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보호자는 “강형욱 훈련사가 저희에게 왔다. ‘풍산개 인가요?’라고 묻길래 ”아니요. 진돗개입니다”라고 답했다. 근데 잠시 뒤 강형욱에게서 돌아오는 말은 “당신 개는 언젠가 반드시 살생을 할 것입니다”였다.
이를 들은 진돗개 보호자는 당황해하며 “갑자기 무슨 말씀이세요? 아까도 보셨겠지만 말티즈가 저희 둥이 물려고 몇 분을 쫓아다녀도 저희 둥이 공격도 안하고 물지도 않고 피하기만 했잖아요? 그런데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강형욱은 이에 굴하지 않고 “이래서 개 키우는 사람들이 욕먹는 겁니다. 내 개는 안 문다고 하니까 욕먹는 거다”라고 단정 지었다. 이에 진돗개 보호자가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저희 둥이가 안 문다는 게 아니라 아까 그런 상황이 있었는데 물지 않았다고 하는 거잖아요?”라며 해명했지만, 강형욱은 “제가 이일만 15년 했습니다. 저에게 배우러 왔으면 똑바로 배우고 가세요”라고 진돗개 보호자의 입장을 들어보려고 하지 않았다.
세상에 공과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공익을 가족방어쓰는 리더가 한국말고 다른 나라에도 있는가?
김대중김영삼이 가족사건에 거부권을 썼던가?
살면서 '이해상충'이라는 단어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상류층 문화라고 봐야합니다.
옛날 유럽 왕족들은 다 폴리아모리 관계였습니다.
카톨릭 교리에 의해 이혼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백억이 있는 사람은 10억 벌 확률과 10억 잃을 확률이 똑같을 때
10억 버는 쪽에 투자를 합니다.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이유.
돈을 잃었다 해도 학습비용으로 투자한 셈 치면 됩니다.
1억이 전재산인 사람이 1억 벌 확률과
1억 잃을 확률이 똑같은 짓을 두 번만 하면 거지가 됩니다.
그러므로 가진 자는 진보적이고 못 가진 자는 보수적입니다.
공부를 한 사람이 민주당 찍고 못 배운 사람이 국힘당 찍는 이유.
제가 엘리트, 비엘리트 이야기에도 했지만
배운 사람은 폴리아모리든 뭐든 상관이 없습니다.
실패해도 좋은 경험한 셈 치면 되는 거지요.
못 배운 사람은 이혼하고 위자료 뜯어내려고 사기 치는 겁니다.
오픈 릴레이션십이든 폴리아모리든 변호사 상담 받아보고 설계 들어간 거에요.
선의로 시작해도 주변에서 찔러대므로 결국 법정 갑니다.
당사자가 좋다고 해도 주변에서는
바보야 방시혁이 너를 담그려고 작전 짠거야. 모르겠니?
인간은 무의식에 지배되는 동물이고 무의식은 주변 분위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성으로 극복하려고 해도 자기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잘 안 됩니다.
언론이 띄워주는 사람은 다 위험해 보이는 이유는?
언론은 국민이 생각이 없어서
언론이 좋다면 좋은 것이고
언론이 나쁘다면 나쁜 것으로 생각하는 줄 아는가?
국민을 바보로?
태종이 그립다.
사병혁파를 하고 외척을 제거한 태종.
지금 대한민국은 도처에 사병이 너무나 많다.
혁파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