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이렇게 나오는게 심상치 않군요.
그냥 포기할까 하는 게 있었는데 덕분에 시도하게 됐습니다.
머, 결과는 나중에 봐야하는 일이지만 의사결정을 시도했다는 데서 힘이 납니다.
감사요. ㅜㅜ
분리하면 격차해소가 안 됩니다.
권력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가난하고 작은 주일수록 부자입니다.
즉 분리하면 격차가 없는 거죠.
중국과 우리는 분리되어 있으므로 중국사람은 한국사람보다 심리적으로 부자입니다.
중국생각.. 한국넘들 걸뱅이 주제에 까불고 있어.
조선족들에게 물어보면 한국보다 중국을 택합니다.
미국의 가난한 주 사람들은
실제 빈곤한 정도보다 빈곤감을 덜 느낀다는 거죠.
한국도 마찬가지인데 촌 사람 생각은
촌에서 한달 100만원만 있으면 돼. 서울에선 500만원도 부족해. 이럽니다.
통합을 해서 넌 가난뱅이야 하고 인식을 시켜줘야 변하죠.
장기적으로는 쪼개서 잘 될수도 있는데 중국 정도 되어야 합니다.
이건 번역해서, 워싱턴 싱크탱크에 보내야함다. 그넘들 구조론에 돈보낸다에 돈건다.
이건 사실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독일은 옛날에 40여개의 작은 도시국가로 분열되어 있었는데 통합되어서 떴죠.
동서독 통일 후에 더 잘나가고 있고.
EU통합으로 재미본게 독일.
한국도 통일되면 더 잘 살게 됩니다.
아랍은 분열로 망했죠.
중국도 통합된 덕에 13억으로 밀어붙여서 잘 되고 있고
남미는 산산이 분열되어 망했죠.
분열되면 망하고 통합되면 잘 산다는 건 3척동자도 압니다.
그러나 중국은 통합되어 망했고 유럽은 쪼개져서 흥했죠.
자 앞에서 통합되면 망한다고 했다가 다시 여기서는 통합되어 망했다고 하니
왜 이랬다 저랬다 하느냐 하면 구조론을 모르는 사람이죠.
분열되어야 통합될 수 있잖아요.
결론..
수비할 때는 분열이 정답.
공격할 때는 통합이 정답.
문명 단위로 사고할 때
역사의 어떤 전환기에는 분열되어 있다가
핵심적인 승기를 잡았을 때는 통합하는게 정답.
수비할 때는 삼국시대의 오나라처럼
내부적으로 분열되어 있다가 적이 침략하면
여러 현의 태수들이 에워싸서 협력수비로 막는게 정답.
오나라는 세습체제여서 의사결정구조가 분열되어 있음.
만약 통일되어 있다면
공격입장에서 한 명만 때리면 되므로 무지 편함.
적의 수도만 함락시키면 끝.
공격할 때는 반대로 한 명의 리더에게 힘을 몰아줘야 하는데
오나라는 그게 안 되어서 수비는 잘 하지만 공격은 다 실패함.
지금 미국의 주들은 국가도 아니고
제대로 된 의사결정 주체도 아니면서 칸을 나누는건 괜히 뻘짓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미국의 50개주를 다 없애버리는게 나을지도.
차라리 아예 국가를 쪼개든지.
동부국, 중부국, 서부국 3국으로 쪼개면 좋죠.
비상장 회사의 주식 가격은 액면가로 신고하는 것이 거의 전부 내지 대체적 관례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문제점은 있지만 쉬운 문제가 아니죠)
권은희 의원 되면 임대 잘 안 나가 고통 받는 건물주들 고충을 해결하는 정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