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힘이 어떤 목적이나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답을 못 찾는 것입니다.
의도는 없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인성이 좋다, 인성이 안좋다 하는 식의 평판공격으로 대응하면
제 2의 이강인, 제 3의 이강인은 계속 나옵니다.
프로 자세가 안 되어 있는게 문제,
선배가 당겨주고 후배가 밀어주고 하는 어리광으로는 절대 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베테랑들은 그들의 상관인 소벨중위한테 충성한게 아니지요.
프로는 기술자가 기계를 수리하듯이 문제를 발견하고 하나씩 해결합니다. 감정이 들어갈 여지가 없는 거.
국힘 공천은 돌려막기.
어디에 개혁이 있는가?
사람이 바둑알도 아니고
여기사람 저기로 돌리고
저기사람 저저기로 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