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면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검찰개혁을 외치던 자는 지금 뭐하고있는가?
이재명과 부부동반 골프를 치자고 유화제스처를 친 것은
카메라앞에서 못할얘기가 있으니
카메라 접고 뒤로 만나서 장막정치를 해보자는 시도인가?
그래서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그게 그거다라는 좌절감을 민주당지지자에 주고 싶었나?
떳떳하면 카메라 앞에서 얘기를 해라. 밀실에서 뭐하려고?
총리추천권을 이재명한테 준다는 것은
국힘의 장기집권시나리오인가? 새로운 내각제인가?
이재명을 전면에 세우고 욕받이를 만들겠다는 각오인가?
이재명추천총리가 못하면 이재명을 방패 삼으려고?
이재명한테 한편으로는 유화제스처를 취하면서
채상병특검이 통과되자마자 대통령실에서 어떻게 얘기했나?
가장 개혁적으로 면접을 봤던 자가 지금 뭐하고있는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거짓말을 확신에 차게 했는 데 다 통과된거야?
이원석이고 굥이고 간에 입에서 나오는 말에는 몇%의 사실이 있는가?
이건 뭐 완전 만화에나 나오는 주인공이 현실에 나왔네요.
다른 사람들 농구하기 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