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207060517104
나경원이 뭐라고 씨부렸나 본데 읽어줄 가치가 없다. 내 시간을 뺏기고 싶지 않다. 꼬리 내린 개의 변명은 들어줄 필요가 없다. 나 씨는 외부의 침입자 윤석열을 향해 짖지도 못하고 꼬리 내린 개가 되었다. 제목만 보고 논하자. 국민의 힘이 망한 이유는? 1. 3당야합으로 지역주의 노골화. 2. IMF 이후 수도권 집중으로 민주당 유리 3. 노무현의 세종시로 역 지역연합 성립 민주당 유리 4. IT산업 발흥으로 대도시 집중이 민주당 유리 5. 본능적 위기감을 느낀 보수가 극우로 변질 이명박근혜 퇴행 인간은 위기를 느끼면 더 상황을 악화시킨다. 자기 팔을 자른다. 장기적으로는 그것이 생존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죽이지만 누군가는 산다. 보수는 죽지만 대한민국은 산다. 상황이 나쁠수록 하루살이 정치를 한다. 국힘은 미래의 싹을 전부 잘라버렸다. 한국뿐만 아니다. 영국은 브렉시트로 나라의 미래를 잘라버렸다. 트럼프도 미국의 미래를 잘라버렸다. 내일 먹을 양식을 오늘 먹고 배째라 이런다. 트럼프는 한술 더 떠서 나토를 탈퇴하고 유럽을 푸틴의 먹이로 바치려고 하고 있다. 이대로면 중국이 다 먹는다. 사람은 여유가 있으면 친구를 사귀고 여유가 없으면 나만 살겠다며 가족을 죽인다. 동물도 스트레스받으면 자해를 하고 새끼를 물어 죽인다. 보수가 북한을 괴롭히는 이유는 나만 살겠다는 동물의 본능이다. 실제로는 너 죽고 나 죽고가 된다. 미개한 행동이다. 그 행동이 인류 전체로는 생존확률을 높였다. 큰 가뭄이 들어 절멸의 위기에 처했을 때 같이 힘을 합쳐서 견디자며 똑같이 1/N로 배급하다가는 전멸하는 수가 있다. 식량이 모자라면 부자는 땅속에 식량을 감추고 빈자는 가족을 잡아먹는다. 나만 살아야 한다. 다 죽으면 생존한 극소수는 부자가 된다. 인구가 감소하면 상대적으로 영토가 늘어서 살만하게 된다. 원시인의 생존술이다. 그런 짓을 21세기의 문명인이 하고 있으니 참담하다. 국힘이 망가진 원인은 김영삼의 3당야합이다. 김영삼이 악마와 거래를 한 것이다.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으니 보수는 영혼이 없다. 선거판이 민주당에 유리해진 것은 인구이동 때문이다. 대선은 후보의 개인기와 조중동 속임수로 돌파할 수 있지만 총선은 그게 안 된다. 총선은 한동훈 보고 투표하는게 아니다. 기술을 걸수록 망가지는게 정치다. 국민은 속이려고 기술을 거는 당의 반대쪽에 투표한다. 북풍으로 겁박해도 안 되고, 부동산 공약으로 속여도 안 되고, 삼보일배 눈물쇼를 해도 안 된다. 국민에게 권한을 넘겨야 산다. 인구이동의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한 명도 없다. 비겁한 지식인들. 민주당에 불리한 요소는? 중국과 신냉전, 중국 경제 침체, 김정은 도발, 트럼프 삽질, 부동산 정책 실패, 연속적인 승리와 180석 석권으로 인한 견제심리. 정치력 부재의 고지식한 정치로 인한 답답함. 주로 외부 요인이고 민주당에 유리한 사실 자체가 불리하다. 너무 많이 이기려고 하면 안 된다. 실력만큼만 하자. 너무 많이 이기면 내 덕에 선거 이겼다고 주장해서 폭주하고 분열하게 된다. 노무현 당선 직후 주변 인간들의 폭주와 배신, 소아병. 문재인 당선 직후 주변 인간들의 자폐증적인 행태. 나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
국회의원을 왜 데려고 하는가?
선거는 왜 이기려고 하는가?
그냥 선거만을 존재하기 위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