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반국가세력 운운 하면 그게 전라도사람이라는 말로 알아들어야 합니다.
이찍들은 반국가세력이라고 쓰고 전라도사람으로 읽는 거지요.
트럼프도 마찬가지인게 성소수자 탄압 본질은 흑인 탄압 여성 탄압입니다.
흑인을 때리고 여성을 때리면 선거를 못 이기니까 쪽수가 적은 성소수자를 때리는 것.
성소수자가 나쁘고, 멕시칸 불법이민자가 나쁘다고 말해도
그게 흑인 타겟이고 여성 타겟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알아듣습니다.
호남을 때리면 표가 안 나오니까 반국가세력 운운 애매한 말을 하는 것.
장기표 인생이 꼬인 이유는 70년대 지역주의 때문입니다.
전라도 사람과 같이 정치할 수 없다는 생각.
그게 운동권 특유의 대인기피증, 점조직 행동, 인맥행동 때문입니다.
주사파들이 김일성한테 배운게 인맥관리인데 철저하게 아는 사람만 쓰라는 거지요.
장기표만 그런게 아니고 운동권들이 다 낯을 가립니다.
장기표는 어쩌다 그게 지역주의로 간 거지요.
감옥에 드나들다 보니까 호남쪽과 인맥 틀 기회를 놓쳐버린 것.
호남은 광주를 계기로 일어났는데 장기표는 그보다 10년 먼저 시작했으니까
자기들이 전태일 시절 선배인데 갑자기 경력도 없는 후배들이 치고올라온다고 생각한거.
김해의 장기표
영양의 이재오
영천의 김문수
경상도의 세 꼴통.. 공통점은 낯 가리다가 보수 변절.
단순히 낯가림 하다가 광주 계기로 운동권 주도권을 호남이 가져간걸 싫어한 것.
김형곤이 나쁜 사람이 아니고 성소수자 돕기 등 좋은 일을 많이 했는데
최양략을 디지게 팬 것을 보면 한국에서 선후배놀음 인맥놀음이 영원히 풀 수 없는 숙제입니다.
대놓고 거짓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