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불평등은 국가라는
집단적 의사결정구조체가 실패한 증거일 뿐입니다.
국가의 실패는 국가의 상부구조인 인류집단이 실패한 결과입니다.
인류집단이 실패한 원인은 그러한 집단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류집단은 없는데 국가는 존재가 있는가? 역시 애매하죠.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 인류단위 의사결정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
그 방법은 종교를 합리적인 이념으로 대체하는 것,
문화와 예술, 교양을 전파하는 것,
현재 우주는 필연적으로 사망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 전과 그 후는 어떤 세상일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생명과 문명(있다면, 외계 문명 포함)은 과연 지금 이 시기 뿐이고 영원히 사라지는 것인가? 그렇다면 너무 허무하잖아.
인류가 다른 행성으로 가지 않는 한 몇십억년 내로 멸망하는 것은 분명한데, 이건 인류의 멸망을 넘어 우주도 사망하게 되어 있다니 너무 허무.
100년도 살까말까한 인생에서 너무 오지랖 넓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우주가 현재까지 살았던 138억년보다 훨씬 많은 100조년이나 수명이 남았다니 약간 위안은 되오만.
현재 우주가 움직이고 있는 138억년전 빅뱅에서 주어진 에너지의 정체는 무엇일까?
재작년에 어느 절에 템플스테이에 가서 이러한 질문을 했더니 동문서답.
스님은 아니었지만 어느 분이 핵전쟁이 나도 거기에 적응하는 생명은 살 것이다. 걱정마라.
충분한 데이터와 과학기술로, 공간이동을 시도함.
우주가 소멸하면 우주가 축소되므로, 우리우주가 점차 작아지면 다른 우주로 나가는 거리가 짧아지므로, 그때 우리우주를 튕겨지듯이 벗어나거나, 공간이동을 시도함. 아마 그때는 우리우주가 소멸해도 인간은 소멸하지 않을지도 모름...다른 별 찾듯이 다른 우주를 찾게 됡ㅅ임...아마도...ㅋ
'인근 지역의 댐들 저수 용량 적고 가뭄 예보 실패로 물 확보 못한 탓' 도 있지만
4대강 관련 사업에 수자원공사와 농업공사 돈이 다 빨려들어가서
각 지방의 저수지 준설, 추가 댐 확보를 못해서 (그럴 돈이 있으면 4대강에 다 들어갔음)
그렇다고 충청도 시골분들이 말하더라고요.
충청도 민심은 4대강으로 충청이 피해보았다고 여기는 듯해요
예수는 잘 모르지만,
예수가 신을 아버지로 규정한 것은
신의 지위강등과 함께
예수가 인류애를 발견했다고 생각한다.
인류의 조상은 아프리카의 할머니가 시초이지만
예수시대에 아비세상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인류의 조상을 아비로 규정함으로써
서로 보지 않고 떨어져 있지만 한 아비 아래에서 태어났으니,
인류애와 동포애를 나누어라!
이런 거 아니었을까?
그 인류와 동포가 흰색만은 아니었을테고,
예수 살아당시에 예수도 주류는 아니었다.
영국은 아편전쟁 당시에 주류였기에 적자재정을 메꾸기 위해
한 아버지 아래에서 나오는 형제에게 아편이라는 것을 팔았다.
전쟁의 역사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아편전쟁이다.
내 동생에게
내 누나에게
비 주류에게
마약을 팔 수 있을까?
미국도 몇 개주는 마약을 재배를 허용하려는 분위기가 있다고 하는데...
지금 서양에 필요한 것은 '유교의 윤리'인 것 같다.
부끄러움이 뭔지 알아야 한다.
지저분한 놈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합리화에 골몰하는 것들!
국정화 꼼수가 그 마지막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