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는 이제 시작단계라 조직정비하고 인력데려오고
이들이 일을 시작하는 데 아직 손발이 맞지 않는 신생기관에 신생조직이다.
신생조직이 아직 위용을 갖추지 못 했을 때 때려놔야 기가 죽어서 아무것도 못한다.
공수처가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공수처를 밟아 놓아야 이름만 있는 기관으로 남았다가
유야무야 없어지길 바라는 것이 검찰의 속뜻 아닐까?
아직 공수처가 제기능을 못하는 상태에서
검찰은 인력도 많고 원래부터 거리낌없이 권력을
함부로 휘둘렀던 집단이라 하고 싶은 데로 한다. 아무 눈치 안본다.
검찰이 강하다고 배려하면 (머 강자한테 배려가 있겠냐만은) 검찰이 공수처에도 받은 데로 배려할까?
신설조직 초반에 기싸움에 지지 않으려고 데 쎄게 공수처를 때릴 것이다. 검찰은.
이렇게 되면 힘의 균형이 검찰로 가는 것이다.
공수처가 강하게 나가야 그 나마 겨우 힘에서 균형이 유지 되는 것이다.
조폭이 자기 배려해준다고 조폭도 배려해줄까?
20대 남자는 군대다녀왔는 데
윤석열은 아마 군대를 안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