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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
위에 로그보다가 예전에 그린 그림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청열사화(찬기운으로 몸의 열을 끄는 기전)을 상상해 보았던 건데. 몇번 뒤짚었다 해야 골고루 조화를 이룰텐데.
그과정은 게을러서 못했네요.
구조론 마크 (맞나요?) 랑 생김새 비슷해요~ ^^;
이번 책모임에 참가했었는데요.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딥입팩트 였습니다.
김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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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세탁기 / 연필소묘/ 안단테작 / 37.5x27.5 / 2005
몇 년전에 연필로 그렸던 작품인데 제가 좀 어설프다보니 사인도
위아래가 바꼈습니다..(아, 나는 왜 이럴까... ^^)
사인을 얼른 수정해야 되는데...
아무튼요, 위의 이미지를 보는 순간 이 소묘가 떠올라 올려 봅니다...
'자, 세탁기야 돌아라~ 빙빙~ 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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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돌리는 주문은 거시더라도, 세탁기를 돌리지는 마시구랴.
가뜩이나 어지러운 이미지 아래 텅 빈 세탁기까지 작동을 한다면,
교란된 시각에다가 불협화의 청각의 고문이 가세하는 셈이니...
암튼 지난번 쥐의 초상화에 이은 소묘의 예술성에 감탄을 금치 못하오.
섬세한 재능이 부럽구랴.
가뜩이나 어지러운 이미지 아래 텅 빈 세탁기까지 작동을 한다면,
교란된 시각에다가 불협화의 청각의 고문이 가세하는 셈이니...
암튼 지난번 쥐의 초상화에 이은 소묘의 예술성에 감탄을 금치 못하오.
섬세한 재능이 부럽구랴.
꼬치가리
그림이 어질어질 하오.
동심원인데도 나선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타원 같기도 하고..
동심원인데도 나선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타원 같기도 하고..
![[레벨:2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7.gif "포인트:70402point (96%), 레벨:27/30"){kind=icon}
오리
있는 그대로 보이질 않네요.
보는게 아니라, 뇌가 해석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
보는게 아니라, 뇌가 해석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포인트:118148point, 레벨:30/30"){kind=icon}
ahmoo
하이고메 눈 돌아가오.
![[레벨: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271point (63%), 레벨:7/30"){kind=icon}
꼬레아
모래시계의 의미 ?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