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장모나 처 문제로 도피성 대선출마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권력에 대한 욕망으로 대통령선거에 나오는 것 같다.

윤석열은 본래가 정치인도아니어서 정치인의 전략이 머리에 없고

머리가 좋지 못해서 시간을 따지고 전략을 짜고 그렇지는 못하지만

대통령선거에 출마해서 진정으로 대통령이 되고 싶은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왕'자 소동을 보면 말이다.

그리고 그런 윤석열의 욕망을 토테미즘이나 샤머니즘이 채워주고 있다고 본다.

검찰이나 경찰 또는 주가조작방법을 잘 아는 거래소직원들은

'직무교육에 필수로 범죄자와 동화되지 않는 방법'을 진지하게

분기별로 시켜야 할 것 같다.

윤석열은 박근혜를 수사하면서 박근혜에 동화되어 박근혜방식으로 선거운동하고

박영수는 현대자동차를 수사하면서 기업을 알게되고 그 다음에

대장동에 뛰어들었는지 모르지만 아뭏튼 경제사범을 수사하고

본인은 대장동게이트의 핵심인물이 되어가고 있다.

검찰은 룸싸롱업자를 수사하면서 같이 술 마시고

고학력 엘리트들이 범죄자를 수사하면서 범죄자가 되어가고 있다.

이들이 무슨 직무교육을 받는지 아니면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럼다.

엘리트가 범죄자에 동화되는 현상! 이것은 무슨 증후군인가?

다른 설도 있습니다. 시사타파 이종원씨의 짐작인데. 애초에 조중동은 화천대유는 법조비리 집합체인 것을 잘 알고 있었고 건드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얼치기 경기경제신문이 터트렸고, 여기를 들쑤신 세력은 오로지 이재명을 잡겠다고 혈안이 된 민주당의 모 캠프라는.

저러면 사람들이 박근혜 최순실 떠올릴텐데.. ㅋㅋㅋ

지지율 5% 이상 날라갈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