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426 vote 0 2022.05.08 (17:56:23)

이러한 뱀처럼 교묘한 해명에 대하여 언론은 반문하지 않는다.
1. 그러면 따님은 무슨 목적으로 여러 편의 논문을 "약탈적 학술지"에 게재하고, "표절 전자책"을 출간하고, 엉터리 미국 언론에 인터뷰까지 했나요?

2. 아마존 e-book에 올린 "표절 전자책"의 경우 저작권법 위반 아닌가요?

3. 따님의 논문을 대신 작성했다는 케냐 출신 대필작가 Benson에게는 누가 얼마를 지불했나요?

4. 따님은 어떤 연유로 어떠한 능력이 있기에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에 논문을 발표할 수 있게 되었나요? 이 논문도 "표절"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 누가 작성했나요? 표절 논문임을 학회에 자진 신고하였나요?

5. 어떻게 해서 따님의 스펙이 미국 아이비리그에 진학한 따님의 사촌 언니의 스펙과 꼭 닮았나요?

6. 조국은 문제가 되는 자식의 인턴증명서를 고교에 제출했다는 이유로 업무방해죄로 기소했는데, 문제 논문과 전자책 등을 따님이 다니는 국제학교에 제출했나요? 누가 제출했나요? 조국 수사를 지휘한 경험에서, 국제학교의 서버와 문서에 대한 즉각적인 압수수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레벨:30]솔숲길

2022.05.08 (18:06:47)

[레벨:30]스마일

2022.05.08 (19:04:10)

미국 좋아하지 말고 정체성을 갖자.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사람에게 교육 받고

외국교육은 유튜브로 봐도 세계시민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가질 수 있다.

세계시민을 리드할 수 있다.

미국을 향한 짝사랑은 그만하자.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40 무서운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2-10-02 2788
439 남극의아침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1-10-21 2788
438 벌써 일년 image 7 양지훈 2023-07-13 2787
437 존재 이유 image 9 솔숲길 2023-07-17 2786
436 고양이와 생선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3-06-05 2786
435 꽃길 걷는 출석부 image 14 이산 2023-01-23 2786
434 썩열이 썩을했네. image 4 김동렬 2021-11-30 2786
433 강남의 나라 image 2 chow 2023-06-03 2784
432 열공 출석부 image 27 universe 2023-02-18 2784
431 윤쓰레기 image 1 김동렬 2021-11-14 2784
430 두번보는 출석부 image 35 universe 2021-10-29 2784
429 거기서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3-06-25 2783
428 꽁냥꽁냥 출석부 image 22 이산 2023-03-09 2783
427 잭 니콜슨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3-02-21 2783
426 다섯살 꼬맹이 류호정 image 6 김동렬 2022-12-27 2783
425 전투일지 81일째 image 3 김동렬 2022-05-15 2783
424 병역기피자 윤석열 image 4 김동렬 2021-11-24 2783
423 배둘레햄 출석부 image 27 universe 2021-11-05 2783
422 그림이 있는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3-07-27 2782
421 배짱 노무현 image 8 솔숲길 2023-04-21 2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