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섬 왜소화 현상입니다.
정치적 진보가 보수행동으로 균형을 맞추는 심리.
넓은 공간 - 진보심리 긍정주의. 먼저 선점하자. 좋은거 있을지 모른다.
황금이 없더라도 일단 가서 기회를 노리자.
좁은 공간 - 보수심리 부정주의. 아무것도 하지 말자.
황금은 없다. 신기루를 쫓지 마라. 지금 가진 것이나 지켜라.
서부에서 황금을 찾은 사람은 극소수지만 서부로 가야 했습니다.
도전은 실패하지만, 부수적 효과가 누적되어 거대한 혁신을 일으키는 것
그러나 공간이 넓어야 그것도 가능한 것이며
닫힌사회, 작은사회는 자살사회로 갑니다.
열린사회 - 애만 많이 낳아놓으면 어떻게든 된다.
닫힌사회 - 문을 닫아걸고 약자를 죽이면 나는 산다.
명백히 집단의 약점을 잡고 압박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자기가 잘해서 사는 방법도 있고 자식이 잘해서 사는 방법도 있는데
카드 하나를 꺾어서 스스로 기회를 차단하는 것.
대륙 - 혹시나 하고 황금을 찾다가 청바지가 대박났다.
섬 - 외성이 뚫리면 내성으로 후퇴해야 한다. 딸린 입이 있으면 후퇴도 못해보고 죽는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국정농단인지 아닌지 인지하는
그 인지력조차 없는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