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으로 보면 상위 1퍼센트
성골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어디가도 두각을 나타냅니다.
이대호의 타격이론은 공보고 공치기인데
문제는 후배들이 그걸 흉내낼 수 없다는 거지요.
상대가 투피치 스타일이라면 그중에 하나를 버리고 하나를 노리는
예측타격을 하는게 보통인데 예측타격을 하지말고 궤적을 보고 치라는 거지요.
감각으로 치라는 말인데 이건 이대호처럼 팔이 길고 근육이 부드럽고
동체시력이 좋은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입니다.
팔이 짧고 가슴이 두껍고 근육이 뻣뻣하고 동체시력이 나쁘면 절대 이대호 타격을 못합니다.
이대호가 뱃살을 뺏다면 메이저 가서 대성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른 선수는 경기 끝나면 클럽 가는데 이대호는 곱창에 소주만 마셨다고.
그걸 자랑이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미친 거.
시합만 끝나면 야간에 치킨 두 마리 시켜먹는 습관이 있는데
이건 프로의 자세가 안 된 거지요.
프로선수가 시합 끝나면 치킨 두마리 먹고 곱창에 소주 먹고 이게 말이 됩니까?
클럽 안 가니까 좋은 선수다? 단체로 미친거.
이정후는 클럽에 안 가겠고, 치킨 두 마리 안 먹겠고, 곱창에 소주도 안 먹겠지요.
1500억 받고 클럽 가고. 치킨 먹고, 곱창에 소주 먹는다면 미친거.
결론..
1. 한국선수는 기본이 안 되어 있다.
2. 기본만 되면 메이저리거 평정할 수 있다.
3. 이대호는 는 자질이 있는데 곱창, 소주, 치킨 두 마리, 뱃살 때문에 망했다.
4. 이정후는 유전자가 상위 1퍼센트에 속하므로 몸만 잘 만들면 성공할 수 있다.
5. 박병호는 몸이 뻣뻣해서 노력해도 안 된다.
자기네의 약점을 보고 흥분한 자들은 더 약화시켜서 지배합니다.
갈수록 당을 약화시키므로 갈수록 당이 약해지는 것은 당연한 법칙.
당을 강화시키려면 네티즌 부대를 수혈해야 하는데 그 경우 주도권 뺏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