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는 워낙 혼전이라 예단할 수 없지만 구조론으로 보면 대충 윤곽이 보입니다.
구조론의 입장은 선거 3개월 전에 대세가 판가름난다는 건데 선거 3개월 전에 바이든이었습니다.
트럼프가 이기면 - 선거 3개월 전에 트럼프가 이기고 있었다. 구조론이 옳다.
해리스가 이기면 - 선거 2개월 전에 해리스가 이기고 있었다. 구조론이 옳다.
2개월 전에 후보가 바뀌고 바로 해리스가 승기를 잡았기 때문에 해리스가 유리한 선거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전쟁은 방어전이 유리한데 최후에는 방어자가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방어자가 1점을 따면 1점을 획득하지만
공격자가 1점을 따면 방어자가 맞대응을 하므로 서브권만 가져옵니다.
방어 - 공격자 숫자를 줄이면 이긴다.
공격 - 서브권을 가져와서 상대가 공격하게 한 다음 그 공격을 무력화 시켜야 한다.
즉 공격은 바로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고 후속절차가 상당히 남아있다는 말입니다.
공격자가 적의 성을 점령하면 거기에 병사를 집어넣고 다시 방어를 해야 합니다.
임진왜란 - 일본은 99승을 해도 1패를 하면 섬으로 쫓겨가지만 조선은 1승만 해도 일본을 쫓아낼 수 있다.
일본은 압도적으로 이겼지만 영토를 점령했을 뿐 그 영토를 자기것으로 다지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전쟁은 무조건 방어가 유리하므로 조금씩 쫓아간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하루에 1퍼센트씩 따라잡기로 조금씩 이긴다는 것은 개소리라는 거지요.
그럼 역사적으로 전쟁에 이긴 영웅들은 뭐냐?
그들은 상대가 갖고 있지 않은 신무기를 가지고 비대칭전략을 사용합니다.
일본은 조총을 가지고 왔다.
미국은 원자탄을 가지고 왔다.
남북전쟁 당시 북군은 연발총을 가지고 왔다
독립전쟁 당시 양키는 강선이 있는 저격용 라이플을 가지고 왔다.
상대방이 갖고 있지 않은 신무기로 이기는 거지요.
영국군.. 뱅골 초석광산을 통해 대량의 화약을 갖고 와서 충분한 연습을 했다.
몽골군.. 많은 말을 이용하여 만구다이 전술을 구사한다.
한니발.. 알렉산더를 연구하여 망치와 모루 전술을 완성했다.
로마.. 그리스군을 돌밭으로 유인하여 팔랑크스를 무력화 시켰다.
그리스.. 시민을 해군의 노잡이로 동원하여 우수한 해군을 키웠다.
모든 승리한 군대는 상대방이 갖고 있지 않은 비장의 카드를 갖고 있으며
이걸로 단번에 전세를 역전한 후 방어전을 합니다.
전쟁에 이기는 방법
1. 비대칭 전력을 사용하여 단번에 승기를 잡는다.
2. 적이 반격하면 방어전을 수행하여 적의 인원을 제거한다.
가장 현명한 승리법은 상대가 대응할 수 없는 카드로 단번에 역전한 후
즉 해리스가 상대가 쓸 수 없는 후보바꾸기 기술을 사용하여 전세를 역전한 후
침착하게 방어전을 하는 것입니다.
과학적인 여론조사로 판별분석을 해서 맞춤공약으로 맨투맨 대응하면 됩니다.
미국은 호별방문이 가능하므로 맨투맨 전략을 쓰면 무조건 방어가 가능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미국 민주당에 똥대가리만 가득 있다는 증거. 그런 당은 정치할 자격 없음.
한나라와 흉노의 전쟁이 그런데 전통적으로
중국은 흉노를 유인하여 10만명 정도를 잘라먹으면 흉노는 인구부족으로 한 몇십년 조용했습니다.
베르됭 전투도 그런데 독일이 기습 점령한 후 방어전을 수행하여 프랑스 남자 100만명을 제거하면
프랑스는 군입대 할 남자가 없어서 항복 독일승리.. 근데 페텡이 잘 막아서 실패.
1. 적이 반드시 필요한 지점을 기습으로 점령한다.
2. 적이 도로 빼앗아가려고 하면 우월한 교환비로 적의 쪽수를 삭감한다.
근데 독일이 망한 이유는 교환비가 안 나와서. 적어도 3 대 1이 되어야
많은 독일인구로 적은 프랑스 인구를 이길 수 있는데 뚜껑 열어보니 1 대 1.
독일은 우수한 대포로 프랑스 남자를 줄이려고 했는데 프랑스 대포도 만만치 않았다는 거.
참호에 가둬진 상태에서 대부분 포탄파편에 죽어나간 것.
국힘계열은 여론조작공작으로 기득권을 공고히 해주는가?
가자뉴스와 보도하지 않기로 기득귄이 정권을 재창출하니
사람2명 나라를 난장판으로 만들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