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서울, 스마트 서울에 비해서
재활용 서울은 확실히 감이 떨어지오.
재활용 서울은 진짜 좀 아닌듯
어감이..많이 감이 떨어진듯...
에휴...아름다운 가게를 너무 오래하셨나?
헌옷만 기부 받다보니.... 흠...농담이라고 말해야 하나...? 말이 조금 심한가요? 새옷도 기부 많이 받기는 받던데...
ㅎㅎ 이거 큰일 이네요. 다들 반응이 신통치 않으니..벌써 벌점을 먹고 들어가네요.
비젼을 제시하는 언어를 써야하는데..과거지향적인 언어를 쓰시니..
위키리스크가 참 여러 사람을 제대로 망신 주네요 ㅎㅎㅎㅎ
ㅎㅎㅎ
한편으론 위키리크를 통해 나오는 각 대사관들의 하는 일이 우스운 것도 같소. 시시콜콜한 일로부터 제법 시리어스한 것까지 통신하기는 하는 것 같은데... 할 일이 고작 그정도 인가 싶기도 하고... 요건 대사가 할 일 없어 총장 영어실력 평가나 하고... 인물 가치관 세계관 철학을 평가를 해야지... 하기사 '어륀지'로 이미 코믹세상이 된 후이긴 하지만...
어륀쥐만 들으면 돌판 위에서 꼬부라지는 건어물 오징어 생각이...
도그마에 얽매인 태도입니다...갠적으로 교회를 다녀봐서 충분히 이해...
1.3%로 순혈, 등불은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증명하고 싶은가 보오...
이미 인정받고 있는데도...
중복에 중복을 하면 우짜라고...
하여 구조에서는 빵(뻥)이네요^^
참.. 대단들 합니다.
통합을 반대하는 분들이나, 진보당이 자기들만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나...
일을 풀어가기보다는 어떤 정체성이란 것에 갖혀 버린듯...
그런데 그 정체성이란 것이 참 모호하다.
그런데 또 안풍에는 경각심을 가지라고 한다.
뭔가 심한 모순이 느껴진다.
어쨌든 지금 이 시기는 온갖 모순들이 다 들고 일어선다.
일이 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일까?
통합을 하자는 것은 서로 조금씩 양보하지만, 자기 정신을 버려라는 것은 아닐진데...
통합을 하자는 것은 자기정신을 갖고 있되, 지금의 시대정신을 읽자라는 것일진데...
그리고, 뭔가 변화를 하려면 머물러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니고, 그 시대에 맞게 변화해 가야만 자기 정체성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일진데...
전통이 전통으로 살아남는 것 역시 그 시대에 맞게 계속해서 변화를 해 갖기에 전통이 될 수 있는 것이고,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일진데...,
희석되는 것이 싫은 것인가?
희석되는 것을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희석되는 것을 두려하지 않아야 제대로 된 것을 지킬 수 있다고 본다.
보기에는 희석이지만, 그 속은 질을 높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희석을 이것저것 섞여서 모호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사람에 있어서는 잘 섞이는 것이라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서로 이질감을 줄여나가며 잘 섞여야 단단해지는 것이라고 본다.
섞여보지 않으면, 그런 훈련이 안되면 다음에는 더 이질성이 깊어져 절대 섞이지 못한다.
한 번 해보면 두 번도 할 수 있고,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진보라는 그 자체를 이해하게 되고,
그 안에서 소통이 진정으로 가능해질 수 있다고 본다.
단단한 것이 원래 질이 높은 것이다. 지금 우리는 아직 단단해지지 못해서 조그마한 것에도 쉽게 흩어져 버린다.
이것은 질이 낮은 것이라고 본다.
결과적으로 질이 높아져야 또 다른 것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고, 더 나은 것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닐까?
운신의 폭을 넓히고, 어떤 여지의 자유가 더 커지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
문재인 "안철수 받들어 모시더라도 협력할 용의"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02&newsid=20110908103851259&p=moneytoday
유시민, 문재인 두분 다 정말 멋있습니다.
문재인, 유시민이 선의적 의도를 갖고 안철수 압박에 들어간 것 같아 보입니다.
저는 그렇게 보이는데....^^;
한나라당은 돌려가며 얘기하는 듯 해도 노골적으로 비토하고 있고...
아란도님께서도 저와 같은 걸 느끼셨군요. ㅎㅎ
세상에. 사람 나쁜놈 만드는 것에 이리 쉽게 속아 넘어갔다니...
검찰 기소자체가 어이없는데 더구나 구속영장청구 까지.
얼굴에 철판을 깔아도 그렇지
정말 검찰조직내 소수에게라도 작은 희망을 기대했는데
남은게 없는가 봅니다.
오제도의 후예들이 그렇기는 하겠지만.
ㅎㅎ 그랬군요.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지 않고 잘 하고 있군요.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점수대로 상을 줄 수 있으니..
그런데... 메인에도 없고 주요뉴스에도 없다.... 이게 현실이다.
11위에서 24위. 이건 하락이 아니고 추락이오. 연합뉴스와 달리 뷰스앤뉴스는 추락이라고 제목을 뽑았소.
내년까지 5년째가 될텐데.
다음에 민주세력이 정권 잡아도 나빠진 국가경쟁력 때문에 단기간에 결과를 호전시키는 어려울텐데.
명박이는 5년간 개판 쳐도 지난 10년간 잘 닦아 놓은 국가경쟁력 덕으로 그럭저럭 유지할 수 있었고.
이래서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것이가?
그래서, 또 다시 정권이 한나라당으로 넘어가는 어리석은 우는 범하지 말아야할텐데.
ㅎㅎㅎ
원순씨 이렇게 된 마당에 전투력을 한껏 내뿜어주세요.
박원순이야 말로 인권변호사로 잔뼈가 굵은 사람이고, 시대의 앞날을 미리 보고 창의적으로 씨뿌리고 열매맺는 일머리 아는 사람인데, 가해자 정원이가 어떻게 피해자 원순이를 고소할 수 있는 건지. 명바기가 시민단체에 사기치고, 후원업체 겁주는 식이니 국정원도 맛이 아주 갔구나. 지들이 무슨 밥통 중앙정보부인줄 아나봐. 국정원이야말로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종북 빨갱이로세.
국정원이라뇨?
공안사건도 아닌데.
웬 시비?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내맘이지.
이왕 의혹을 제기하려면 큰 걸로 하는게 맞지.
배후에 청와대가 있다거나 아니면 CIA작품이라고 할걸 그랬남?
국정원 하는 일이 첩보 수집해서 검찰에 갖다주는 건데
우면산에 15만평 경복궁만하게 쓰면서 놀면 되남? 그런거라도 해야쥐.
하기야, 쥐가 들어 온 후 대북 정보 라인이 다 망가져서 국정원이 할 일이 없어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박명기의 바닥이 드러났으므로 게임 오버.
박명기가 왜? 앙심을 품었을까요? 돈을 않줘서..왜 돈을 달라고 했을까요? 아뭏든 박명기...나빠요. ㅎㅎㅎ
국정원 건물 구글로 보면 청와대 뺨치고, 과천청사 양 싸대기 날리고, 대학 캠퍼스만 한게.. 정부예산 반을 국정원이 쓴다해도 이상하지 않을듯. 그 많은 인원으로 거기서 뭔 수작들을 하고 있는지 궁금.
헬기모양.
잘 살펴보면 태권브이 격납고도 있소.
차도 많고..주차장이 넓군요. 직원들 주차하기 편하게 했군요. 차에 비해서 건물이 작은 것은..지하에 건물이 있다는 이야기..근데 이렇게 건물을 몰아 놓으면 않되는데..너무 멋을 부렸나?
한 2~3년전에 이사갈 동네를 검색하다가. 네이버, 다음 지도 에는 안나오는 정체 불명의 건물을 구글에서 발견했지..
이거 뭐지. 태권 V , 마징가 나오게 생겼네.
군대 건물치곤 현대식이라. 국정원이라 추측하고. 검색을 해보니 맞드만.
변방에서 누가 알아주지 않는 고요한 등불 되는게 훨 낫지.
뭐하러 시끄러운 시장통 행인 1, 행인 2가 되겠습니까?
미쳤다고?
진보신당의 선택은 잘한 겁니다.
그게 그들의 정체성이니까.
그들은 변방에서 등불이나 하면 되고 총선참여는 안 하면 되는 겁니다.
참여당은 당 이름이 참여당이니까 총선에 참여해야 하고
민노당은 변방의 등불을 하고 싶어도 워낙 인물이 없어서 안 되고,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는 총선출마하려면 개인적으로 탈당해서 신당에 들어오면 되고
힘을 모아서 민주당과 50대50으로 공천지분을 나누는 것이 목표인 거죠.
뜻은 훌륭하고 정책적 의지표현은 상당히 후집니다.
사고가 아름다운 가계에 너무 매몰된것 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