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힘만으로 이기려고 하면 이길 수 없는 게 정상의 승부
내 약점을 드러내고 상대를 꼬셔야 이기는 게 상수
약점이 문제가 아니라 강점을 깨닫지 못 하는 게 문제.
토트넘의 멸망 수비수 출신 다이어를
나폴리의 완벽 수비수 출신 김민재 대신 써서
상대를 꼬시는 (올시즌까지만) 감독의 해탈한 안목.
김민재를 제대로 사용한 감독은 나폴리의 스팔레티뿐.
대부분 감독들이 김민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를 몰라.
나폴리, 뮌헨, 한국국대의 공통 약점은 중원의 부실함인데
감독이 대응하는게 완전히 다르므로 결과는 극과극.
누군가는 약점을 보고 우승의 신호탄으로 생각하고
다른 누군가는 멸망의 신호탄으로 생각한다네.
이순신의 전략도 결국 약점으로 상대를 꼬시고
그게 사실은 약점이 아닌게 되도록
다른 사람들이 돕도록 한 거.
이게 전술이 아니라 전략인 이유는
팀을 유체로 만드냐 아니냐의 차이 때문.
https://www.youtube.com/watch?v=bG0Q-nps_0k
가만히 있는 사람들을 다 투사는 만드는 굥인가?
그래도 사진을 보면 고통이나 아픔을 느끼는 흔적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지금 시대정신은 ''디올백(The all back)으로 가린 시대의 패륜집단 청산!!일 것이다.
지금 처가집때문에 뭐가 제대로 되는 것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