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계 부채는 최근들어 증가를 했지만 미국등 여러 나라에 비해 그리 높은 수준이 아니라고 합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와 비교하면 한국은 몇개 다른 점이 있지요.
미국은 보유세가 꽤 높아서 가지고 있는 것이 부담인 반면 한국의 보유세는 무시해도 좋을 정도지요.
미국은 주택 할부금을 내지 못해서 집을 포기하면 더 이상 부채도 사라진답니다. 그러니, 그냥 포기하고 말죠.
한국은 집도 사라지고 부채도 그냥 남죠. 게다가 내집 마련 의식은 강하고 어떻게든 놓지 않고 끝까지 가죠.
경제 성장률도 계속 플러스고. 이런 점들을 다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어라.. 제가 쓴 리플이...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기사입니다.
재밌네요 ㅎㅎ
그건 그렇고.. 저도 작년에 부산의 모 아파트에서 빌라로 이사했습니다.
제가 아직 학생인 입장이라.. 부모님을 설득하고 이사까지 완료짓는데 5개월정도 걸린거같네요.
이제 막 재건축얘기가 나오는 아파트여서 다행스럽게 매도자는 금방 나타나서.. 빨리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부채도 40%가까이 줄였고, 제2금융권에서 1금융권으로 갈아타면서 연대출이자도 12%에서 4%로 낮춰놨습니다.
작년 6월에 있었던 선거 이후로 금리를 올릴거라 생각하고 급하게 이사한거였는데.. 아직도 기준금리가 3%라니.. 놀라울따름입니다 ㅎㅎ
전용면적 13평에 엘리베이터도 없는 6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에서 살다가.. 근처에 있는 전용면적 20평의 맨션 3층으로 이사했더니 아주 쾌적하고 좋네요. 삶의 질이 몇 단계는 올라간거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부동산은 폭락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 흐름이 어찌 진행될지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미국이 출구전략을 공식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는 얘기도 들리고.. 여러모로 정말 재미있게 구경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일등하는 한국사회.. 씁쓸하네요...
한국은 어쩔수 없는 우물안 개구리..
쓰나미가 몰려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조중동 찌라시가 구석기들고 설치는데 합류한거지.
토종이니 일등이니 잔재주로 한국시장에 먹혔다고,
인터넷포탈로 빅브라더 똘마니짓 하는 꼴이라니.
IT의 가장 열정적인 소비자들이 모여있는 이땅에서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토종1등따위로 애걸해도 인류 혁신의 흐름에서 반역자요 공적의 길을 걸은 죄값.
쓰나미는 이미 몰려왔는데, 내집 앞마당 쓸자는 새마을 구호가 언제까지 먹히나.
인류진보의 쓰나미가 되어 동참하고 앞서나가길 바란다..
그런건 모르겄구..노측이 수읽기에서 밀린것 같소...
판세를 보건대 직장폐쇄->공권력투입은 자연스런 수순이오...
70%독점, 산업파급력, 급여상황, 여론등...여론은 이미 노총을 버렸소...
20년이상 주야 가리지 않고 근무해야 연봉 7천 드립도 먹히지 않고 있소
노총도 서민을 버렸다는 여론이 일고 있소.
뭐 억울하고 안억울하고를 떠나서 모든 상황이 불리하오 ..
도대체 뭘 믿고 파업을 했는지 이해가 안가오..
이런 문제는 우리나라 사업장 곳곳에서 수도 없이 잠복하고 있을텐데...
고름이 너무 일찍 터진게 아닐까요~??
p.s. 전반적으로 24시간 주야 맞교대라는 근무형태 자체가 매우 힘든 일인건 맞습니다.
꼭 그런건 아니지만, 김기덕 영화에 출연한 배우는 대부분 대박.
오죽하면 오다기리 조 까지도 제발로 김기덕을 찾아왔을까?
조재현, 장동건, 양동근... 아...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대략 알려진 남자 배우들만....천정명,하정우, 소지섭,강지환,서지석, 장동건.....그리고 윤계상.
요즘 최고의 사랑에서 한의사로 나오는 윤계상. ...윤계상이 풍산개에서 잘 어필 될듯도 한 것 같음.
윤계상의 어떤 모습이 느껴지는데..드라마에서는 그 부분이 잘 안 드러남...풍산개에서는 어쩌면 그 부분이 드러날지도...
아..참..딱히 그 느낌을 설명할 말이 떠오르지 않네...풍산개보면 알 것 같음...^^
오! 주머니가 근질근질 하구먼.. 만들어만 주소.
젊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요...박정희 아니면 굶었을 것이라는 것이요...제법 똑똑한 녀석인데..
핵심은 기독교 사학이오...엄청난 기독교사학을 통해서 무지막지한 논리가 주입되오..
기독교사학에 개줄만 걸쳐놓으면 한국내의 문제점중 50%는 해결될 것이오...반값 등록금도 마찬가지..
미션계열 대학생들하고 대화해본 결과이오..
그런 바보들하고는 대화하지 마시오.
예전엔 그런애들 울려주는게 취미였는데 별 가치가 없소.
그래도 많이 좋아졌소.
승리해가고 있는 것이오.
나 초딩 5학년 때(하여간 박통 죽기전) 아무런 정치적 입장 없이
"대통령도 잘못하면 바꾸어야 한다. 국민이 그걸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다."
고 말했다가 따귀 여러대 맞았던 적도 있었소.
심지어 대학가서까지.
나는 초딩때 교회 안다닌다고 하다가 효자손으로 두둘겨 맞을뻔하고..목사가 니체가지고 비판 설교하는데..논리적 맥락을 집다가 엄마로부터 사탄이라고 혼나고..교회 간다고 생맥주집에 들려서 술마시다 혼나고..모친의 기독사랑이 엄청나서 초딩과 중딩을 거쳐 어느정도 자아를 꺽는게 성공한것 같소..성인이 되고나서 여기에서 벗어나는데..엄청난 시간이 필요했소..
포지셔닝 게임이요.
우리가 새로운 것을 주장하니까
그들은 본능적으로 그 반대편으로 가는 것이오.
그들이 박정희를 선택하는 이유는 박정희 외에 없기 때문이오.
때가 되면 웅크려 식은 땀 흘리고, 켵눈질과 구차한 변명에 게거품 무는 배신자들의 말로가 있겠지. 그들의 타락은 이미 있는 일이지만, 역사의 중심세력이 제 자리를 찾게 되면 더더욱 명확하게 드러나겠지.
오마이뉴스가
자신의 배신을 모르고 있다면
장훈도 여전히
자신이 김기덕 감독을 배신한 사실을 모를 것이요.
장훈.. '이 바닥이 원래 그런게 아냐? 새삼스럽게.'
김기덕.. '바닥? 충무로바닥? 나는 그 바닥의 사이즈를 서울에서 칸에 이르기까지 넓혀버리지.'
나는 장훈이 김기덕을 배신했다고 생각하지 않소.
대졸이 초졸 밑에 고개 숙이고 있는건 원래 어색한거고
김기덕도 이러한 이치를 알고 마음의 대비는 했을 것.
오마이뉴스가 노무현의 본질을 안다는 것도 원래 이상한 것이오.
그러나 게임의 법칙은 유효한 것.
심판의 저울은 심판의 저울 자신이 생리를 따라 냉정하게 작동하는 것.
알아야 할 것..
해방의 그날 조중동도 만세불렀다는 거.
조중동 .. '나 정도면 친일 아니지? 내가 이완용과 같나? ㅎㅎ'
그러나 심판의 날에 쓰레기 매국노 조중동도 거물급 매국노 이완용과 같이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것.
오마이뉴스 .. 이 바닥이 원래 그렇지 ㅎㅎ
노무현세력.. 그바닥의 사이즈를 하늘에 이르기까지 넓혀버리지.
언제나 그렇듯이
끝까지 가는 자는 한 사람 뿐.
정신차려야 할 것
바닥의 사이즈를 모르고 있는 자는 모두 죽는다.
폭락에 100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