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때리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다는게 본질입니다.
신병 때는 내가 고참되면 안때려야지 해도 고참되면 때립니다. 왜?
속 썩이는 이등병은 무적이거든요. 사고뭉치는 월급 삭감해야.
내 때는 월급이 8700원이라서 삭감할 수가 없었지만.
엣날에는 쪽수의 압박 때문에 남들이 하면 따라가는게 있었는데
요즘 애들은 하나하나 본인이 납득하지 않으면 안 하려고 할듯.
인간의 행동은 상당부분 호르몬 때문이라서 설명해도 납득을 못함.
호르몬이 개입하는 문제는 호르몬으로 해결하는 것이 정답
강형욱이 하루종일 걸리는 것을 유투버는 3초 만에 해결.
유튜버 .. 강아지 목줄을 바닥에 두 번 치고 저쪽에 휙 던져놓으면 개가 얌전하게 그리로 가 있음. 심지어 얌전하게 캐리어에 들어가 있음. 즉 견주가 강아지에게 확실한 신호를 주지 않아서 말을 안 듣는거.
때리지 않는 것은 사회적 합의가 되었으므로 어떤 이유로도 때리면 안 됩니다.
사회적으로 합의된 것은 일부 문제가 있어도 받아들여야 하는 것.
폭력적인 공권력을 폭력이지 않되
빠르게 제압하는 방법도 터득해야할 시간이 지나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