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윤가 입에서 나온 모든 말이 거짓말이라는 증거.
1. 거짓말을 했다.
2. 거짓말을 감추려고 했다.
3. 사회의 편이 아니라 적의 편이다.
4. 대한민국에 적대행위를 했다.
5. 적은 제거해야 한다.
정치인은 거짓말을 할 수도 있고 실수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보통은 국민을 속여서 이득을 취하려고 거짓말 한 것이 아니라
공개되면 감당할 수 없게 되므로 판도라의 상자를 덮어놓는 것이다.
혹은 여러가지 이유로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결과적으로 거짓말이 되는 것이다.
즉 개인의 거짓말이 아니라 정당과 제도와 관료주의 모순이 거짓말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 경우 개인에게 거짓말 책임을 묻기 어렵다.
닉슨의 도청도 사실은 이전 정부때부터 있었던 관행이었다.
닉슨이 짤린 진짜 이유는 후보시절 베트남 정권을 선동해서
베트남 정권과 뒷거래를 해서 미국에 손해가 되는 행위를 하도록 유도하고
그걸 린든 존슨 정부가 도청해서 닉슨에게 경고를 했는데
닉슨은 정부가 야당을 도청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자백할 수 없다는 약점을 악용해서
그대로 음모를 밀어붙여 미국을 베트남 전쟁의 수렁에 빠지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거짓말이 문제가 아니라 정부의 약점을 잡고 그것을 이용한 반칙이 문제다.
닉슨은 도청한게 아니라 정부가 도청한다는 약점을 알고 그것을 사적으로 이용했다.
윤굥은 거짓말한게 아니라 기득권 카르텔이 공적 라인을 무시하고
뒷구멍으로 짜고 친다는 사실을 알고 그걸 사적으로 이용했다.
거짓말을 할 수도 있지만 거짓말이 작동하는 시스템의 편에 선 것은 용납할 수 없다.
거짓말 시스템은 국민을 바보로 만들기 때문이다.
굥논란의 정점에 대부분이 김건희가 빠진것이 있는가?
지금도 TV에 나오지 않는다고
자제하면서 조용히 내조할거라고 누가 믿겠는가?
굥과 김건희는 권력은 영원하여
영구집권할 것처럼 행동하지 않는가?
언론의 과잉보호아래, 아닌가?
민주당이 사법거래(?)를 했으면 6.25난리보다 더 난리나게 기사를 쓰지 않았겠는가?
민주당영부인이 김건희처럼 했으면
아마 온갖 언론이 벌떼처럼 달라들텐데
지금 언론들은 어떤가?
언론들이 기니 저쪽이 더 기고만장해지는 것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