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24.07.06.
통계적으로 고령과 관계가 없다는 설도 있는데
언론에 나오는 유명한 사건은 죄다 고령운전자.
고령에 의한 뇌기능 퇴행 + 충분한 운전경력에 의한 급발진 확신과 선입견 때문인듯.
페달과 브레이크는 밟는 느낌이 분명히 다릅니다.
페달은 밟을수록 점점 가속되고
브레이크는 20도 각도까지 반응이 없이 쑥 내려가다가
일정한 각도에서 힘이 걸리면서 콱 잡아주는 느낌이 들고.
분명한 느낌의 차이가 있는데 그걸 못 느낀다는 것은.
결정적으로 페달은 웅 하고 굉음이 나는데 그걸 알아채지 못한다는 것은
고령으로 뇌가 퇴행했다고 볼 수 밖에.
고령자는 전방추돌 방지기능 의무화가 정답.
시청 사건의 경우 가해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부정확한 정보가 유통된듯.
상식적으로 브레이크에 힘이 실려려면 일정한 각도가 필요함.
페달은 미세하게 조절하므로 적은 힘으로 가능하지만
브레이크는 긴급상황에서 체중을 이용하여 강하게 밟게 되어 있으므로
미세하게 밟으면 차가 서지 않음. 이런 차이가 안 느껴진다면 뇌가 이상한 거.
김동렬
2024.07.06.
피의자 부인이 참고인 조사에서 피의자가 브레이크를 밟을수록 속도가 빨라졌다고 했다고 진술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착각하고 밟았을 가능성이 크다.
이게 결정타.
이게 사실이라면 노인성 치매 확정
가짜로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