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2024.06.04.
오전 12시 10분이면 한밤중인데, 잠도 안자고 뭐하는 건지.. 근데 캡쳐 사진보면 좀 이상한게 3인이 들어있는 방이라 그런 걸까요. 최재영 목사 휴대폰 캡처면 최목사의 카톡입력은 오른쪽에 있어야 하는데..
스마일
2024.06.03.
한 참 주식과 경제공부를 할 때는
주가는 기업의 한해장사와 자산 보유를 기준으로
과열과 저평가를 알보고 투자한다고 생각했지.
이천년대 그 시절에도 선물결제일에 맞추어서
북한이 미사일을 쏜다는 둥
도사가 뒤에서 주가가 출렁이는 날짜를 맞춘다는 둥
온갖 설과 루머가 주식시장에 돌았었다.
그런 혼탁한 주식시장에서 믿을 것은
기업의 재무상태와 장사실적 뿐이라고
열심히 기업 재무제표를 들여다 본 것이
지금 업무에 도움이 될 줄 그때는 참 몰랐었다.
조작을 잘 하면
루머를 잘 만들어내는가?
그 루머로 진실을 감추고
이익이 풍선처럼 부풀기를 원하는가?
부풀어오른 풍선은 영구적으로 터지지 않는가?
"학교에서 장난감을 빼앗긴 일 등 사소해 보이는 일 모두를 기억할 뿐만 아니라 그 순간에 느꼈던 모든 감각 정보까지 기억한다."
아기 때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증상과 그 순간에 느낀 감각정보를 기억하는 것이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창피를 당한 것은 잘 기억하지요. 구조론과도 관계가 있는데 나는 문장이 어색한 부분에 민감합니다. 제가 아기 때의 일을 기억하는 것은 스토리를 기억하기보다는 기저귀를 갈아끼울 때의 느낌.. 고무줄을 튕길 때의 느낌.. 느낌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 어제도 그랬고 그저께도 그랬는데 하는 느낌, 도리도리, 짝짜꿍, 투레질, 코코코, 눈눈눈, 귀귀귀, 입입입, 딸랑이 흔들기 등