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검사들이 뉴스의 중심이 된지 벌써 몇년인가?
지금은 하루도 빠짐없이 나오지 않는가?
조중동은 (전)검사를 대통령으로 한번 만들어서 그런지
두번째는 더 쉽다고 또 (전)검사 대통령만들기에 올인하는가?
이제는 한동훈으로 갈아탔나?
드라마는 세태반영인지 시대정신인지
검사비슷한 회사의 '감사'실을 드라마의 주제로 쓰는가?
그러나 드라마는 유토피아고 새마을드라마아닌가?
어느 검사(?)와 감사실이 외압없이 독립적인 결정을 내리고있는가?
가정이 있는 감사팀장이 고용주눈치를 보지 않고 독립적인 결정을 내리면
자식들의 꿈은 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감사팀장이 바로 짤릴 각 아닌가?
어느 감사단체가 지금 독립적인 결정을 내리고 있는가?
어느 회사가 그런가?
서초동이 그런가?
공수처가 있는 과천이 그런가?
드라마는 드라마이니 카타르시스를 주려고 하겠지만
현실에서는 드라마의 30%도 안된다.
온갖 별별 압력이 다 들어온다.
내귀에 캔디라고
달콤한 것만 찾고 있어서
극우 유튜브만 보고있지 않을까 상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