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뭔가를 아는 이범호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918551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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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20

'시야를 편하게 보라'는 것은

투수 폼의 밸런스를 보라는 뜻입니다.


투수를 졸라맨이라고 생각하고 작게 봐야 전체의 느낌이 전달됩니다.

힘을 빼고 던져라. 이런 식으로 말하면 못 알아듣지요.


물 흐르듯이 관절들을 연결시켜 유기적으로 던져야 하는데 

구조론을 모르기 때문에 코치나 감독들이 이상하게 설명하는 것.


결국 선수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못 알아먹음. 

알려주는 사람도 자기가 무슨 말 하는지 모름.


던질 때는 투수가 체중을 지구로 보내서 지면반력을 얻어서

하체와 상체를 거쳐 어깨와 팔로 나아가는 과정을 의식하고 던져야 합니다. 


그게 없으면 상체와 하체가 서로 간섭하여 삑사리가 나는 것.

인체가 채찍이라고 생각하고 채찍이 날아가듯이 가속하며 던져야 합니다.


채찍 끝이 손잡이보다 먼저 움직이면 삑사리.

마찬가지로 강정호의 타격이론은 팔꿈치를 가깝게 붙여서 간섭을 막는 것.


문제는 강정호가 좀 알지만 정답만 알려주고 오답은 알려주지 않는 것.

나쁜 타격폼은 팔과 어깨가 서로 간섭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지 않음.


구조론으로 보면 코어 1이 대칭 2를 장악해야 하는데

코어가 두 개가 되어 서로 간섭해서 삑사리가 나는 것.


뭔가를 알기는 아는데 직관적으로 알기 때문에 설명을 못하는게 스포츠맨. 

투수든 타자든 1이 2를 장악해서 하나의 에너지 전달경로를 만드는 문제


모든 잘못된 폼은 인체의 여러 부분이 각자 따로 놀면서 서로 간섭함.

이범호가 알려준 것은 투수의 손 끝을 보지말고 전체의 밸런스로 공의 궤적을 압축하라는 말인데


공을 보면 공이 어디로 날아올지 알 수 없지만

투수 전체의 폼을 보면 공이 어디로 날아올지 궤적이 보입니다.


호랑이가 사슴을 잡을 때는 사슴을 아주 작게 봅니다.

사슴이 작게 보여야 사슴이 어디로 점프하는지 1초 전에 계산할 수가 있습니다.


맹수가 노려볼 때 눈동자가 작아지는 이유

반면 소는 눈동자가 커서 상대가 크게 보이기 때문에 동선이 보이지 않습니다.


배영수가 왜 십 년 동안 힘 빼고 던지지 못했는지

강정호가 하라는 대로 하면 왜 공이 멀리 날아가는지

이범호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선수는 알아듣지 못했지만 구조론은 알아듣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선수가 원리를 이해하고 움직이는게 아니고 자기 경험을 살려서 대충 그런가 보다 하는 거. 



대통령이 정신병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918071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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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20

미친놈 밑에 있으면 미치지 않고 배겨날 수 없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05.20.

둔재가 어찌 천재를 기용할 것인가?

비전문가가 어찌 전문가를 기용할 수 있는가?

둔재는 둔재보다 못한 인간을 

비전문가는 비전문가보다 못한 인간을 임명하여 쓰는 게 이치아닌가?


대통령이 비전문가라고 해도

전문가가 보좌한면 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개발한 언론은

요새 굥을 공격하는 것 같은 데.


굥을 대통령으로 만든 것도 언론이고

굥을 대통령에서 끌어 내릴 수 있는 것도 언론이고

다시 대통령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언론이라서

아무나 리더에 앉히면서 세력 과시하나?


그래서 언론사는 대한민국에 납세비중이 얼마나되는가?

미국헌법은 기업정관같던데 

도대체 언론사는 세금을 얼마나 내기에 이렇게 막무가내인가?



정신병이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2005200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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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20

이런 족속은 답이 없습니다. 



불공정과 몰상식의 시대?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W405NLsDN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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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4.05.19

문재인정부통계를 가지고 못살게 굴던 곳은 어디였나?

조작과 통계부정이 정부를 지탱하는 두기둥인가?


집값을 잡겠다고 대선선거운동을 하던 곳은 누구인가?


대선공약을 휴지조각 만드는 사람은 누구인가?

계약서의 계약을 무시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굥지지율이 10% 올랐나?

원문기사 URL :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24999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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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4.05.19

김건희특검은 무산이 확실화 됐고(?)

다음주 굥지지율은 10%가 오를예정인가?

굥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것 처럼 보이는 이유는

검찰인사가 성공적이라는 자신감에서 오는가?


검찰인사를 한 뒤부터는

카메라에 얼굴을 계속 보이는구만.


굥부부는 권력은 영원하여 

영구집권을 자신하는 듯이 

굥부부의 '이해상충'은 개나 줘버리고 막나가나?




안전은 개뿔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911104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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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4.05.19

인공지능 별로 안 위험함

위험하기로 따지자면 자동차 만한 게 있나

언제든 대량학살 할 수 있는 게 자동차

가끔 길거리에 차를 보면 끔찍하지 않나?

저런 사람이 운전하는 건 괜찮나라는 생각 안 해봤나.


인류 문명은 언제나 위험을 만들고 그 위험을 다루는 방향으로만 진보

위험한 이유는 그걸로 널 죽일 수 있기 때문이고

그것을 다루는 이유는 니가 죽으면 나도 죽기 때문이고

근데 지금 인공지능은 널 죽일 수 없어.


사람들은 해킹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

천재들이 마법 같은 천재성으로 시스템을 뚫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대부분 해킹은 보통코드와 메타코드 사이의 문법 모호성으로 뚫는 것

처음부터 메타코드를 보통코드와 구분하면 간단히 해결되지만

과거엔 컴퓨터 성능이 떨어져서 코드의 줄을 아끼려고

둘의 구분을 제대로 안 했다가 나중에 털린 것. 

보통코드가 메타코드인척 하고 관리자 권한을 얻는 게 핵심


인공지능이 인간인 척 할 수는 있는데

해킹과 마찬가지 이유로, 방법으로 막을 수 있는 게 당연.

인공지능위기는 기후위기와 비슷한 수순으로 간다고 보면 되는데

실제로도 초장엔 교수 포지션이 반대


근데 그들이 아예 거짓말을 하는 건 아냐

하지만 그들의 말이 필요없는 것도 아냐

다만 어느 측에 힘을 실어주냐의 문제일뿐.

지금은 인공지능의 초반기

그러므로 밀어주는 게 인지상정



엔진이 망하면 끝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905004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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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9

기관차가 망가졌는데 객차가 관성력으로 가봤자 몇 걸음 못 가서 주저않는게 자연의 법칙



한국인도 비슷하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907303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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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9

YES는 상대의 말문을 막아버리는 좋은 수단. 

NO 하면 '왜?' 하고 반문이 날아오기 때문에 YES


부정은 이유를 설명해야 하지만 긍정은 이유를 설명할 필요가 없음

진짜 YES는 이쪽에서 먼저 전화가 가지. 


남녀관계도 비슷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면 '연락할테니 당신 명함을 주세요.' 받으면 바로 찢음.



가짜는 가짜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90809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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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9

낚이는 피해자도 있을듯



하고 싶은걸 한다는건 개소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819020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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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9

내려놓아라. 

네 잘못이 아냐 하는 식의 


대중에 대한 아부일 뿐.

내 귀에 달콤한 거짓말을 해봐.


하고싶은게 뭔데? 대개 현실도피일 뿐.

자연인이 되고 싶은데 산으로 가야 하나? 


잘하는걸 하는게 맞고 집단의 의무를 다하는게 맞음.

누군가는 해야 하는데 아무도 하지 않으면 내가 해야하는거.


나는 만화가가 되고 싶었지만 그림 실력이 없어서 안함.

과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수학 실력이 없어서 안함


내가 잘하는 것을 하거나 집단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하는게 정답.

행복을 위해서, 만족을 위해서, 위해서는 다 거짓말입니다.


나 아니면 할 사람이 없어서, 내가 그것을 할 수 있어서, 그 일을 해야 해서가 정답입니다. 

인생의 첫 번째 규칙은 다르마를 따르라. 


결과는 신경 끄고 원인측에서 사건을 격발하라. 

결과는 뒷 사람의 책임이고 사건은 새옹지마를 거치며 계속 굴러가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05.19.

못하는 바꾸려는 것보다 잘하는 것을 하는 것이 맞다.

못하는 것을 바꾸려다가 내가 잘하는 것이 사라진다.

시간이 많지 않다. 

시간은 시간의 결데로 흘러갈뿐 

인간세상사에 관심없다.


그러니 자신들이 잘하는 주특기를 개발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잘하는 사람들과 연합하는 것 아닌가?



경상도 음식은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5aS8VRlGE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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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9

맛이 없다기보다는 

끔찍한 체험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경주 역전앞 국밥집.. 새벽 기차로 도착해서 따뜻하게 몸 쪽 녹이려고 했다가 죽음을 경험함.

오래된 일이긴 하지만. 24시간 국밥집인데 이젠 없어졌겠지만. 일단 밥이 군내가 나고 떡져서.. 국은 최악


2. 문경 터미널 앞 짜장면집.. 짜장면이 이런 맛을 낼 수 있다니. 그냥 춘장을 퍼먹는 느낌.


3. 구미 터미널 앞 짜장면집.. 전국 모든 터미널 앞 식당은 다 맛이 없지만 그 중에서도 독보적.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가장 안전한 음식이 짜장면인데


4. 문경 어디 산채밥.. 10여가지 나물 반찬이 모두 냉장고에서 열흘은 된듯. 싱싱한게 하나도 없음


5. 영주 시장앞 국밥집.. 일단 보온밥솥에서 며칠된듯한 밥이 누린내 남. 고기는 왕창 넣어줌. 


6. 문경시청 주변 횟집.. 하도 맛이 없어서 공무원들 접대 받는 횟집이면 괜찮지 않을까. 설마 회가 썩었겠나 했는데 밑반찬이 문제였어. 문경은 돼지국밥집이 그나마 안전


다 옛날 일이긴 하지만 극한체럼을 몇 번 하면 편견을 갖게 됨.

요즘은 관광객이 찾기 때문에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전국이 평준화 됨


그러나 영양이라면 경상도의 전통이 남아있지 않을까?

내가 전국에서 안 가본 유일한 지역 이문열의 고향.. 피해다님 진보 석보 이쪽으로는


호남은 몇 번 감동을 받게 되고 다 맛있다는 편견을 갖게 됨.


전주의 어떤 백반집.. 평범한 백반을 시켰는데 싱싱한 채소와 좋은 젓갈이 잔뜩 나와서 비싼 것을 잘못 시켰는가 하고 메뉴판을 다시 확인함


김제의 횟집.. 반찬이 40가지 나왔는데 다 나오기 전에 너무 먹어버려서 .. 감동의 도가니.


벌교 꼬막.. 두말이 필요없음


호남에 가서 실패한 건 두 번 있는데


임실 군청 뒷쪽 식당.. 공무원들 접대받으러 오는 식당이라서 맛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웬 경상도의 향기가.. 냉장고에서 오래 묵은 나물을 주다니.. 이런 경험은 경상도에서만 하는 건데

이후 전국 모든 시청 군청 주변 식당을 피해다니게 됨


전주비빔밥집 떡갈비.. 명성에 비해서 실망.. 막걸리 골목이 쵝오


호남은 일단 좋은 젓갈과 싱싱한 야채가 나오기 때문에 기본이 됨

경상도는 모든 나물이 냉장고에서 열흘 묵은 것. 고약한 냄새가 남

 

요즘은 관광객 입맛에 맞추어져서 

어디를 가나 맛있지만 전통시장이나 터미널 근처를 배회하면 이색체험이 가능할지도.


맛집은 흔하고 맛없는 집이 기억애 오래 남아서 추억이 됨.




영양 특산품 이문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9070006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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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9

영양은 안가봤지만.



장난까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8202859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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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4.05.18

이게 바로 식물 정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05.19.

아비가 없으면 아비가 없는 데로

자식들은 살길을 모색하여 잘 살아간다.

과도한 정부개입이 

자식들을 망친다.

누가 보수는 시장경제라고 하는가?



사정당국 시작?

원문기사 URL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89.html#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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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4.05.18
김건희가 다시 등장한 것은
굥이 사정당국을 완성하여
다시 이재명문재인 괴롭히고
국회의원수사를 하여
굥이 그립을 쥐겠다는 자신감인가?

거부권을 국회가 이길 수 없기때문에
민주당초선당선자들이 천막농성을 하던말던
지지율이1%이건말건
자신감이 넘쳐 나나?
굥이 이렇게 나온데 무슨 협치인가?

민주당리더 중에 협치를 외치는 자들이
지금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재명에 지지율이 크게 앞서던 이낙연이
저렇게 망가졌는가?


보이스피싱의 미래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Oi5V1vVJZxY?si=6uZfYhw8_tZUuQ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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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4.05.18
저장된 번호가 아니면 무조건 인공지능으로 간주
아니면 대화전 암구호 교환


괜찮은 동양화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QBG8m4ApxDY?si=m_qQU3mkMSJlz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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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4.05.18

엉뚱한 재료, 본능을 자극하는 단순한 이미지



이것은 가스라이팅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811460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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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8

이제는 직원이 사장에게 매일 사랑고백을 해야 하는 시대가 된 거냐? 

미성년자 약취유인이냐, 성인 가스라이팅이냐?


쿨하지 못하고 질척대는게 한국인의 병

여기서 악취를 못 맡으면 비인간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4.05.18.
함부로 형동생 언니동생하는 버릇 빨리 버려야. 비지니스 영어로 하는 이유가 관계를 건조하게 보게되는 효과가. 이수지식 영어 말고.


미담은 다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722204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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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8

거짓말을 해도 되는데 왜 진실을 말해? 종교가 대표적인 거짓말 장사.

인류 대다수가 종교를 믿는다는 것은? 인류 대다수가 거짓말을 원하고 거짓말을 한다는 거.



ai 개인화 가능할까?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810002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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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8

컴퓨터는 연구소용 첨단장비였다.

이것을 개인화 시킨 사람은 스티브 잡스다.


그러나 과연 잡스는 개인화에 성공했을까? 

잡스는 실패했다. 성공한 사람은 빌 게이츠다. 


빌 게이츠는 사무기기를 만들었다. 

연구소용 장비를 회사용 장비로 바꾼 것이다.


개인이  pc로 뭘 하지? 게임? 

게임을 오락실에서 하면 되는데 왜 pc가 필요해?


진실을 말하자. 개인용 pc는 스마트폰이다.

데스크탑은 학습용 업무용이지 개인용이 아니다. 


인공지능을 개인용으로도 쓸 수 있지만 

개인용이라고 선입견을 가지는 것은 위험하다.


하여간 스마트폰을 목에 걸고 다니면

앞에 있는건 사과다 오른쪽에 있는건 자동차다 하고 


영어로 떠들어주면 금방 외국어를 배우겠지. 

학습용 인공지능은 가능한데 그것도 일종의 업무다. 


인공지능으로 뭘 할까 하고 생각한다면 아둔한 거다.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몰려 있다면 그게 진짜다. 



천재는 직관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518070118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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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5.18

직관을 안 하는 사람은 생각을 안 하는 사람입니다. 직관만 생각이고 그 외에는 생각이 아니라 반응입니다. 모든 반응은 과거에 대한 반응이지 미래에 반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미래에 반응한다면 그게 직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