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유전자의 명령.
애초에 그들은 바보짓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봉건사회는 그들을 계급구조에 가두어 놓습니다.
왜냐하면 조금만 풀어줘도 반드시 바보짓을 하니까.
근대사회는 자본의 압박을 가합니다.
돈에 쫓겨서 바보짓할 겨를이 없는 거지요.
먹고 살만 하니까 다시 본래의 바보를 회복합니다.
원래는 똑똑한 사람한테 붙어야 밥먹는데 이젠 그런거 없죠.
멍청해도 어떻게든 밥은 먹는 사회라는 것.
선진국은 갈굼질 기술을 씁니다.
스위스는 일년에 투표만 40번
독일은 마루바닥만 뜯어도 시청 허가 필수.
온갖 서류더미와 관공서 절차로 제압하는 것입니다.
독일은 이런 식으로 공무원이 낭비하는 예산이 1년에 80조.
이런 바보짓을 해야 그 바보들을 잠재울 수 있는 것이지요.
국방예산도 어찌보면 바보 제압 예산입니다.
전쟁의 긴장이 바보들을 얌전하게 만들거든요.
반유대주의자, 인종차별주의자, 백신 회의론자, 기후 회의론자, 코로나19를 부인하는 사람들이 섞여 있다.
무슨 주의라는 것은 핑계일 뿐
관종이 어깃장을 놓는 것은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사회를 반대하는 거지요.
그것은 동물의 세력본능 영역본능.
너구리는 똥으로 표시하고 개는 오줌으로 표시하는 거.
자기 영역이라는 것을 확인하려고 냄새를 피우고 관종을 피우고 어그로를 피우는 것입니다.
영산 신씨들은 눈매가 써글써글하고 턱이 크고 목소리가 큰게 특징
결론.. 유전자는 천 년이 가도 안 변하는 특징이 있다. 물론 희미해지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