당기시오..밀지만 말고...승리가 최우선이오?..승리는 아무것도 아니오..정치만 보면 구역질이 나오.
안으로 갇혀서 그렇다고 생각되네요.
그것을 박차고 나와야 하는데... 고정된 틀이 그래서 무서운 것이겠지요.
세상은 이미 우리를 있는 그대로 보아주는 방향으로 가는데...
아직도 남들이 어떻게 볼까? 하는 불안함들이 있는 것이고 보면....
하하하!!!!!
eatyourkimchi.com 에서 한참을 웃고 있습니다. ㅎㅎㅎ
나도 저렇게 결혼생활을 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내용도 재밌지만, 카메라 하이앵글로 걸어놓고 부부가 오손도손 올려다보면서 이야기하는 모습
너무 좋네요..
'마티나'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헐...
미리 결혼해서 한국에 들어와버리다니..헐헐헐...
준비하고 있나봅니다.
http://www.itworld.co.kr/news/64187
http://www.energizer.com/inductive/product-overview.aspx
생각은 없고, 통은 큰 검찰넘이오. 미국 사법제도에 사형을 구형한 것이오. 사법제도에 사형을 집행해야 문명국이오. 사고와 범죄도 구분 못하는 제도는 "사형"이 마땅하오.
저도 종신형은 심하다는 생각이지만, 법정에서 이 아이를 정신감정하지 않았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상황을 보니 이 아이는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다분한데(실제로 정신감정 결과는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사이코패스와 같은 정신병은 격리외에는 아직 실제로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같은 대국들은 문화적통제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법적통제에 매달리오.
인터넷과 모바일로 물리적 규모를 뛰어넘으면 충분히 문화통제가 가능할것이니.. 시간문제.
물론 싸이코패스는 물리적통제가 당연하고요.
미네르바 가짜설은 수준이하의 황당한 이야기요. 더구나 필체를 조사한다는 식의 접근은 더욱 넌센스요. IP를 추적하고 서버를 조사하는게 맞지.
사회경험이 없는 사람이 그런 오류에 잘 빠지오. 예전에 말했지만 야바위의 법칙 1에서 5까지 있소. 허를 찌르는, 그 허의 허를 찌르는, 그 허의 허의 허를 찌르는 궁극의 단계까지 가 보지 않고 함부로 말하면 곤란하오.
하긴 멀쩡한 사람에게 '너 마녀 맞잖아. 이렇게 증거가 많은데' 하고 때려잡은 것이 18세기 일부 계몽주의 지식인이었으니. 그리고 예측은 구조론적인 센스로 하는거지 지식으로 하는게 아니오.
박대성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중요하지 않다. 검찰이 그 수를 놓는 순간부터 박대성이 미네르바.
김대성은 진짜요. 김대성은 '부하지하' 고, 박대성이 '미네르바' 고, 강대성은 '빅뱅' 이라오.
허걱, 김대성? 수정했소
하여간 천안함, 타블로, 미네르바 다 그런데 충분히 의혹을 제기할 수는 있지만, 의혹제기는 정부를 비판하고 감시한다는 차원에서 '권력을 쥔 니가 확실하게 증명해봐라' 이런 거지, (권력에 대한 의혹제기는 당연한 야당의 역할. 정부말이 100프로 맞아도 할 의혹제기는 해야 함.)나도 천안함에 대해서는 뭔가 정부가 숨기는게 있기는 있다고 보지만, 정말 그런 음모설을 그대로 믿어버린다면 구조론 공부를 더 하셔야 하오.
단계를 뛰어넘는 거짓말은 성립하기 어렵다는게 구조론이오. 하여간 야바위의 법칙 5단계를 마스터하면 아 그게 원래 구조적으로 그렇게는 안 되는 거구나 하고 알게 되오. 이런건 YES와 NO로 이분해서 50프로 먹고 들어가려 하면 안 되오. YES 아니면 NO이니 음모론 열개 제기하면 그 중 다섯은 맞겠지 이건 아니라는 거요. YES와 NO 사이에 굉장히 많은 숨은 갈래길이 있소.
예컨대 천안함의 경우 남쪽에서 선거 앞두고 한방 때려달라고 해서 북쪽에서 쏴줬을 수도 있다는 말이오. 이런 문제는 단정하면 안 되오. 미지수는 미지수대로 남겨두는게 맞고.
보통 음모설을 믿는 이유는 사기꾼이 어떤 알 수 없는 복잡한 방법을 썼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인데 구조론으로 보면 정반대입니다. 사기꾼들은 극도로 단순한 방법을 씁니다. 신정아의 속임수도 아주 단순한 것입니다. 속임수는 오히려 단순해야 먹힙니다. 등잔밑을 속이는 거죠. 등잔에서 멀수록 속이기 어렵습니다.
참고로 야바위 5단계 중 최종단계는 가장 무식한 수법인 강탈임. '경찰이다!' 소리 질러놓고 고개 돌리는 사이에 바람잡이까지 우르르 움직여서 사방으로 흩어져버림. 이때 돈들고 튀는 넘을 추격하려 하지만 웬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지팡이 짚고 비틀거리며 교묘하게 진로방해함.
수순이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 웃기게 되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