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알고 있었어. 피할 수 없으면 깽판쳐라. 

봄이 왔건만

기업에는 왜 칼바람이 부는가?

지금 대한민국에 거니네 가족만 행복하고

나머지는 다 불행한가?

이마트는 리더가 기업이익에 쪼그라드는데 한몫한 것 같은데

직원만 자르면 되는가?

장막 뒤에서 열심히 힘을 발휘하고 있는가?

이러니 코메디프로그 힘을 못쓰는 것이다.

현실이 코메디보다 더 코메디같으니

어떻게 코메디가 흥 할수 있겠는가?

어쩌다 나라가 이렇게 쫄딱 망해버렸을까? 

정부여당 견제 55퍼센트, 정부여당 지지 35퍼센트는 지난 1년 동안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습니다. 밑바닥이 변하지 않았는데 정치인 말 한마디 때문에 선거가 바뀐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어차피 터질 거품이 때가 되면 파 한 뿌리 때문에 터지는 거지 그 파가 대단한 파라서 터지는게 아니지요. 때가 아니면 아무리 막말을 해도 지지율은 떨어지지 않고 때가 되면 시덥잖은 말 한마디 때문에 떨어집니다. 때가 되었기 때문이지 말 때문이 아닙니다. 

당명이 국미당이 뭐냐? 미국당이라면 납득

공을 세우면 벌이 탕감되는게 전쟁의 법칙

쫄리면 뒈지시든가

팔리면 쪽파사든가

요한이는 동훈이만 미워해. 왜 말을 안들어? 

확실한 우세 110석 국힘 80석=190석 접전 63석 

지금 접전지역 8 대 2로 민주당 우세지만 적게 봐줘서 7 대 3으로 잡으면

44석=154석 + 비례 12석=166석 + 조국당 15석 - 181석 + 군소야당 및 친야 무소속 10석 = 191석. 

현재 탄핵에 9석. 모자람. 저쪽이 엄살로 나오니까 이쪽도 엄살로 받아치는데 너무 사실에 근접했음.

현재 판세는 범야 205 대 범여 95로 보는게 객관적이지만 막판 바람이 변수. 

구조론은 숨은 변수가 없다는 이론. 1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론은 같음.  

관전 포인트

1. 부산은 엑스포 말아먹은 국힘을 어떻게 심판할 것인가?

2. 조국의 부산드라이브는 얼마나 먹힐 것인가?

3. 세종시 청와대 이전 이슈 아직 살아있다. 

4. 할배들은 이제 투표할 동기가 없잖아. 

5. 이찍 젊은이 대거 돌아설텐데.

원래 선거판 바람이라는 것은 누군가를 조지는 거.   

노무현은 이인제 잡고, 이회창 잡고, 후단협 잡고, 정몽준 잡고 마침내 자기를 잡았지.

선거판 바람은 누군가를 때려잡는 방향으로만 불어오는데 국민은 누구를 때려잡을까?

한 번도 매 맞아본 적이 없는 자를 매질하는게 법칙. 조국 이재명은 맞을만큼 맞았고. 

역시 범죄자 심리를 잘 알아.

범죄심리가 아니라 범죄경제

울보를 누가 찍냐? 

반 페미는 대통령 하기 싫다는 거. 

남녀 갈라치기 하면서 무슨 정치를 한다고?

정치인의 카리스마는 남탓하는게 아냐. 

그새 나무를 좀 벴네요. 

종북현수막 달아라. 

금태섭 박용진 조응천 양향자 또 누구더라. 하여간 개놈들

니들은 한 번이라도 당원민주주의를 주장한 적이 있나? 

철저하게 당원의 권리를 짓밟아놓고 이제 와서 당원은 위험하다?

그럴 수도 있지. 그런데 해보고 그런 소리를 하는게 상식

개혁을 외치지 않은 자는 개혁의 부작용을 말할 자격이 없다.

차라리 왜정 때가 좋았다고 말해라.

독립의 부작용이 무서워 독립을 포기하겠나? 

인간은 원래 전쟁하는 동물.

교육에 의해 순화되었을 뿐 인간은 원래 야만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장모 돈 아니면 누구 돈으로 대선 치렀냐? 

다음에는 이승만 무덤에 가서 절하고

그 다음에는 고종 무덤에 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