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2024.04.09.
80년대 서울대 법대 동기시절부터 짝사랑했을겁니다.
스마일
2024.04.09.
일제부역자들이 생각난다.
그들은 지조가 아니라 시류에 따라 행동을 뿐이다.
히틀러가 유럽을 흔들자 유럽부대들이 동남아에서
본국으로 송환된 틈을 타
동남아빈집을 쉽게 접수한 일본을 보고
일본이 잘해서 그러는 줄 알고
많은 한반도지식인들이 친일부역자가 되었다.
그래야 먹고 살만 한다고 생각했으니까.
그 중에 김활란도 일본이 동남아를 접수한자
흥분한 것 아닐까 상상해본다.
지금은 나경원은 조국이 대세라서 조국을 언급하나?
국힘에 의리가 어디가 있고
지조가 어디에 있는가?
그냥 시류에 따라 힘있는 곳에 붙는거지....
스마일
2024.04.09.
퇴계 일대기를 보면 그냥 영남에서 농성한 사람이 아닌가 상상할때가 많다.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현직으로 뛰어들어야지
뒤에서 상소문 한번씩 올리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것은
정의당과 방식이 비슷한가?
교수출신대통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